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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세신 시작하겠습니다 상세페이지

개정판 | 세신 시작하겠습니다

  • 관심 7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2,700 ~ 3,400원
전권
정가
8,800원
판매가
8,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11.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273765
ECN
-
소장하기
  • 0 0원

  • 개정판 | 세신 마치겠습니다 (세신 시작하겠습니다 외전)
    개정판 | 세신 마치겠습니다 (세신 시작하겠습니다 외전)
    • 등록일 2023.03.23.
    • 글자수 약 12.2만 자
    • 3,400

  • 개정판 | 세신 시작하겠습니다 2권 (완결)
    개정판 | 세신 시작하겠습니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3.01.16.
    • 글자수 약 9만 자
    • 2,700

  • 개정판 | 세신 시작하겠습니다 1권
    개정판 | 세신 시작하겠습니다 1권
    • 등록일 2023.03.24.
    • 글자수 약 9.4만 자
    •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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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세신 시작하겠습니다

작품 정보

#연하공 #정력공 #발기공 #후회공 #연상수 #미인수 #고아수 #상처수 #재회물 #후회물 #애절물 #절절물 #오래된연인

●공: 진명호(32) - 유복한 가정환경에서 자라 주변의 기대를 한몸에 받던 인물. 이세민을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손에 쥔 걸 놓지 못해 그를 버렸다가 후회하고 다시 돌아가고 싶어 한다.

●수: 이세민(35) - 태어나자마자 보육원에 버려져 혼자 힘으로 살아가는 인물. 대학교 앞에서 커피를 팔다가 진명호를 만난다. 6년 연애 끝에 이별한 뒤 먹고살기 위해 세신사의 길을 선택한다.

* 작품 추천 (이럴 때 보세요): 상처 많은 수가 다정한 공에게 사랑받고 행복해지는 이야기, 애절하면서도 달달한 후회물이 보고 싶을 때.


“다시 시작하자. 세민아.”
단숨에 9년 전의 진명호로 회귀했다.

“잘할게. 다시는 후회하는 일 만들지 않을게.”
명호는 그때도 비슷한 말을 했었다.

“나한테 한 번만 기회를 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한 번만.”
“당신이 애원하면 나는 받아 줘야 하는 사람이에요?”
“세민아…….”
“내가 싫다고 했잖아요.”

명호는 머릿속이 하얘졌다.
무슨 수라도 좋으니 제발 그를 붙잡을 방도를 떠올리게 해 달라고 빌었다.

“그럼 당신이 원하는 만큼 날 만나. 그런 다음 내가 당신을 절실히 원하는 순간에 날 버려.”

세민에게 있어 버려진다는 건 그의 출생의 아픔을 떠올리게 하는 잔인한 행동이었다.
그 상처를 알면서도 매몰차게 버렸던 과거를 잊지 않고 스스로 고통을 짊어지겠다는 뜻이었다.

“이번엔 내가 당신한테 처절하게 버려질 테니까.”

***

행복 목욕탕 세신사 이세민.
3년 전에 헤어졌던 진명호가 세신을 하겠다고 나타났다.
세민이 가장 외롭고 힘들 때 잔인하게 떠나갔던 그가.

“다시 한번만 기회를 준다면 당신이 절대로 후회하는 일은 없게 할게요.”

세민의 곁에서 새로 태어나고 싶다는 그. 명호는 과연 쇄신할 수 있을까.

〈세신 시작하겠습니다〉

*본 작품은 기출간되었던 〈세신〉의 개정판 도서입니다.

작가

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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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정판 | 세신 시작하겠습니다 (탁윤)

리뷰

4.2

구매자 별점
1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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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넘 잔잔해서 읽다가 졸았다.. 불면에 특효구만

    lim***
    2023.05.23
  • 외전까지 잘 읽었습니다.

    dea***
    2023.03.23
  • 애매합니다. 현실적인 이유로 헤어졌으나 수가받은 상처를 공이 다 치유해주진 못하고 나중에 돌아가는 상황은 비현실적이다못해 판타지.

    sne***
    2023.02.05
  • 아니..제목 보고 가벼운 작품인 줄 알앗더니 아니엇고 덤덤한 문체로 둘의 어쩔 수 없었던 상황과 마음을 보여주시는데 너무 잘 봣어요 상당히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 생각해요 현눈흘림 ㅠㅠ

    baa***
    2023.01.2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un***
    2023.01.17
  • 1권은 서술이 덤덤하긴 한데 2권부터 담담한 느낌 ㅎㅎ 이런 스타일 좋아하는 분들은 재밌게 읽을 거 같아요.

    ric***
    2023.01.16
  • 음..되게 건조한 글이에요 ..슬프지도않고 그렇다고 달달하냐..것도 아니고..그냥 건조해요..

    sun***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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