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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님의 7가지 안전여행수칙 상세페이지

성자님의 7가지 안전여행수칙

  • 관심 3,421
에페Epee 출판
총 122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6.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28815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성자님의 7가지 안전여행수칙 외전 26화 (완결)
    • 등록일 2024.10.09.
    • 글자수 약 4.7천 자
    • 100

  • 성자님의 7가지 안전여행수칙 외전 25화
    • 등록일 2024.10.09.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성자님의 7가지 안전여행수칙 외전 24화
    • 등록일 2024.10.09.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성자님의 7가지 안전여행수칙 외전 23화
    • 등록일 2024.10.09.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성자님의 7가지 안전여행수칙 외전 22화
    • 등록일 2024.10.09.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성자님의 7가지 안전여행수칙 외전 21화
    • 등록일 2024.10.09.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성자님의 7가지 안전여행수칙 외전 20화
    • 등록일 2024.10.09.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성자님의 7가지 안전여행수칙 외전 19화
    • 등록일 2024.10.09.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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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물, 일상물, 힐링물
* 작품 키워드: 차원이동, 잔잔물, 일상힐링물, 비밀있공, 능글공, 미인공, 다정공, 미인수, 자낮수, 소심수, 얼빠수, 번아웃왔수
* 공: 에르디안. 매사에 심드렁하고 좀처럼 인간사에 개입하지 않는 게으르다고 널리 알려진 신. 다른 차원에서 서우현을 멋대로 데려온 거로도 모자라 일방적으로 다정하게 군다.
* 수: 우현. 29세. 과로사로 죽은 후, 다른 차원의 대륙에서 두 번째 인생을 살게 된 불운의 소시민. 주변 눈치를 많이 보는 성격에 일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워커홀릭 기질이 다소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평화롭고 안락한 여행을 즐기는 잔잔한 힐링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너의 기도에 응답하는 건 나의 유일한 즐거움일 테니까.
성자님의 7가지 안전여행수칙

작품 소개

서우현은 몇 달 동안 이따금 똑같은 남자가 나오는 꿈을 꾼다. 아름다운 그의 얼굴에 홀딱 반한 서우현(주인수)은 어김없이 그 남자의 꿈을 꾸고 처음으로 대화가 통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러나 자신을 에르디안이라 소개한 남자는 태연한 얼굴로 서우현의 죽음을 입에 올린다.

[사인은 과로사. 시체 검안서에는 사인 불명이라 기재되겠군. 유감스럽게도 유족이 없어 부검 의뢰도, 산재 신청도 불가능할 테고. 타살로 추정되는 침입 흔적도 없고,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서 집에 들어간 CCTV 영상도 있으니 너는 이대로 화장될 예정이란다.]

“아니, 술 먹고 진짜 이게 무슨 개꿈이야….”

꿈에서 깨어나면 그만이라 여겼지만, 그가 다시 눈을 뜬 곳은 화려한 꽃잎이 흩날리는 제단 위였다.

“성, 성자님께서 눈을 뜨셨다!”

“에르디안이시여!”

“오! 성자님!”

얼떨결에 다른 차원의 주신(主神) 에르디안의 성자(聖者)가 된 서우현. 에르디안은 자신을 이곳에 데려온 이유를 좀처럼 알려 주지 않고, 이전 세계로 돌아갈 수 없단 말만 할 뿐이다.

평생 현실 부정을 하며 살 수는 없다는 생각에 그는 비공식적인 첫 여행을 떠나기로 마음먹는다. 그리고 어쩌다 보니 한 명씩 일행이 늘어나기 시작하는데….

“형아! 이거 말한 거 맞지? 엄마 창고에서 훔쳐 왔어!”

서우현이 현대 사회에서 애타게 그리워하던 것들을 용의 비고에서 훔쳐 오는 해츨링 말랑이.

“이리 주십쇼. 제가 옮기겠습니다. 무거우실 텐데 절 데려가지 않으시고요.”

겁도 없이 일행의 마차를 노리다 짐꾼으로 전락한 괴도.

“…크흠, 특별히 성자님께서는 제 아명을 부르셔도 괜찮습니다.”

암살자의 기습이 일상인 구박데기 황자까지.

정신을 차려 보니 귀찮게 구는 놈들이 늘어난 걸로도 모자라….

“요새 왜 자꾸 나와 거리를 두느냐? 대놓고 섭섭하구나.”

하나뿐인 성자를 빼앗길까 봐 대놓고 투덜거리는 신의 질투까지 감당하느라 힐링할 시간조차 빠듯한 성자님이 세운 성자님의 7가지 안전여행수칙이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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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2,05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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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가 너무 자존감이 낮아서 혼자 땅굴파고 들어가고 난리도 안님 읽다가 답답해서 하차합니다..저랑 안 맞는 듯

    gml***
    2025.05.30
  • 음.... 어쩌다보니 완결까지 결제해버려서 읽긴 읽는데 너무 밋밋해서 몇번을 놨다가 다시 읽었다가 ... 계속 지루해서 왜케 지루하지? 생각해봤는데 일단 너무 사건이랄게 없고, 공수 두사람 사이의 관계도 딱히 긴장감도 설레임도 없고 처음부터 그냥 다 정해져있는 느낌인데다, 다른 등장인물들도 딱히 임팩트있는 사람이 없음. 내용이 그냥... 대충 다른세계로 환생?해서 대~충 적응하고 별로 재미도 없는 여행 비스무리한거 다니는데 그것도 별 내용이 없음. 음식 해먹고 돌아다니고 그런 전혀 중요하지 않은 묘사들이 길게 길~게 나열되어 있음......... 한마디로 읽어도 안읽어도 그만인 내용. 그나마 짧게 끝나서 다행이네요....

    izu***
    2025.02.07
  • 심각한 갈등 없이.그냥 푸근하게 내내 웃으면서 봤네요

    kha***
    2024.12.08
  • 가볍게 정말로 힐링만 하고싶다!! 여기예요 내가 지독한 얼빠다! 여기예요!!

    rep***
    2024.11.26
  • 안돼…. 작가님 외전 더 써주세요 흑흑 내가 보는 앞에서 행복해… 이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ddq***
    2024.11.12
  • 힐링되네요. 외전 더 주세용

    mas***
    2024.11.0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uni***
    2024.10.27
  • 아직초반 달리고있는데 왜 이렇게 밍밍한느낌인지🤣 좀 더 읽고 와볼게요.

    mel***
    2024.10.23
  • 재밌게 봤지만... 왜 이렇게 짧은 느낌이 들죠? 기승결로 끝난 것 같아요. 다양한 신이 존재하는 세계관도 좋았고 솔직히 더 많은 이야기를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황위 계승 이야기나 전생 이야기나 배교자 문제로 사건이 전개될 줄 알았는데 없음. 진짜 위기 없는 힐링물 작품이네요.

    apa***
    2024.10.17
  • 전작도 넘 재미있게 봤어요!!!! 작가님 글 너무 좋아요♡♡♡ 사랑합니다!!!!!

    mol***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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