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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케시 익스프레스 상세페이지

마라케시 익스프레스

  • 관심 765
에페Epee 출판
총 5권
공지
소장
단권
판매가
2,900 ~ 3,200원
전권
정가
15,700원
판매가
15,7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2.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293824
UCI
-
소장하기
  • 0 0원

  • 마라케시 익스프레스 to NEW YORK. 2권 (완결)
    마라케시 익스프레스 to NEW YORK. 2권 (완결)
    • 등록일 2025.05.23
    • 글자수 약 10.1만 자
    • 3,200

  • 마라케시 익스프레스 to NEW YORK. 1권
    마라케시 익스프레스 to NEW YORK. 1권
    • 등록일 2025.05.23
    • 글자수 약 9.9만 자
    • 3,200

  • 마라케시 익스프레스 3권 (완결)
    마라케시 익스프레스 3권 (완결)
    • 등록일 2024.12.05
    • 글자수 약 10.3만 자
    • 3,200

  • 마라케시 익스프레스 2권
    마라케시 익스프레스 2권
    • 등록일 2024.12.05
    • 글자수 약 9.2만 자
    • 2,900

  • 마라케시 익스프레스 1권
    마라케시 익스프레스 1권
    • 등록일 2024.12.05
    • 글자수 약 10만 자
    • 3,2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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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BL
*작품 키워드 : #군인출신수 #비서수 #발레리노공 #나이속였공 #동정공 #가난공 #나이차이
*공 : 로살리오 먼로 이냐치오(22) 애칭 로즈. 이탈리아 사르데냐 섬 출신의 전직 발레 댄서. 장미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외모, 온몸에서 흘러넘치는 성적 매력 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았다. 실제로는 상처받기 쉬운 기질과 내향적인 면을 가지고 있어 언제나 인간관계가 조심스럽다. 게오르크와 자기 전까지 순진하게도 자신이 첫사랑과 자게 될 거라고 믿고 있었다.
*수 : 게오르크 안톤 하켄슈미트(33) 전직 군인, 현재는 그룹 총수의 비서. 철두철미, 꼰대, 원칙주의자. 그를 설명하는 단어는 하나같이 딱딱하고 고루하기 짝이 없다. 그러나 냉소적인 첫인상과 달리, 그와 내밀한 관계가 되면 곧 알게 된다. 그가 의외로 비틀린 유머 감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작고 약한 것들에게 동정심이 많다는 것, 그리고 성적으로 아주… 아주 많이 열려 있다는 것.
*이럴 때 보세요 : 가볍게 ‘찍먹’해 보려던 남자에게 감겨버려 인생이 저당잡힌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셋이서 하자고… 내가 거절할 줄 알았습니까? 난 그런 거 좋아해요.”
마라케시 익스프레스

작품 정보

*본 도서는 <라 발스>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때 화려하게 놀았던 전직 군인 게오르크 하켄슈미트는 몸은 쉽게 허락하지만 마음만은 쉽게 주지 않는 남자다. 마라케시로 휴가를 떠난 그는 목 위의 얼굴만큼은 완벽하게 이상형에 부합하는 남자, 로즈를 만나게 된다. 문제는 얼굴까지만 취향이었다는 것.
‘정말 아름다운 생명체지만…. 역시 못 하겠어.’
헤테로 성향이 강한 게오르크는 로즈의 벗은 몸을 보고 섹스를 포기한다. 제 물건보다 더 큰 것을 가진 남자를 안을 마음이 도저히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반신반의하며 시도했던 원나잇은 그렇게 실패로 돌아가고 만다.
그러나 왜인지 로즈에게서는 연락이 끊이질 않고…
[전 어제 마라케시를 떠났습니다. 미리 알려주지 못한 건 미안해요. 일이 너무 바쁜 바람에.]
그 메시지를 마지막으로 게오르크는 다시 만날 일 없을 거라고 생각하며 로즈를 차단해버린다.
그렇게 끝난 줄 알았건만.
“마라케시를 떠난 거 아니었어요?”
“보시다시피 아직 있네요.”
“뻔뻔하긴.”
우연한 기회에 게오르크는 로즈와 재회하게 된다.
문제는 게오르크의 새 데이트 상대인 파멜라가 로즈의 지인이었다는 것.
복잡하게 꼬인 삼각관계 속에서 로즈는 뜻밖의 제안을 해온다.
“이럴 바엔 셋이 하는 건 어때요?”
도전적인 그의 제안을, 게오르크는 흥미롭게 받아들인다. 그 뒤로 무슨 일이 벌어질 줄은 상상도 못 한 채.
“내가 거절할 줄 알았습니까?”
“…….”
“난 그런 거 좋아해요.”

