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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없는 메르헨 상세페이지

형편없는 메르헨

  • 관심 240
몽블랑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4,200원
전권
정가
12,600원
판매가
10%↓
11,34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2.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293473
ECN
-
소장하기
  • 0 0원

  • 형편없는 메르헨 3권 (완결)
    형편없는 메르헨 3권 (완결)
    • 등록일 2024.12.03.
    • 글자수 약 12.9만 자
    • 4,200

  • 형편없는 메르헨 2권
    형편없는 메르헨 2권
    • 등록일 2024.12.03.
    • 글자수 약 13만 자
    • 4,200

  • 형편없는 메르헨 1권
    형편없는 메르헨 1권
    • 등록일 2024.12.03.
    • 글자수 약 11.7만 자
    • 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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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형편없는 메르헨>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7화
2권: 37화 ~ 79화
3권: 80화 ~ 에필로그 7화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오해, 원나잇,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바람둥이, 나쁜남자, 다정능글후회남, 팔불출주접남, 순정남, 상처녀, 순진녀, 엉뚱녀, 무심녀
*남자주인공: 주태백(32) - JK그룹의 이사이자, JK호텔 산하 클럽 ‘블라썸’의 사장. 화려하고 위압적인 외모와 목줄기의 꽃 문신 탓에 재벌가 후계자보다는 조폭에 가까워 보인다. 실제로도 즉물적이고 거침없는 성정으로 돈과 여자, 세속적인 욕망들은 모두 거리낌 없이 취해왔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순진함과 엉뚱함으로 저를 무너뜨리는 서희 앞에서 자신의 페이스를 잃고 만다.

*여자주인공: 유서희(26) - 서영호텔 프런트에서 근무 중인 직원. 서영호텔 사장의 외동딸이다. 하지만 자신을 인정해 주지 않는 무관심한 아버지와 차가운 새어머니 밑에서 사느라 속은 상처로 가득하다. 평생 그들의 애정을 갈구하며 인형처럼 양순한 딸로 살다 태백과의 일탈을 통해 점차 달라진다. 단정하고 꼿꼿하지만 한 번 마음을 연 상대에게는 의외로 순진하고 무른 면이 있다.

*이럴 때 보세요: 세상에 두려울 게 없던 나쁜 남자가 순진하고 무심한 여자에게 제대로 코 꿰어 관계 역전당하는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난 우리가 꽤 재밌게 놀 수 있을 것 같은데.”
형편없는 메르헨

작품 정보

늦봄, 유난히 푹 젖어 흥성거리던 거리.
부모의 경멸과 냉대 속에 지치고 메말라 가던 서희는 사생활이 난잡하기로 소문난 탕아와 우연히 엮이게 된다.

“아아. 굳이 이렇게까지 할 생각은 아니었는데….”
“…….”
“오늘 자고 가야겠습니다.”

상냥함과 무례함을 거침없이 넘나드는 남자.
헤프게 사랑을 논하는 남자.
누구나 꿈꾸는 아름다운 동화 따위 한낱 허상일 뿐이라며 비웃는 남자, 주태백.

온갖 선명하고 화려한 것을 두른 그는 거친 파도처럼 서희를 두들기고, 뒤흔든다.

“알겠어요. 비밀은 지켜 줄게요.”
“…진짜요?”
“대신 요란하게 떡 한 번 치게 해주면.”

지저분한 일탈.
일순의 희열.

“너무 어렵게 생각할 것 없으니까.”

그에게 동화(同化)되면 거짓된 사랑이라도 나눠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하여, 가벼운 불장난에 기꺼이 몸을 던지기로 했다.

***

정말 미친 건가? 이런 식으로 남자 후리는 법은 대체 누가 알려준 걸까.

“저…. 이제 끝난 거죠?”

완전히 넋이 나간 태백을 향해 서희가 살짝 고개를 숙였다.

“12시 되기 전에는 가봐야 해서요.”

진짜 불길에 휩쓸린 사람은 누구일까.

작가

언솝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mail: freezzsoap@gmail.com

출간작
<배움의 미학>, <소굴>, <오월에 마른 장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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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47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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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청난 재미는 아니지만 캐릭터가 매력적이에요

    cho***
    2025.01.17
  • 기대보단 별루....ㅜㅜ

    tar***
    2025.01.17
  • 외전 존버할게요오ㅜㅜㅜ

    atj***
    2025.01.16
  • 평타이상 재밌어요

    ran***
    2025.01.13
  • 후기들이 너무 과한데요...

    ace***
    2025.01.12
  • 가짜애인의사정이랑 설정만 다르고 비슷해요... 3권까지 끌고 갈 내용은 아닌듯, 좀 지루

    min***
    2025.01.11
  • 둘이 꽁냥꽁냥한 모습 더 보고싶어요!!외전!!

    kjo***
    2024.12.31
  • 저는1.2권이 잼나고 3권은 그냥 다넘김요 재미있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10z***
    2024.12.29
  • 남주가 여주한테 반해서 환장하는데 여주는 무심한듯 귀엽고 둘의 텐션도 좋아서 재밌게 읽었어요

    xox***
    2024.12.28
  • 정말 좋아하는 소재인데.. 이상하게 별로ㅠㅠ 찌르르한맛이 없다

    ilo***
    202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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