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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2.10.0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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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273048
UCI
-
BL 가이드
* 배경/분야: 가상조선/퇴마/귀신
* 작품 키워드: #동양물 #다정공 #강공 #헌신공 #귀신공 #위도아래도없는공 #친구복장뒤집는공 #몸부터찾자공 #상처수 #능력수 #츤데레수 #불길수 #퇴근하고싶은수 #회초리수 #존재감없는수 #고양이냐개냐 #귀신 #요괴
* 공: 진소해. 임무 수행 중에 살 맞고 난데없이 귀신 신세. 더구나 오룽에게서 떨어지지 못하니 아무래도 오룽, 이자가 의심스럽다. 그런데 손은 왜 이렇게 많이 간단 말인가.
* 수: 오룽. 귀신 보는 내 팔자가 내 탓이냐. 벌레 잡을 수 있다고 벌레 좋아하지 않는 법이다. 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일만 생기면 찾아오는 것 좀 그만해!
* 이럴 때 보세요: 내일 없이 사는 공과 모두가 기피하는 수가 만나서 오붓하게 사는 걸 보고 싶을 때, 단, 귀신은 덤.
* 공감 글귀: “……네. 나리도 정상은 아니라는 건 알겠네요.”
* 작품 키워드: #동양물 #다정공 #강공 #헌신공 #귀신공 #위도아래도없는공 #친구복장뒤집는공 #몸부터찾자공 #상처수 #능력수 #츤데레수 #불길수 #퇴근하고싶은수 #회초리수 #존재감없는수 #고양이냐개냐 #귀신 #요괴
* 공: 진소해. 임무 수행 중에 살 맞고 난데없이 귀신 신세. 더구나 오룽에게서 떨어지지 못하니 아무래도 오룽, 이자가 의심스럽다. 그런데 손은 왜 이렇게 많이 간단 말인가.
* 수: 오룽. 귀신 보는 내 팔자가 내 탓이냐. 벌레 잡을 수 있다고 벌레 좋아하지 않는 법이다. 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일만 생기면 찾아오는 것 좀 그만해!
* 이럴 때 보세요: 내일 없이 사는 공과 모두가 기피하는 수가 만나서 오붓하게 사는 걸 보고 싶을 때, 단, 귀신은 덤.
* 공감 글귀: “……네. 나리도 정상은 아니라는 건 알겠네요.”
귀신 양반, 집 잘못 찾아오셨습니다
작품 소개
*본 작품은 신화, 설화 등을 바탕으로 각색된 내용으로, 본래의 신화와 다를 수 있습니다.
오늘도 불법 침입 귀신을 내쫓으려고 일어났더니만, 본 적 있는 사헌부 감찰 나리가 떡하니 서 있다. 귀신인 줄 알고 회초리까지 휘둘렀는데 가만 보니 생령이 아닌가. 아무래도 큰일 나지 말라고 준 부적 때문에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것 같으니 제 책임이다 생각하고 몸을 찾아 줘야겠다.
그런데 왜, 양반 나리 몸이 자꾸 움직입니까? 게다가 가는 곳마다 귀신들 난리난 건 무슨 일이고요?
다 때려치웁시다. 안 해!
나리 그냥 죽읍시다. 내가 염라대왕, 대별왕께 잘 봐 달라 말은 해줄게.
조선의 명운이고 나발이고, 나는 모르겠으니 나한테 들러붙지 말라고!
***
“꺼림칙하지 않고요?”
“꺼림칙?”
무슨 소리를 하냐는 듯 되묻는 말에 오룽의 표정이 미묘하게 일그러졌다.
꺼림칙해야 맞다.
소해가 이상한 것이다.
죽음 앞에 만인이 공평한 법인데, 저토록 아무런 거부감이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일이었다.
똥괭마저도 붉은 귀화에는 최대한 닿지 않으려고 하였다. 당장 죽음으로 끌고 들어가지 않더라도 불쾌한 감정을 굳이 느끼고 싶지 않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겨우 인간의 혼백이 그 기운에 휩쓸리지 않는다는 것은 대단하다는 말로 끝낼 일이 아니었다.
“도대체가.”
오룽은 입술을 잘근 깨물었다.
정말, 반드시 저이의 육신을 찾아야 하는 걸까.