***

“로즈, 쓰리썸에서 남자 둘이 이러는 건 규칙에 어긋납니다.”
“웃기지 마요. 그런 법이 어딨어요.”
“파멜라가 알면 얼마나 어이없겠어요.”
“지겨우니까 그만 말해요. 당신이 빌어먹을 신사인 건 나도 알아요.”
로즈가 멱살 잡은 옷깃을 들어 올리며 다시 억지로 입을 맞추려 했다.
“파멜라가 볼 텐데.”
게오르크의 말에 로즈가 입술을 짓이기며 말했다.
“보라고 해요.”
“…….”
“보라고 하는 거니까….”
지금 로즈는 왜인지 무척 감정적이었다.

작가

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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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51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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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헉....연작보러가야겠어요...작가님 최고

    pej***
    2025.10.28
  • 이건 외전이 찐인데......? 본편에서 나온 떡밥 회수가 안 된게 있길래 그냥 맥거핀인가 싶었는데 외전에서 회수가 되네요

    nak***
    2025.10.28
  • 공이 너무 심하게 애같아요 바쁠거라고 했는데 왜 계속 징징거리지 문란했던과거 더 알고 만나는거면서 질투하고 말 한번 할때마다 과거 끌고와서 들들 볶고 어휴 수가 대인배같아요

    min***
    2025.10.2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pan***
    2025.10.10
  • 라발스 너무 잼게봐서 연작도전 ㅜㅜ

    lej***
    2025.10.0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sa***
    2025.10.08
  • 로즈 너무 귀엽고 게오르크 나쁜놈!! ㄴ재밌게 보고있는 것 같구만

    ljo***
    2025.10.08
  • 초반: 둘이 사랑...할 수 있나? 후반: 어너네미친거야 사랑싸움미친거야 하게되었어요. 제가 사랑싸움하는 커플의 지인이 된 것 같았네요. 로즈 울 때마다 저도 울었습니다...문란한 과거를 가진 남자가 일하느라 바쁘기까지~~사랑하는게 힘들긴 해! 로맨티스트울보미인과 워커홀릭FM미남이 서로 맞춰가는게 좋았어요. 작가님을 왜 이제 알았을까요? 다른 작품들도 읽어보고싶을 정도로 글을 잘 쓰세요!! 특히 나라마다 달라지는 풍경과 문화를 잘 묘사해주셔서 휴양지의 여유로움과 뉴욕의 무료함 등등 글을 읽으며 몰입하기 좋았어요. 오랜만에 여러번 읽고싶은 좋은 글 읽어서 기뻤습니다. 글 오래 써주세요!! ps. 이번 맠다 중에 제일 만족스러운 글이었어요!!! 키워드 취향이 맞으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길!

    ram***
    2025.10.07
  • 무용수답게 로즈는 참 몸으로 하는 건 빨리 익히고 잘하고 잘 느끼고요 게오르크는 칼같은 으른미를 보여주고 공한정갈대같은 유죄남이고 잘 느껴요 미인연하공 미남연상수 처돌이는 너무 만족했어요

    rid***
    2025.10.07
  • 로즈가아깝긴함. .

    fbr***
    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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