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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패커 상세페이지

하트 패커

  • 관심 1,257
에페Epee 출판
총 6권
공지
소장
단권
판매가
3,000 ~ 4,300원
전권
정가
23,000원
판매가
23,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6.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288400
ECN
-
소장하기
  • 0 0원

  • 하트 패커 (외전)
    하트 패커 (외전)
    • 등록일 2024.11.21.
    • 글자수 약 8.5만 자
    • 3,000

  • 하트 패커 5권 (완결)
    하트 패커 5권 (완결)
    • 등록일 2024.06.14.
    • 글자수 약 11.5만 자
    • 3,900

  • 하트 패커 4권
    하트 패커 4권
    • 등록일 2024.06.14.
    • 글자수 약 12.2만 자
    • 4,100

  • 하트 패커 3권
    하트 패커 3권
    • 등록일 2024.06.14.
    • 글자수 약 13.1만 자
    • 4,300

  • 하트 패커 2권
    하트 패커 2권
    • 등록일 2024.06.14.
    • 글자수 약 13.1만 자
    • 4,300

  • 하트 패커 1권
    하트 패커 1권
    • 등록일 2024.06.14.
    • 글자수 약 10.2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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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하트 패커>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1화
2권: 31화 ~ 72화
3권: 73화 ~ 117화
4권: 117화 ~ 156화
5권: 157화 ~ 외전 1~8화
(외전): 외전 1화 ~ 외전 27화

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라이벌/열등감, 배틀연애, 미남공, 강공, 까칠공, 집착공, 개아가공, 약초딩공, 애새끼공, 미인수, 다정수, 단정수, 호구수, 도망수, 질투, 조직/암흑가, 일상물, 시리어스물
* 공: 염태정 – 호스트바 ‘기린’의 사장. 안하무인에 철까지 없다. 우연히 목격한 우승의 기이한 행각에 흥미를 가지고 그를 괴롭힌다.
* 수: 윤우승 – 호스트바 ‘기린’의 안 팔리는 선수. 수상할 정도로 착해 빠진 태도로 태정의 관심을 끈다. 제멋대로인 태정에게 휘둘리면서도 때때로 할 말은 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전혀 다른 것에 중독된 남자 둘이 서로 만나 사랑이라는 새로운 중독에 빠지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난 물 나오는 데 아니면 안 넣는데.”
하트 패커

작품 정보

호스트바 ‘기린’에서 선수로 일하는 우승은 우연히 사장 태정과 마주친다. 우승의 기이한 행각은 태정의 흥미를 끌고 태정은 돈을 미끼로 우승을 가지고 논다. 그러나 일방적인 괴롭힘에 불과했던 관계에 점차 다른 감정이 끼어들면서 그들은 서로가 가진 비밀에 한 발짝 가까워진다.

***

“하나, 둘, 셋…….”
지폐를 한 장씩 세던 태정이 다섯에서 멈추더니 “자.” 하고 아까처럼 테이블 위로 던졌다.
50만 원. 수표가 열 장에서 다섯 장으로 줄었다. 결코 적은 돈은 아니나 예상했던 금액과 다르니 당황하게 됐다. 그런 우승의 표정을 즐거이 감상하던 태정이 가볍게 말을 이었다.
“차도 바퀴 구르는 순간부터 반값인데 너라고 처음이랑 같은 값 받을 이유가 없잖아.”
“…….”
“감가상각 알지? 넌 그래도 국산이라 많이 쳐준 거야.”
몸을 판 처지에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은 없지만…….
사람의 면전에 대고 감가상각이니, 국산이니 나불대는 그의 주둥이가 몹시 얄미웠다.
“줄 때 받아, 줄 때.”
“…….”
“나중 가면 너 이것도 아쉬울걸?”
천천히 한 장씩 수표를 집는 흰 손이 가볍게 떨렸다.