순간 스쳐 지나간 생각에 오룽이 화들짝 놀라 똥괭을 꽉 끌어안았다.
허튼 생각. 삿되고 이기적인 생각이다. 명줄이 끊기지 않은 이에게 육신을 찾아 주지 않겠다는 건 결국 죽이겠다는 것과 다를 바가 무엇인가.
정을 주면 안 된다. 기대도 미련도 만들어서는 안 되는 일이다.
오늘도 불법 침입 귀신을 내쫓으려고 일어났더니만, 본 적 있는 사헌부 감찰 나리가 떡하니 서 있다. 귀신인 줄 알고 회초리까지 휘둘렀는데 가만 보니 생령이 아닌가. 아무래도 큰일 나지 말라고 준 부적 때문에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것 같으니 제 책임이다 생각하고 몸을 찾아 줘야겠다.
그런데 왜, 양반 나리 몸이 자꾸 움직입니까? 게다가 가는 곳마다 귀신들 난리난 건 무슨 일이고요?
다 때려치웁시다. 안 해!
나리 그냥 죽읍시다. 내가 염라대왕, 대별왕께 잘 봐 달라 말은 해줄게.
조선의 명운이고 나발이고, 나는 모르겠으니 나한테 들러붙지 말라고!
***
“꺼림칙하지 않고요?”
“꺼림칙?”
무슨 소리를 하냐는 듯 되묻는 말에 오룽의 표정이 미묘하게 일그러졌다.
꺼림칙해야 맞다.
소해가 이상한 것이다.
죽음 앞에 만인이 공평한 법인데, 저토록 아무런 거부감이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일이었다.
똥괭마저도 붉은 귀화에는 최대한 닿지 않으려고 하였다. 당장 죽음으로 끌고 들어가지 않더라도 불쾌한 감정을 굳이 느끼고 싶지 않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겨우 인간의 혼백이 그 기운에 휩쓸리지 않는다는 것은 대단하다는 말로 끝낼 일이 아니었다.
“도대체가.”
오룽은 입술을 잘근 깨물었다.
정말, 반드시 저이의 육신을 찾아야 하는 걸까.
순간 스쳐 지나간 생각에 오룽이 화들짝 놀라 똥괭을 꽉 끌어안았다.
허튼 생각. 삿되고 이기적인 생각이다. 명줄이 끊기지 않은 이에게 육신을 찾아 주지 않겠다는 건 결국 죽이겠다는 것과 다를 바가 무엇인가.
정을 주면 안 된다. 기대도 미련도 만들어서는 안 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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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사실 리다무가 아니어서 잘 몰랐어요. 그래도 꾸준히 소장하면서 읽었는데 그 와중에도 계속 이벤트 같은 것도 없고 홍보도 거의 안하길래 참 아쉽게도 좋은 작품이 많이 알려지지 못하는구나 싶었어요. 그래도 좋은 작품은 꾸준히 읽히는 것 같습니다. 작가님이 취향대로 씁니다 라고 하셨는데 제 취향과도 딱이네요. 처음엔 키워드 때문에 읽었고 뒤로 갈수록 더 재미있어서 좋았습니다.
viv***2023.08.15귀신 소재라니 정말 마음에 들어요
kk1***2023.08.13..55789999ㅕ
wei***2023.05.01첨엔 좀 지루했는데 뒤로 갈수록 재밌네요
rui***2023.04.30외전이 아주 시급하네요. 쉬지말고 글쓰세요. 총알은 준비되어 있습니다요!
wif***2023.04.28수고 많으셨습니다 작가님 그러나 바로 쉬시면 곤란합니다..ㅎㅎ 해태짝도 지워주시고 대장애기도 봐야하니 어서 외전을 내주세요 150페이지 꽉꽉 그득하게요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bol***2023.04.28완결 축하드려요!! 초반에 읽다가 구매만하고 계속 쌓아뒀는데 이제 각잡고 완결까지 달려봅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작가님♡
fye***2023.04.27흥미진진함! 재밌다....
puc***2023.04.25없어서 못먹는 퇴마물.. 왜이렇게 노출이 안됐던거죠 이제알다니…. 너무 재밌어요
war***2023.04.13진짜 너무 재밌어요. 매일매일 알람 울리기만 기다리는거 너무 힘들어요. ㅜㅜ
kat***20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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