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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케시 익스프레스 상세페이지

마라케시 익스프레스

  • 관심 906
에페Epee 출판
총 5권
공지
소장
단권
판매가
2,900 ~ 3,200원
전권
정가
15,700원
판매가
15,7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2.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293824
UCI
-
소장하기
  • 0 0원

  • 마라케시 익스프레스 to NEW YORK. 2권 (완결)
    마라케시 익스프레스 to NEW YORK. 2권 (완결)
    • 등록일 2025.05.23
    • 글자수 약 10.1만 자
    • 3,200

  • 마라케시 익스프레스 to NEW YORK. 1권
    마라케시 익스프레스 to NEW YORK. 1권
    • 등록일 2025.05.23
    • 글자수 약 9.9만 자
    • 3,200

  • 마라케시 익스프레스 3권 (완결)
    마라케시 익스프레스 3권 (완결)
    • 등록일 2024.12.05
    • 글자수 약 10.3만 자
    • 3,200

  • 마라케시 익스프레스 2권
    마라케시 익스프레스 2권
    • 등록일 2024.12.05
    • 글자수 약 9.2만 자
    • 2,900

  • 마라케시 익스프레스 1권
    마라케시 익스프레스 1권
    • 등록일 2024.12.05
    • 글자수 약 10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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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BL
*작품 키워드 : #군인출신수 #비서수 #발레리노공 #나이속였공 #동정공 #가난공 #나이차이
*공 : 로살리오 먼로 이냐치오(22) 애칭 로즈. 이탈리아 사르데냐 섬 출신의 전직 발레 댄서. 장미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외모, 온몸에서 흘러넘치는 성적 매력 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았다. 실제로는 상처받기 쉬운 기질과 내향적인 면을 가지고 있어 언제나 인간관계가 조심스럽다. 게오르크와 자기 전까지 순진하게도 자신이 첫사랑과 자게 될 거라고 믿고 있었다.
*수 : 게오르크 안톤 하켄슈미트(33) 전직 군인, 현재는 그룹 총수의 비서. 철두철미, 꼰대, 원칙주의자. 그를 설명하는 단어는 하나같이 딱딱하고 고루하기 짝이 없다. 그러나 냉소적인 첫인상과 달리, 그와 내밀한 관계가 되면 곧 알게 된다. 그가 의외로 비틀린 유머 감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작고 약한 것들에게 동정심이 많다는 것, 그리고 성적으로 아주… 아주 많이 열려 있다는 것.
*이럴 때 보세요 : 가볍게 ‘찍먹’해 보려던 남자에게 감겨버려 인생이 저당잡힌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셋이서 하자고… 내가 거절할 줄 알았습니까? 난 그런 거 좋아해요.”
마라케시 익스프레스

작품 정보

*본 도서는 <라 발스>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때 화려하게 놀았던 전직 군인 게오르크 하켄슈미트는 몸은 쉽게 허락하지만 마음만은 쉽게 주지 않는 남자다. 마라케시로 휴가를 떠난 그는 목 위의 얼굴만큼은 완벽하게 이상형에 부합하는 남자, 로즈를 만나게 된다. 문제는 얼굴까지만 취향이었다는 것.
‘정말 아름다운 생명체지만…. 역시 못 하겠어.’
헤테로 성향이 강한 게오르크는 로즈의 벗은 몸을 보고 섹스를 포기한다. 제 물건보다 더 큰 것을 가진 남자를 안을 마음이 도저히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반신반의하며 시도했던 원나잇은 그렇게 실패로 돌아가고 만다.
그러나 왜인지 로즈에게서는 연락이 끊이질 않고…
[전 어제 마라케시를 떠났습니다. 미리 알려주지 못한 건 미안해요. 일이 너무 바쁜 바람에.]
그 메시지를 마지막으로 게오르크는 다시 만날 일 없을 거라고 생각하며 로즈를 차단해버린다.
그렇게 끝난 줄 알았건만.
“마라케시를 떠난 거 아니었어요?”
“보시다시피 아직 있네요.”
“뻔뻔하긴.”
우연한 기회에 게오르크는 로즈와 재회하게 된다.
문제는 게오르크의 새 데이트 상대인 파멜라가 로즈의 지인이었다는 것.
복잡하게 꼬인 삼각관계 속에서 로즈는 뜻밖의 제안을 해온다.
“이럴 바엔 셋이 하는 건 어때요?”
도전적인 그의 제안을, 게오르크는 흥미롭게 받아들인다. 그 뒤로 무슨 일이 벌어질 줄은 상상도 못 한 채.
“내가 거절할 줄 알았습니까?”
“…….”
“난 그런 거 좋아해요.”

