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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미티드 가이드 (Unlimited Guide) 상세페이지

언리미티드 가이드 (Unlimited Guide)

  • 관심 3,367
에페Epee 출판
총 161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10.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28073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언리미티드 가이드 (Unlimited Guide) 외전 20화 (완결)
    • 등록일 2024.04.03.
    • 글자수 약 2.9천 자
    • 100

  • 언리미티드 가이드 (Unlimited Guide) 외전 19화
    • 등록일 2024.04.03.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언리미티드 가이드 (Unlimited Guide) 외전 18화
    • 등록일 2024.04.03.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언리미티드 가이드 (Unlimited Guide) 외전 17화
    • 등록일 2024.04.03.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언리미티드 가이드 (Unlimited Guide) 외전 16화
    • 등록일 2024.04.03.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언리미티드 가이드 (Unlimited Guide) 외전 15화
    • 등록일 2024.04.03.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언리미티드 가이드 (Unlimited Guide) 외전 14화
    • 등록일 2024.04.03.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언리미티드 가이드 (Unlimited Guide) 외전 13화
    • 등록일 2024.04.03.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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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BL/가이드버스
* 작품 키워드: #가이드버스 #코믹/개그물 #사건물 #강공 #까칠공 #능력공 #후회공 #첫사랑 #미인수 #능력수 #초능력 #사내연애 #계약
* 공: 권수호(A급 빙결계 에스퍼).
델타팀 소속 에스퍼. 유별난 외모만큼이나 까칠한 성격으로 유명하다. 가이드와 관련해 유난히 까다로운 기준을 가진 탓에, 델타팀에는 1년 가까이 팀 가이드가 없다. 빡센 균열 현장에서 지원 나온 백의진과 마주치고 그의 숨겨진 실력을 알게 된다. 이후 팀 가이드로 백의진을 제멋대로 낙점한 뒤 막무가내 영입을 시도한다.
* 수: 백의진(A급 치유계 에스퍼 → A급 가이드).
A급으로만 이루어진 레오포드 팀의 팀장이었으나, 균열 클리어 중 이능력이 사라진다. 이후 백수 라이프를 즐겨볼까 하던 차에 난데없이 가이드로 발현해서 심란해하는 중. 꼬박꼬박 나오는 월급에 안전한 근무 환경, 정해진 근무 시간까지. 여러모로 내근직에 만족하고 있던 삶에 권수호가 끼어든다.
* 이럴 때 보세요: 이미 감겼는데 자존심 싸움하는 관계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나랑 어디까지 선 넘을 수 있냐고.”
언리미티드 가이드 (Unlimited Guide)

작품 소개

A급으로 구성된 4구역의 ‘레오포드 팀’
백의진은 그들을 이끄는 팀장이자 11년 차 치유계 에스퍼였다.

어느 날, 같은 팀 가이드와 함께 사고를 겪기 전까지는.

A급 에스퍼와 A급 가이드의 능력이 소실된 전대미문의 사건.
충격적인 상황에 4구역은 발칵 뒤집혔지만, 백의진은 은퇴 후 쉴 생각에 쾌재를 불렀다.

그런데,

-최란 누나가요, 능력이 돌아왔대요. 그런데 치유력이에요! 팀장님이랑 똑같은 치유계 이능력!!

평온한 백수 생활을 꿈꾸던 백의진은, 난데없이 가이드로 재발현하게 된다. 그것도 함께 능력이 소실되었던 가이드와 서로 능력이 뒤바뀐 채…!

좌절하던 것도 잠시, 에스퍼 때와는 비교도 안 되게 편한 ‘내근직’ 가이드에 완벽히 적응해간다.

어쩌면 백의진은 이대로 평탄한 내근직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권수호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

