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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양반, 집 잘못 찾아오셨습니다 상세페이지

귀신 양반, 집 잘못 찾아오셨습니다

  • 관심 68
에페Epee 출판
총 8권
소장
단권
판매가
2,400 ~ 3,200원
전권
정가
23,600원
판매가
23,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8.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279200
ECN
-
소장하기
  • 0 0원

  • 귀신 양반, 집 잘못 찾아오셨습니다 (외전)
    성인도서
    귀신 양반, 집 잘못 찾아오셨습니다 (외전)
    • 등록일 2023.08.11.
    • 글자수 약 8.5만 자
    • 2,400

  • 귀신 양반, 집 잘못 찾아오셨습니다 7권 (완결)
    귀신 양반, 집 잘못 찾아오셨습니다 7권 (완결)
    • 등록일 2023.08.11.
    • 글자수 약 10.1만 자
    • 3,000

  • 귀신 양반, 집 잘못 찾아오셨습니다 6권
    귀신 양반, 집 잘못 찾아오셨습니다 6권
    • 등록일 2023.08.11.
    • 글자수 약 10.4만 자
    • 3,000

  • 귀신 양반, 집 잘못 찾아오셨습니다 5권
    귀신 양반, 집 잘못 찾아오셨습니다 5권
    • 등록일 2023.08.11.
    • 글자수 약 10만 자
    • 3,000

  • 귀신 양반, 집 잘못 찾아오셨습니다 4권
    귀신 양반, 집 잘못 찾아오셨습니다 4권
    • 등록일 2023.08.11.
    • 글자수 약 11.4만 자
    • 3,200

  • 귀신 양반, 집 잘못 찾아오셨습니다 3권
    귀신 양반, 집 잘못 찾아오셨습니다 3권
    • 등록일 2023.08.11.
    • 글자수 약 10.3만 자
    • 3,000

  • 귀신 양반, 집 잘못 찾아오셨습니다 2권
    귀신 양반, 집 잘못 찾아오셨습니다 2권
    • 등록일 2023.08.11.
    • 글자수 약 10.4만 자
    • 3,000

  • 귀신 양반, 집 잘못 찾아오셨습니다 1권
    귀신 양반, 집 잘못 찾아오셨습니다 1권
    • 등록일 2023.08.11.
    • 글자수 약 10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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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귀신 양반, 집 잘못 찾아오셨습니다>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28화
2권: 28화 ~ 56화
3권: 57화 ~ 84화
4권: 85화 ~ 115화
5권: 116화 ~ 143화
6권: 143화 ~ 171화
7권: 171화 ~ 198화
(외전): 외전 1화 ~ 외전 24화

BL 가이드

*배경/분야 : 가상조선/퇴마/귀신
*작품 키워드 : #동양물 #다정공 #강공 #헌신공 #귀신공 #위도아래도없는공 #친구복장뒤집는공 #몸부터찾자공 #상처수 #능력수 #츤데레수 #불길수 #퇴근하고싶은수 #회초리수 #존재감없는수 #고양이냐개냐 #귀신 #요괴
*공 : 진소해. 임무 수행 중에 살 맞고 난데없이 귀신 신세. 더구나 오룽에게서 떨어지지 못하니 아무래도 오룽, 이자가 의심스럽다. 그런데 손은 왜 이렇게 많이 간단 말인가.
*수 : 오룽. 귀신 보는 내 팔자가 내 탓이냐. 벌레 잡을 수 있다고 벌레 좋아하지 않는 법이다. 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일만 생기면 찾아오는 것 좀 그만해!
*이럴 때 보세요 : 내일 없이 사는 공과 모두가 기피하는 수가 만나서 오붓하게 사는 걸 보고 싶을 때, 단, 귀신은 덤.
*공감 글귀 : “……네. 나리도 정상은 아니라는 건 알겠네요.”
귀신 양반, 집 잘못 찾아오셨습니다

작품 정보

*본 작품은 신화, 설화 등을 바탕으로 각색된 내용으로, 본래의 신화와 다를 수 있습니다.

오늘도 불법 침입 귀신을 내쫓으려고 일어났더니만, 본 적 있는 사헌부 감찰 나리가 떡하니 서 있다. 귀신인 줄 알고 회초리까지 휘둘렀는데 가만 보니 생령이 아닌가. 아무래도 큰일 나지 말라고 준 부적 때문에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것 같으니 제 책임이다 생각하고 몸을 찾아 줘야겠다.

그런데 왜, 양반 나리 몸이 자꾸 움직입니까? 게다가 가는 곳마다 귀신들 난리난 건 무슨 일이고요?
다 때려치웁시다. 안 해!
나리 그냥 죽읍시다. 내가 염라대왕, 대별왕께 잘 봐 달라 말은 해줄게.
조선의 명운이고 나발이고, 나는 모르겠으니 나한테 들러붙지 말라고!

