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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셰적이지만 끝까지 술술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1, 2, 5, 외전만 구매해서 읽었는데, 내용흐름에 지장없이, 핵심적인 줄거리만 읽은것 같아 오히려 좋았습니다. 다만 이프외전은 없었으면 좋았을것 같네요. 우울해졌거든요...이프외전 대신에, 행복한 이야기를 더 보여줬으면 좋았을거란 아쉬움이 있네요.
뻔한 맛에 보는. 가장 좋았던 건 돈으로 플랙스하는 부분. 2권인가 3권에서 가족들한테 사이다 날린 부분. 그 외에는 쏘쏘
요즘 조금만 답답하거나 슬픈내용은 보기싫어 읽다가 중간에 그만둔 글들이 많았는데 이책은 중간에 많이 울기도했고 답답한맘이 들기도했지만 못참을정도가 아닌 그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어서 끝까지 읽었고 보고나서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한느낌이에요^^
스토리에 구멍이 있긴하지만 흐린눈하고 보면 괜찮습니다. 둘이 정말로 애절하고, 절절한 사랑을 합니다. 본편은 해피엔딩이지만, 새드엔딩IF외전도 현실적이라 좋았습니다. 두 엔딩 모두 소개문장대로 '사랑의 끝보다 자신의 끝이 더 빠르다면, 그건 너무 슬픈 일이 아닐까.' 하는 이야기를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수와 그 주변인들이 답답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긴 하지만 이해하지 못 할 것은 아니니까요. 사람이 죽는다는걸 알고 어떻게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까요. 이러면 안된다는걸 알아도 자신의 죽음도, 타인의 죽음도 받아들이기 어려워서 자꾸 피하게 되잖아요. 슬픈 이야기도 좋아하지만 사랑 이야기는 역시 해피엔딩이길 바라서, 사실 그 둘의 이야기가 행복으로 끝날 수 있게 되어 스토리에 구멍이 있어도 좋았던 것 같네요.
하 주재영.... 미쳤다 주재영 너무 다정공... 승현이 맘 너무 이해되고 주재영이 너무 좋아서 밀어낼 수 밖에 없고
다 읽고 든 생각:최고의 소설 최고의 완결 미친 다정공 완결본 지금은 그저 이생각뿐... 첫장부터 마지막장까지 다 좋았어요 리뷰에서 이상해하는 사람이 많아서 볼까말까하다 보는데 너무 그냥 저한텐 물려맞는 정서뿐이라 그냥 계속 울면서 봤네요 너무 잘 쓰셔서... 다들 사회에서 평범한 일상이라 여겨지는 것들이 감히 꿈도 못 꿀 어려운 것들이었을 때는 없으셨을까요 그런 경험은 없는게 좋지만... 그런게 아마 허상일 사람들이 있겠지. 근데 그게 너무 다수면 어쩌지,그게 너무 당연해서 내가 이상한거구나 깨달으며 그냥 접하고 아는게 많아질수록 가진것도 없는데 상실되는걸 구경할때면 저는 그냥 저도 존재하지 않고 싶어질때가 있었어요 그들이 모르고 앞으로도 모를것의 범위에 있어서 그냥 세상에 그런 비참이라는 것이 관측되지도 않아서 존재하지않길 바라서... 중간에 집에 쌀이 없는 사람은 없다고 흰죽을 만들어주잖아요 저는 거기서 한번 멈췄었어요 집에 자주 쌀이 없었거든요 돌아다니면서 10원 50원 줏어서 동전 하나하나 무게가 너무 커서 제일 낮은단위였던 동전조차 바라고 바라면서 간절히 모아서 가족이랑 제일 가격이 낮은 라면 하나 나눠먹는게 행복한 끼니였거든요 쌀을 사도 조금씩 밖에 못사서 많이사도 500g이었을 거예요 그마저도 제 돈으론 못샀고... 좋은쌀은 심지어 쌀벌레가 끓지도 보이지도 않더라고요? 사람이 아무것도 모르면 불행하지도 않아요 그게 당연하니까... 그게 불행이라는걸 모르니까. 저는 친구집에 갔다가 냉장고가 가득차있고 간식이 있는게 너무 충격적인데 그게 일상인 사람이 있다는걸 알게되고 그게 당연하다 여겨질수록 기분이 이상했어요 저에게 냉장고는 김치도 없거나 냉장고도 없거나 집도 없던 적이 있었어서요 그런 목격조차 숨막히게 사람 막막하게하는데 그런데 감히 행복을 알게되면 그게 얼마나 두려운지 익숙하지않은 낯선 감정이 사람을 얼마나 두려워 미친짓을 하게하는지... 공감이 많이 안되시는지 그저 말 못하는것조차 답답하다 보실수 있는지... 경험이 모두가 달라서 읽히는것도 다를수밖에 없나봐요 저는 답답한 순간을 읽지못해서...저는 이제 쌀을 못 사는 일은 없는데... 사람이 지옥에 있는데 마음이 극락에 가 있을순 없다잖아요 천관사복에서 잠깐 본 게 자꾸 생각나더라고요 상황이 예전과 상상도 안되게 극락이 되어도 왜 마음은 지옥에서 매번 못 벗어날까...왜 한참 걸었는데 멀어지지못할까... 관성도 있겠고 어쩌면 뼈에 새겨진걸수도 있겠죠 저 이제 서른인데 20년을 안컸던 키가 커요 밥을 꼬박 먹고 잠을 7시간을 잘 수 있게 됐거든요
석형이가 너무 답답해서 가슴이 턱 막히네요. 가족들도요!!!그래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주인공 좀 가만히 냅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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