“그렇게 내근직이 좋아요?”
“고정적으로 나오는 월급에 안전한 근무 환경, 정해진 근무 시간까지, 비교할 바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렇긴 하네.”
조건을 듣던 남자는 의외로 빠르게 수긍했다. 너무나 순순한 반응에 오히려 불안함이 끼쳤다. 아니나 다를까, 권수호는 생각지도 못한 답을 내놨다.
“여기서 일하는 게 힘들면 되겠구나.”
“네?”
몸을 일으켜 세운 남자는 대뜸 제 머리를 엉망으로 헝클고 손등 뼈로 입술을 세게 짓눌렀다. 살덩어리는 금세 붉어지고 도톰하게 부풀어 올랐다.
엄지로 입술을 눌러본 권수호는 흡족해했다. 목을 덮은 터틀넥이 내심 아쉬운 듯 까만 옷감을 길게 잡아당겼다.
“옷을 잘못 입고 왔네. 셔츠였으면 단추 좀 몇 개 뜯어냈을 텐데.”
“지금 뭐 하는 거예요?”
“백의진 씨 곤란하게 만들 준비.”
정신 나간 짓거리를 벌이는 남자는 누가 봐도 흐트러진 차림새였다. 꼭 격렬한 키스라도 나눈 것처럼 보였다.
의도가 확실한 권수호가 긴 다리를 성큼 옮겼다. 말릴 새도 없이 가이딩실 문 앞까지 도달했다.
“아, 안 돼. 잠깐만!”
안타까운 탄식에도 불구하고, 문고리는 덜컥 돌아갔다. 바깥의 생생한 소음이 안으로 밀려들어 온다. 권수호는 보란 듯이 문밖으로 나가서 백의진을 바라봤다.
“오늘 너무 좋았어요. 가이드님.”
은근한 눈인사를 끝으로 문이 닫혔다.
가이딩실은 순식간에 고요가 찾아왔다. 의진은 벙찐 채 중얼거렸다.
“저 미친 새끼.”
그의 걱정대로 소문은 삽시간에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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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3,91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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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 초반 읽는중인데 모드엔드작가님 소설 다 찾아 읽었어요.구성이나 묘사가 상당히 구체적이고 뻔하지않아 궁금하고, 또 무엇보다도 이상하게 읽는동안 지루하지가 않네요. 팬 됬습니다.또 다른작품 올려주세요

    rhw***
    2025.06.03
  • 와 댓글들이 모두 이해됐다..

    shi***
    2025.04.22
  • 똑부러지고 멋있는 수가 뒤로 갈수록ㅜㅜ

    sks***
    2025.04.17
  • 예전에 평점2점 남겼었는데.... 다 읽고 별점수정했습니다. 연재당시 80화 정도까지 읽고 너무 짜증나서 접었었는데 그당시 감상은 능력수인데 초반의 쿨한 느낌 어디가고 왜이렇게 감정적 을 상태로 계속 가는지가 이해가 안갔고, 공이 연애고자 주제에 절대 먼저 고백안하고 계속 수를 떠보고 시험하고 하는 행태가 진짜 아오~~ 한대 패버리고싶다 이런 심정이었음ㅎㅎ 특히 연애문제 떠나서 가이딩관련으로 수의 자존감 짓밟은건 진짜 아니라고 봄... 그렇게 매달려서 잘해준다 어쩐다 하면서 팀가이드로 데려와놓고... 근데 어쨌든 오랫만에 와보니 완결되었길래 다시 달렸더니 대충 100화 언저리부터 수의 복수가 시작되네요. 수가 오해하고 마음접게 되는 부분도 솔직히 공이 그동안 뿌린 씨앗이고 말 그대로 스불재ㅋㅋㅋ 쌤통이다 싶었고 그뒤로 공의 처절한 후회와 잠적한 수 찾아 헤매는 과정이 시작되는데 꽤 길고 지루합니다. 나중엔 적당히 봐주자 저렇게 애가 망가졌는데... 싶고 공이 불쌍해짐ㅎㅎㅎ 연재 따라갈 당시에는 고구마가 너무 길다 느꼈는데 완결되고 나서 한번에 읽으니 뭐 그렇게까지 긴건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사이다도 충분했다고 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izu***
    2024.12.17
  • 정말 재밌게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cor***
    2024.10.13
  • 재밌어요~~강추~~

    sbn***
    2024.10.08
  • 전체적으론 재밌게봤어요 초반공수 매력있다가 중간 매력저하되다 왔다갔다 해요

    hmz***
    2024.10.01
  • 60화 쯤 읽고있습니다. 어렵지 않고 쉽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아요. 다만 총기나 군 관련 내용 및 명칭들이 부정확해서 아쉬웠어요. 관련 내용을 서술하기엔 공부를 너무 대충하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iso***
    2024.09.19
  • 설정은 좋았으나, 저에겐 후반부가 너무 갑작스럽게 마무리가 되며, 중간중간에 공이 너무 짜증나는 캐릭인데 한결같이 매 흐름이 비슷하게 흘러가는게 아쉬웠어요.

    yuu***
    2024.05.20
  • 제 취저소설 사랑합니다 작가님 다작해주세요♡

    cut***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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