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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키워드: #또라이공 #자뻑공 #절륜공 #직진공 #공작새공 #무심수 #덕후수 #미인수 #요리잘하수
* 공: 이도경. 2회 차 인생은 선우 민을 위해 살겠다는 직진 쾌활남
* 수: 선우 민. 직장에서는 프로패셔널, 실은 덕력을 숨긴 채 일코 중인 무심남
* 이럴 때 보세요: 밝고 달달한 연애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눈 뜨고 키스하는 희한한 버릇이 있네.”
작품 소개
혼란스럽지만 이도경은 차츰 현실을 받아들이며 이를 기회로 선우민의 죽음을 막고자 한다. 철벽 치는 선우민과 다시 연애를 시작하기 위해 선우민이 <무적파워 냥군단> 팬이었음을 기억해 내고 정체를 숨긴 채 접근한다. 하지만 이미 선우민에게는 최애가 있는데….
***
다리 사이에서 요동치는 것을 가까스로 무시한 이도경은 엉거주춤하게 셔츠남방을 집어 들었다. 그것을 선우 민에게 덮어 주는 중에도 아랫도리는 터질 것 같은 맥동으로 그를 채근하고 있었다.
“그리고 너.”
“.......”
“너는 누가 줬는지도 모를 술이나 덥석 덥석 받아먹고. 어? 겁대가리 없이.”
이도경의 검지가 선우 민의 아랫입술을 경고하듯 두드린다.
작가
- 무적파워 사랑군단 (환타)
- 천국은 없다 (외전증보판) (환타)
- 엔딩크레딧 (외전증보개정판) (환타)
- 무적파워 사랑군단 (15세 개정판) (환타)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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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천없은 구작이라 올드해보이는 사건발단에도 그냥 그러려니하고 봤는데 2025년에 보고있자니 이번엔 왜케 억지스럽죠? 수가 마성의 게이라 덕질모임에서도 수 좋아하는 인간이 생기고 스토커는 죽지도않고 계속 나타남 처음엔 타임라인 안지키면 일이 꼬인다더니 이젠 냥콘 다가오니까 걍 죽을 위기가 오는건가요? 약간 세계관 정리가 얼렁뚱땅입니다 둘다 걸레처럼 놀았다는 언급에서 짜게 식기도 했고요 그렇게 죽고 못사는 사인가? 싶게 과거서사나 재회 후 다시 사귀기까지 서사가 가벼워요 작가님 문체자체 좋아하는데 뻔한 전개에 또 식었네
ssd***2025.07.04111화까지 읽고 수정합니다 공이 수 꼬시려고 덕질 한것도 있지만 저번생에 수가 좋아하던거 같이 못해줘서 마음도 있다고 생각해서 꽤 감동이었는데 사귀고 나니까 대번에 무신경해지는 공? 수가 속으로 엄청 서운해해서 제가 다 서운할정도입니다. 수가 의심하니까 적반하장으로 자기만의 방식으로 좋아한다고 하고 개선없음..수가 바라는건 덕질 모임 마지막에 나타나 계산하는게 아니라 같이 덕질하는건데 말이죠 저번생에도 술 많이마시고 놀거다 놀았다는 언급이 있어서 짜게식어요 현생사느리 바쁘다는 리뷰들처럼 진짜 자기 꾸미고 워크앤밸런스에 진심이라 사랑해서 죽기까지 했다며..? 소리가 절로나오네요 사귀기 전까지 에피소드들 보면 그닥 텐션도 없고 수가 넘 쉽게 공을 사랑해서 당황스럽고 오타쿠조연(이름도생각안남)으로 갈등유발하는것도 진짜 짜증....노잼.
dud***2025.06.18사랑해서 죽은 애인따라 자살한 사람 맞는지...
yik***2025.06.14막 엄청 재밌다 정도는 아닌데 볼 만함
kmj***2025.05.19-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6h9***2025.05.14
갈수록 재미가 없어요....... 따라죽기까지 했던 사랑하던 수를 다시 만나서, 지키기위해 다시 꼬시고... 이런 과정인데 이게 별로 재미가 없고 둘 다 닳고닳은 티 내면서, 특히 사랑한다면서 딱히 수를 어찌하지도 못하고(이건 뭐 사건이 꼬이면안되니 그렇다치지만) 자기 현생 다 살면서 넘어갈듯 말듯 간보고... 그 과정이 너무 억지스럽고 재미없어요...... 그렇게 사랑하면 떡볶이코트말고 다른 코트나 하나 좀 선물해라... 좀 더 절절해도 될거같은데 왜이리 담백한지.
mon***2025.04.17작가님 전작을 두개 다 너무 재미있게봤어요. 이번것도 믿고 보겠습니다.!
tjs***2025.04.16음 공수둘다 놀만큼 논것같은 느낌이라 별로에요 공도 클럽엄청다녔다하고 수는 탑이엇다하고 이건 취향의문제라 하차합니다
you***2025.03.26페이지 술술 넘어가는거 보면 재미있는게 확실한데 독특하게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 더쿠라는 키워드가 들어가니까 클리셰같은데 클리셰가 아닌 것 같고....개그 가운데에서도 작가님 전작에서 보였던 쓸쓸한 감성이 보이는 장면들이 있어서 역시 환타님이구나 싶었음 👍
nar***2025.03.25귀여워요ㅋㅋㅋ 이도경 선우민 두 사람의 마음이 너무 커서 숨막혀요 ㅠㅡㅠㅜㅜㅜ
lee***20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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