작가

모스크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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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3,05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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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님 캐디가 대단한 게, 많은 독자들이 처음에는 염쪽이 싫어하다가 후반 가면 엄청 좋아함. 평점 높은 리뷰들 보면 태반이 태정이 얘기임. 어떻게 이름도 염태정이지? 감가상각 얘기할 때 진짜 개빡쳤었는데 뒤로 갈수록 귀여워 죽겠음. 우승이에 대한 태도는 바뀌지만 마지막까지 개초딩인 점은 변하지 않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잘 설계 하신듯. 별 5개 중 4개는 태정이 몫. 우승이는 돈이면 돈이고 자존심이면 자존심이지 왜 왔다갔다? 그러면서도 과하게 착해서 좀 답답했는데, 자신의 예상에서 벗어나는 행동과 쓸데없는 다정함에 태정이가 감긴 거라고 생각하니까 캐디 이해되었음. 그리고 더 노답인 수를 봐서 그런지 다시 보니 선녀였다... ㅋㅋㅋ 화해 나오는 부분에서는 태정이한테 빙의한 작가님 때문에 너무 웃겼음. 화해의 뜻이 뭐더라? ㅋㅋㅋㅋㅋ 둘이 사귀기 시작하면 텐션 떨어지는 작품들 많은데 적절한 사건 배치로 사귀고 나서도 재미있었음. 중후반 전개가 좀 급하다는 느낌도 있었지만 막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음. 아직 해결이 안 된 것들이 있는 느낌이라 외전이 또 나왔으면 좋겠어요, 작가님. 외전 '줘, 내놔!!!!!'

    std***
    2025.06.28
  • 조건 없는 사랑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한 소설

    dom***
    2025.06.24
  • 개버릇>전당포영이 순으로 찍고 하트패커 보러왔는데 나 모뮬이랑 잘맞았네.. 이제 믿고 구매할게요 다른 두작품은 수 캐디가 불호였는데 우승이는 맘에듦 ㅠ

    poo***
    2025.06.23
  • 크게 다를 거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쭉 비슷비슷한 일로 오천번 갈등... 새로운거 전혀 없이 모든 장면들이 다 비슷해서 뒤로 갈 수록 읽다 지쳐요 ㅠㅠ

    cow***
    2025.06.23
  • 이런글 안쓰는듸ㅣ..수.,.어쩔..진짜 능력도 없고 노력도 안하고 오지랖에 입만 살았음..더짜증나는건 막장인 가족 부끄러운줄 모름..,와. 스쳐지나가기도 싫은 스타일이다 불우한 기운에 주변사람..공이 진짜 다했다.

    gra***
    2025.06.23
  • 만 원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재밌어요!! 5권이 완결이라 표시되어있지만 외전까지 읽어야 완결 느낌입니다!

    nam***
    2025.06.21
  • 감사합ㄴ다. 작가님

    gpq***
    2025.06.21
  • 우승이 초반에 고구마 천개백개만개였는데 이게 또 태정이가 감길줄은 몰랐네…ㅋㅋㅋㅋㅋㅋㅋㅋ태정이 떼고 보면 우승이는 바보 멍충이가 아니고 심성이 고운아이에요… 근데 할말은 또 다하고 민폐수가 아니라서 내 취향아닌데 보는중ㅋㅋㅋㅋ 태정이.. 역대 공들중 최고 아가공;;

    cho***
    2025.06.20
  • 역시 초딩공ㅋ 유치한데 재미있어요~~

    ssc***
    2025.06.19
  • 우승이가 착한 척한다는 표현이 본편에서 여러번 나오고 리뷰에서는 답답하다고 하는데 저는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나름 할 말도 하는게 귀엽게 느껴졌거든요 오히려 못돼 처먹은 태정이를 우승이가 수거해준게 맞다고 봐요 다만 재미랑 별개로 친절한 글은 아닌거 같아요 이야기는 후반부를 향해 가는데 사건은 계속 생기고 초반에 던져 놨던 떡밥들이 명확하게 풀리지 않네요 풀린다고 해도 앞에 나온 단서들을 조합해서 유추해야 해요 벌여놓은 일은 많은데 수습이 안되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무엇 하나 제대로 해결된 게 없고 둘만 행복하게 끝나요 둘이 아주 조금 성장한 거 빼면 달라진 게 없어요 일이 마무리가 안돼요 우승이는 심부름, 접대에 대한 의문을 묻어두고 사는 건가 싶었어요 솔직히 찝찝해요 그리고 은어가 많이 나오는데 설명이 따로 없어서 검색하면서 봤어요

    imi***
    202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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