***

“꺼림칙하지 않고요?”
“꺼림칙?”
무슨 소리를 하냐는 듯 되묻는 말에 오룽의 표정이 미묘하게 일그러졌다.
꺼림칙해야 맞다.
소해가 이상한 것이다.
죽음 앞에 만인이 공평한 법인데, 저토록 아무런 거부감이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일이었다.
똥괭마저도 붉은 귀화에는 최대한 닿지 않으려고 하였다. 당장 죽음으로 끌고 들어가지 않더라도 불쾌한 감정을 굳이 느끼고 싶지 않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겨우 인간의 혼백이 그 기운에 휩쓸리지 않는다는 것은 대단하다는 말로 끝낼 일이 아니었다.
“도대체가.”
오룽은 입술을 잘근 깨물었다.
정말, 반드시 저이의 육신을 찾아야 하는 걸까.
순간 스쳐 지나간 생각에 오룽이 화들짝 놀라 똥괭을 꽉 끌어안았다.
허튼 생각. 삿되고 이기적인 생각이다. 명줄이 끊기지 않은 이에게 육신을 찾아 주지 않겠다는 건 결국 죽이겠다는 것과 다를 바가 무엇인가.
정을 주면 안 된다. 기대도 미련도 만들어서는 안 되는 일이다.

작가

달밤달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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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몽 (달밤달곰)

리뷰

4.6

구매자 별점
9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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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는대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글쿤 아하충 독자의 별점 4.5-5 이유: 주인수가 미인인데 이름이 안이쁨..(개취) 스토리전개 회수 다 좋았음

    sch***
    2025.01.07
  • 스토리는 재밌는 내용이 들어있는 것 같은데, 주인공이 하는 행동들에 대한 설명이나 묘사(?)가 좀 부족한듯해요. 사건을 해결하는 주인공이 뭘, 무엇때문에 하는건지 모르니, 글에 집중이 안되고 계속 설명을 찾으러 눈이 글을 스치고 지나가고... 2권까지 대여했는데 1권만 2/3 쯤 읽었어요.

    nig***
    2024.11.21
  • 사건물이고 제법 괜찮은데 3권4권쯤에 전개가 좀 늘어져요 공이 수를 좋아하게 되는 게 갑자기가 좀 납득은 안 되는데 뭐 벨이니까요 전개 늘어지는 것만 아니면 재밌었어요

    sek***
    2024.10.07
  • k 오컬트 사극풍으로 집요하긴 한데 에피소드 간 결속력 약하고 캐릭터의 오 쩐다 싶은 카타르시스없이 걍 완결까지 갑니다 뒷 이야기 안 궁금하고 빌런도 뭐 그런가보다 싶고 공수도 케미가 없어요 전 뭐가 있겠지 싶어서 끝까지 읽었는데 제 생각에 이건 bl보다는 판타지를 더 의식해서 쓴 글 같아요 문제는 지루하다는 거죠 정 궁금하면 외전 한 권 읽으시면 될 것 같아요 근데 외전도 심심합니다

    har***
    2024.08.23
  • 오룽이 배척받은게 좀 얼렁뚱땅 넘어가는것 같지만 잘 봤습니다

    lem***
    2024.08.23
  • 흔하지 않은 스토리라 재밌게 봤습니다!!! 외전에 씬도 흐흐. 작가님 다른글도 있으면 보고싶어서 검색해봤는데 없네요 아쉽.

    esp***
    2024.08.19
  • 너무 재미있어서 단행으로도 다시 달려봅니다! 소재며 설정이며 너무 취향이에요~

    sty***
    2024.08.13
  • 문제 해결하는게 너무 느리고 오룽도 설정에 비해 약해요. 먼치킨까진 아니라도 문제 해결의 주요한 역할은 오룽이 하고 소해는 휘말린 조력자 정도길 바랐는데 점점 더 소해가 무력으로 해결하고 오룽은 안겨다니는거 식상합니다. 그리고 소해의 올곧고 약자를 위한다는 설정이 좋았는데 뒤로 갈수록 오룽의 안위가 제일 중요해지는게 별로에요. 개인 취향이지만 수만 제일 중요해서 다른 사람은 안중에 없고 책임감도 없는 공 매력 없어요.

    dec***
    2024.02.18
  • 정주행하는 김에 쓰는 리뷰. 몰랐는데 문체에 대한 불호가 많더라고요. 전 동양풍인만큼 옛 전래동화 느낌이 묻어나 있는듯 싶어 좋았고 설명도 수수께끼처럼 풀이 되는 것도 아니라 읽는데 불편함이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공이랑 수 둘 다 똑똑해 엇갈림이나 고구마도 없이 시원합니다. 동양 오컬트가 귀한만큼 키워드 보고 아묻따 구매했는데 잘 읽었고 후회 안 한 작품이에요. 이런 작품들은 보통 L이 조금만 첨가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작품의 경우 L이 중후반대 가서부터 두드러지기까지 합니다. 참고로 초반엔 사건물이 더 진해요.

    maj***
    2023.09.27
  • 오컬트처돌이 만족합니다

    wee***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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