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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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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육욕 112화
    • 등록일 2024.04.26.
    • 글자수 약 3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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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육욕 111화
    • 등록일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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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

  • 사육욕 110화
    • 등록일 2024.04.24.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사육욕 109화
    • 등록일 2024.04.23.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사육욕 108화
    • 등록일 2024.04.22.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사육욕 107화
    • 등록일 2024.04.19.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사육욕 106화
    • 등록일 2024.04.18.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사육욕 105화
    • 등록일 2024.04.17.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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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초월적존재, 역하렘, 유혹남, 절륜남, 카리스마남, 순정남, 동정남, 애교남, 평범녀, 상처녀, 더티토크, 고수위
*남자주인공1: 안도겸 - 은동에게 입양된 멸족 위기의 검은 늑대 수인 중 첫째. 뱀처럼 비열하고, 여우처럼 의뭉스러운 성격을 지녔으며 은동을 끔찍이 사랑하여 그녀를 갖기 위해서라면 윤리에 어긋나는 어떤 일도 서슴지 않는다.
*남자주인공2: 최강현 - 은동에게 입양된 멸족 위기의 검은 늑대 수인 중 둘째. 형에 비해선 은동을 정직하고 올곧게 사랑하나 뭣도 모르는 은동에게 말 못할 음심을 품고 있기는 매한가지. 형과 작당하여 은동에게 동시 각인을 하려 한다.
*여자주인공: 박은동 - 첫사랑에게 실연당한 후 수십 년간 비혼주의를 고집해 온 회색늑대 수인. 술에 취해 홧김에 비혼주의를 철회한 후, 가족처럼 키워온 동생들의 노골적인 구애에 시달린다.
*이럴 때 보세요: 자신이 키운 두 늑대들에게 잡아먹히는 역키잡물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내 암컷이 그런 취향이 아니면요? 도리어 기절할 때까지 괴롭힘 당해야 만족하는 취향이면.”


연작 가이드

「번식욕」 : 갓 대학을 졸업한 여원은 한 대학로에서 우연히 마주친 시운에게 목덜미를 물려 억지로 각인당한다.
뱀 일족 시운이 약에 취해 인간인 여원에게 각인하면서 번식욕을 주체하지 못하게 되는 이야기.
「감금욕」 : 어릴 적 트라우마로 동족들을 피해 인간 사회에서 꽃집을 운영하던 도아는 어느 날, 3년차 단골손님인 붉은여우 수인 희건에게 납치당한다.
수인족을 무서워하는 여우족 도아와 그런 그녀가 귀여운 희건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
「사육욕」 : 몇 십 년간 비혼주의를 외쳐 온 회색늑대 수인 은동은 술에 취해 비혼주의를 철회한 후, 자신이 업어 키운 두 검은늑대의 저돌적인 애정 공세에 시달린다.
외로운 회색늑대 수인 은동과 그런 그녀를 사랑하는 두 검은늑대 수인 강현과 도겸의 서로 사육하고 사육당하는 이야기.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사육욕작품 소개

<사육욕> #늑대 수인 #소유욕 #발정기 #페로몬 #노팅 #원홀투스틱 #동시 각인
#역하렘 #역키잡 #츤데레남 #다정남 #지고지순계략남주들

※사육욕: 사육하고자 하는 욕구
외로운 회색늑대 수인 여주와 그런 여주를 사랑하는 두 검은늑대 수인 남주들의 사육하고 사육당하는 이야기.

[본문 중]

발정기가 되면, 늘 그녀는 같은 꿈을 꾼다.

‘아아아앙!’

게걸스럽게 예민한 밀부 안쪽이 빨리고 빨려서 사지를 뒤틀다가 웬 낯선 사내들의 품에 안겨 토닥여지는 꿈을.

개꿈도 이런 개꿈이 따로 없었다. 더 어처구니없는 점은 이 영문을 알 수 없는 음탕한 꿈을 꾼 지도 벌써 8년째라는 것이었다.

8년째, 발정이 오는 1년 주기로, 발정기의 시작부터 끝까지 밤마다 매일매일.

자고 일어나면 꿈속에서 왈칵왈칵 쉴 새 없이 뿜어냈던 사정액은 몸에서, 이불 위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져 있었다. 그랬으니 그녀는 여태 굳게 믿을 수 있는 것이었다.

오늘 새벽에 꾼 꿈 또한 역시 꿈에 불과했을 것이라고.


저자 프로필

하얀백지

  • 수상 2022년 조아라 웹소설 공모 대전 제 19회 77페스티벌 대상
  • 링크 블로그

2022.11.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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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하얀백지

홀린 듯 읽히는 글을 쓰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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