***

“로즈, 쓰리썸에서 남자 둘이 이러는 건 규칙에 어긋납니다.”
“웃기지 마요. 그런 법이 어딨어요.”
“파멜라가 알면 얼마나 어이없겠어요.”
“지겨우니까 그만 말해요. 당신이 빌어먹을 신사인 건 나도 알아요.”
로즈가 멱살 잡은 옷깃을 들어 올리며 다시 억지로 입을 맞추려 했다.
“파멜라가 볼 텐데.”
게오르크의 말에 로즈가 입술을 짓이기며 말했다.
“보라고 해요.”
“…….”
“보라고 하는 거니까….”
지금 로즈는 왜인지 무척 감정적이었다.

작가

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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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56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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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선호하는 공취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취향위에 아기있다! 는 이상한 경험을 하고 왔어요ㅋㅋㅋㅋ 우리수 잘나봤자 어차피 아기 소유..잖아요? 외전 더 주세요 살려주세요

    jja***
    2025.12.20
  • 외전 1권이 너무 현실적이라 머리가 띵한데, 2권 읽으면서 게오르크 실수령액 연 4억이라는거 보고 뉴욕에서 그걸로 되나..? 라고 생각하는 나 자신이 짜증남ㅋㅋㅋㅋ

    sli***
    2025.12.19
  • 발레 삼인방이 늙남 아저씨토크 하는거 진짜 너무웃김ㅋㅋ 공이 너무울고 착하고 수가 공을 덜사랑하는거 같다해서 쫄면서 봤는데 다행히 아주 맛있고 재밌읍미다 근데 외전 하나 더 있어야할듯

    wol***
    2025.12.18
  • 표지가 너무좋았는데 고민하다가 1권무로 보게됐어요. 미남연상수 키워드가 너무 취향이라서 근데 1권사기시작하니...맠다 못기다리고 다사버렸네요 ㅜㅜ 너무 설레면서봤어요... 으른미남수ㅜㅜ 공이 너무 징징대서 힘들뻔 했지만 아슬아슬하게 선을 넘기전에 으른수가 잘 달래고 체심님이 적절한곳에서 잘 끊어줘서 괜찮았습니다

    spi***
    2025.12.18
  • 재밌게 잘 봤어요 게오르크 넘 무심하단 리뷰 보고 각오하고 읽었는데 전 반대로 깊은 사랑이 느껴졌어요 물론 로즈 생각하면 눈물이ㅠㅠ

    lar***
    2025.12.18
  • 조르쥬 끌레망은 알아야한다~ 로즈 첫사랑이 자신인걸!!!! 그러므로 외전이 매우 시급 ㅎㅎㅎㅎㅎ

    pum***
    2025.12.17
  • 적당히 재밌음 정석적인 어른 남자와의 연애 다만 2권까지만 재밌음

    sis***
    2025.12.15
  • 만점이오......

    wjs***
    2025.12.14
  • 역클리셰 좋아하는데 공이 이정도로 연하느낌나는 건 처음 읽는 거 같아요 진짜 공이 너무 귀엽고 수는 너무 어른이라서 너무 좋음,,, 본편도 좋지만 외전이 진짜 재밌어요 자주 재탕할듯!! 제발 작가님 미남수 더 낋여주세요,,,

    qkq***
    2025.12.05
  • 유죄문란수와 갓기최강미인연하공의 조합. 웃고 울고 마음 졸이고 응원하면서 순식간에 다 본 소설! 너무 고식적이지만 천생연분이라는 말 밖에. 체심님은 공이 되었던 수가 되었던 짝사랑하는 마음을 너무 잘쓰심

    loi***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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