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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내리는 날의 가이드 상세페이지

햇살 내리는 날의 가이드

  • 관심 2,462
에페Epee 출판
총 136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11.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273055
ECN
-
소장하기
  • 0 0원

  • 햇살 내리는 날의 가이드 (외전) 10화 (완결)
    • 등록일 2023.04.20.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햇살 내리는 날의 가이드 (외전) 9화
    • 등록일 2023.04.20.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햇살 내리는 날의 가이드 (외전) 8화
    • 등록일 2023.04.20.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햇살 내리는 날의 가이드 (외전) 7화
    • 등록일 2023.04.20.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햇살 내리는 날의 가이드 (외전) 6화
    • 등록일 2023.04.20.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햇살 내리는 날의 가이드 (외전) 5화
    • 등록일 2023.04.20.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햇살 내리는 날의 가이드 (외전) 4화
    • 등록일 2023.04.20.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햇살 내리는 날의 가이드 (외전) 3화
    • 등록일 2023.04.20.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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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판타지
*작품 키워드 : #복흑/계략공 #내숭공 #광공 #존댓말공 #눈새수 #순진수 #햇살수 #외유내강수 #가이드버스 #계약 #구원
*공 : 기도해 - 냉혈한에 무자비하다고 공공연하게 소문난 한국의 하나뿐인 S급 에스퍼. 가이드와의 매칭률이 극악이었던 그가 유례없이 높은 퍼센티지를 기록하는 인물, 김산을 만나게 된다.
*수 : 김산 - 시골에서 나고 자라 세상 물정 하나 모르는 순진한 청년. 가이드가 되기 위해 A 도시에 상경하게 된 뒤, 그의 일상은 완전히 뒤바뀌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 성격파탄공이 햇살수에게 옴짝달싹 못 하게 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웬만한 짓으로는 가이딩도 안 되게 만들어 줄게요.
햇살 내리는 날의 가이드

작품 소개

#복흑/계략공 #내숭공 #광공 #존댓말공 #눈새수 #순진수 #햇살수 #외유내강수 #가이드버스 #계약 #구원

한국의 하나뿐인 S급 에스퍼 기도해.
성격 파탄으로 유명한 그는 가이드와의 매칭률이 극악이었던 탓에 만성 가이딩 결핍증에 시달리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마주친 C급 가이드 김산이 자신을 가이딩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한편, 오지 산골에서 올라온 김산.
할아버지의 유별난 교육 덕에 세상 물정 하나 모르는 순진한 청년으로 자라났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가이드가 되기 위해 상경한다.

김산은 인성 더러운 기도해의 유명세를 알지 못하고 친절한(?) 사람이라는 어마어마한 오해를 한다. 그 사실을 눈치 챈 기도해는 김산을 이용하기 위해 친절한 사람 행세를 하면서 김산의 거처나 행동반경을 교묘히 제한한다.
그렇게 기도해는 김산을 이용해먹다가 필요 없어지면 버리려고 마음먹지만, ……어쩐 일인지 생각만큼 쉽지 않다.

***

“그래서 다른 새끼 손도 잡아 주러 가겠다고요?”
“네……?”

김산은 이미 전적이 있었다. 불쾌하기 짝이 없는 다른 에스퍼 놈의 협박에도 순순히 가이딩을 해 주겠다며 고개를 끄덕이지 않았던가.
눈이 빙글 돌았다. 시야는 이미 붉어서 김산의 하얀 얼굴만 가까스로 제대로 보일 뿐이었다. 깨어져 나간 이성은 이어붙일 새도 없이 본능에게 짓밟혀 까슬한 소리만을 내었다.
오로지 남은 건 빨갛게 점멸하는 분노였다. 자꾸만 제 곁에서 달아나려는 김산을 향한.

“그간 적당히 봐주고 있었는데, 그럴 필요 없었네요.”
“읏, 윽.”

툭 그대로 김산을 밀어 눕혔다. 거친 손놀림에 억눌린 신음이 터져 나오자 불쾌함이 그를 충동질했다.

“다른 에스퍼까지 맡고 싶어 할 줄은 몰랐어요.”
“그, 그게 아니고……, 읏!”

손짓 몇 번에 김산이 입고 있던 옷가지가 찢겨 나갔다. 버둥거리는 김산을 그대로 억지로 내리눌렀다. 푹 파묻히듯 짓눌린 김산의 얼굴에서는 이제 당혹스러움과 혼란까지 합세했다.
이대로 머리를 망가트려 두면 이 괴로운 분노도 사그라들겠지.

“웬만한 짓으로는 가이딩도 안 되게 만들어 줄게요.”

작가

꾸밍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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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5,22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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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끔 수가 햇살수를 넘어 멍충이같이 보일 때도 있어서 답답했지만 그래도 귀여웠네요ㅋㅋㅋ

    jsh***
    2025.03.20
  • 진짜 기도해 인생공.. 이런 공 한 번만 더 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njy***
    2025.02.17
  • 햇살은 넘 좋은데.. 햇살이 아니고 걍 꽃밭.... 햇살과 꽃밭은 다르다구요.. 공은 걍 나쁜놈이고,, 공이 좀 마니 굴렀으면

    sej***
    2023.08.16
  • 햇살수는 필연적으로 조금 웃겨야 매력이... 수가 저는 아무것도 몰라요 스탠스라... 조금 전개에서 답답한 부분이 있네요ㅜㅜ 공도 개아가공이라기엔 다정하네요... 중후반까지 읽다가 하차함니다..;-;

    tot***
    2023.07.02
  • 성에 관해 무지한 수. 아방수. 착해빠졌수. 다 합쳐지니 답답하수... 산골짜기수같음 부둥부둥커서 너어어어어어무 모르는게 많음 그리고 착해서... 수가 아방 착함 성무지함 순수함 안맞는 사람 비추

    jeo***
    2023.06.22
  • 음 왠만하면 5점주거나 별점 안남기는데 이건 정말 취향이 아니네요ㅜ 전개가 정말 느리고 전반부까지 봤는데 쓸데없이 설명이 너무 길어요. 알고싶지않은 주변인들의 속마음이 계속 나옵니다

    gog***
    2023.06.16
  • 깜찍 귀염 산이씨~도해씨링 알콩달콩

    min***
    2023.05.1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ol***
    2023.05.01
  • 기도해…. ㅜㅜ 너무 멋져서 환장허겠네!!!!

    cho***
    2023.04.28
  • 너무 순진한 햇살같은 산이가 불신의 끝판왕인 도해와 사랑으로 변해가는 과정이 달달하고 몽글몽글한게 좋네요 제목처럼 햇살같은 산이땜에 따스했어요 둘이 알콩달콩 더 행복하겠죠^^

    sun***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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