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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 유어 스테이지 상세페이지

낫 유어 스테이지

  • 관심 147
에페Epee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3,000원
전권
정가
13,000원
판매가
13,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8.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279408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낫 유어 스테이지 (외전)
    낫 유어 스테이지 (외전)
    • 등록일 2023.08.08.
    • 글자수 약 3.4만 자
    • 1,000

  • 낫 유어 스테이지 4권 (완결)
    낫 유어 스테이지 4권 (완결)
    • 등록일 2023.08.08.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 낫 유어 스테이지 3권
    낫 유어 스테이지 3권
    • 등록일 2023.08.08.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 낫 유어 스테이지 2권
    낫 유어 스테이지 2권
    • 등록일 2023.08.08.
    • 글자수 약 9.3만 자
    • 3,000

  • 낫 유어 스테이지 1권
    낫 유어 스테이지 1권
    • 등록일 2023.08.08.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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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낫 유어 스테이지>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1화
2권: 32화 ~ 60화
3권: 61화 ~ 91화
4권: 92화 ~ 120화
(외전): 외전 1화 ~ 외전 10화

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 BL
*작품 키워드 : 현대물/연예계/재회/삽질/오해/착각
연하공/미인공/짝사랑공/게이공/츤데레공/집착공/동정공/절륜공/OOO공
연상수/미남수/무심수/헤테로수/포토그래퍼수/아이돌팬수/유죄수/능력수/부자수/얼빠수
*공 : 안연준(27세, 192cm, OOO) - 외모가 가장 강력한 무기다. 전형적인 외강내유 스타일로 겉은 차분하지만 속은 여리고 감정적이다. 원하는 게 있을 때만 서하를 ‘형’이라고 부른다.
*수 : 강서하(29세, 182cm, 포토그래퍼) - 요즘 핫한 아이돌 전문 포토그래퍼. 갈색 반곱슬 머리카락 때문에 푸들이란 별명이 붙었다. 뛰어난 재능과 섹시한 외모를 겸비한 어른이지만, 남몰래 다섯 살 어린 아이돌을 덕질하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 아이돌에게 한눈 팔던 연상무심수가 연하미인공에게 서서히 빠져드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지금 키스한다고 달라지는 건 없을 거야.”
“형은 죽어도 내 마음 몰라. 가끔은 억울해서 죽고 싶을 정도야.”
낫 유어 스테이지

작품 정보

은밀히 아이돌 그룹 T-X의 멤버 연우를 덕질하고 있던 서하(수)는 같은 아파트로 이사 온 연우와 그의 지인을 마주치는 바람에 억울하게 스토커로 몰린다. 서하를 스토커로 몬 사람은 단순한 연우의 지인이 아니라 서하와 9년 전 인연을 맺었던 연준(공)이다.

8년 만에 연준과 재회한 서하는 모종의 이유로 연우와 연준의 관계를 ‘연인 사이’로 오해하게 되는데…. 연준은 그런 서하의 오해를 바로잡기는커녕 기꺼이 줄다리기에 가담한다.

‘덕질’에만 몰두해 있던 수가 공과 재회하게 되면서 ‘연애’에 빠져드는 이야기.
NOT YOUR STAGE ? → YOUR STAGE !

* * *

“가라. 난 택시 타고 갈 테니까.”
“밥이나 먹든가.”
먹고 싶으면 그냥 먹자고 하지, ‘먹든가’는 또 뭔가 싶었다. 양 허리에 손을 올리고 선 안연준은 시선을 피한 채 답을 기다리고 있었다. 좋은 기억은 아니어도, 좋은 기억이 아니기 전까지는 녀석에게 꽤 잘해 줬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다.
“됐어. 무슨 좋은 사이라고 마주 보고 밥까지 같이 먹어. 연우 씨 아니면 딱히 볼 일도 없잖아, 우리.”
연우와 셋이 식사할 때도 숨 막혀 죽는 줄 알았다. 몇 시간 있으면 일도 하러 가야 할 텐데 방해하고 싶지 않았다. 서하가 입었던 후드를 벗어 다시 연준에게 건넸다.
“운전 조심하고.”
“형.”
놈이 붙잡듯 내뱉은 호칭에 서하는 그제야 움찔했다.
답을 하지 않자 이번에는 단단히 손목까지 붙잡는다.
“밥 먹자고.”
“됐다고.”
솔직히 형 소리에 흔들리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그렇게 핀잔을 줘도 절대 안 하던 소릴 하필 이때 내뱉을 건 또 뭔가. 그러나 녀석과는 깊게 엮여서 좋을 것이 하나도 없었다. 어차피 9년 전에 이미 끊어진 인연이었다.
“간다.”
서하는 미련 없이 연준을 지나쳤다. 골목을 따라 내려가자 고요한 길목에 발자국 소리가 쿵쿵 울렸다.
딱히 기척을 의식한 건 아니지만, 얼마 후 나타난 연준의 차가 무서운 속도로 서하의 곁을 지나쳤다. 좁은 길을 유려하게 빠져나간 차는 곧 뒤꽁무니조차 보이지 않을 만큼 멀리 사라졌다.
“그러다 누구 하나 치겠다.”
쯧쯧. 서하는 혀를 차다 다시 들이친 추위에 여지없이 양팔을 쓸었다. 그러고는 비장하게 읊조렸다.
“그 차… 연우가 사 준 거 잊지 마라.”

작가

마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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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33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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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워드 취향이라 냅다 질렀는데 공 하는 짓이 진짜 별로임.말하는 꼬라지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사과 좀 해라 짜샤.

    akf***
    2025.05.23
  • 처음엔 늘어지지만 서로 이어지면서부터 몰이치고 감정선, 섹텐 모두 필력이 장난 아니네요. 단 주인공수 외모랄지 주인공 성격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와닿앗으면 진짜 현실연애 실화처럼 생생했을 거 같아요.

    day***
    2025.05.09
  • 얼빠수 외전까지 후루룩이네요

    yea***
    2025.05.05
  • 연하미인공과 연상미남수가 너무너무 좋습니다 형타령하는 미남수가 좋습니다 불쌍한척 댕댕이인척 하는 간헐적 진짜댕댕이공이 좋습니다 하지만 성질더러운거 못숨기는 아름다운 아가공이 좋습니다 공의 예쁜 얼굴에 정신못차리는 수가 좋습니다 프로페셔널한 수가 일하다 예쁜 공 생각하느라 멍때리는게 좋습니다

    aim***
    2025.04.2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qkr***
    2025.04.02
  • 와씨... 이거 정주행 겁나할거같다... 외전 또줘여... 또..

    dbd***
    2025.02.28
  • 아가공이 이렇게 귀여울수도 있다는거 처음 알았어요!! 1권만 흐린눈으로 읽으면 뒤로 갈수록 재밌고 마음 자각한 헤테로수의 직진불도저모먼트도 넘 조아오 !!

    pla***
    2025.01.21
  • 외전이 너무 짧아요~ 연우랑 태이 얘기도 써주세용ㅎ

    jan***
    2024.11.1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fin***
    2024.11.11
  • 둘이 이어지기까지 수의삽질 기간이 길어요. 답답합니다 !!!!!

    dah***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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