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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은 사이 상세페이지

달맞은 사이

  • 관심 161
몽블랑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700원
판매가
3,700원
출간 정보
  • 2025.04.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1만 자
  • 2.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296368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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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
*작품 키워드: 직진남, 까칠남, 사내연애, 라이벌/앙숙, 달달물, 고수위, 능력남, 순진녀, 집착남
*남자주인공: 강혁주 – 현장보다는 연예계에 더 어울릴 법한 비현실적인 외모의 소유자. 나이는 어리지만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선박 건조 현장을 휘어잡은 인물. 갑자기 나타난 공예림이 거슬린다.
*여자주인공: 공예림 – 해운회사 창업주 공만득의 혼외자. 올곧고 고지식한 성미에 기본적으로 성실한 타입. 천애고아로 살다 친아버지를 이제야 만나 친아버지의 죽기 전 소원을 들어주고자 선박 건조 현장에 총책임자를 맡았다. 그런데 사사건건 시비인 강혁주 때문에 악감정이 날로 커져만 가는데….
*이럴 때 보세요: 격정적이고 달콤한 사내 연애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걸로 기절한다고?”
달맞은 사이

작품 정보

한 치 앞도 모르는 게 우리네 인생이라고 했던가.
그 말을 절절히 체감 중인 말자, 아니 예림의 하루는 고난의 연속이었다.
수직에 가까운 신분 상승으로 뒤바뀐 일상에 적응하기만도 벅차건만.

“같이 현장 관리하면서 너 도와줄 놈. 살뜰하게 잘 챙겨줄 거야.”

얼떨결에 출근하게 된 선박 공사 현장.
그곳의 총괄 관리자 강혁주라는 남자가 문제였다.
완벽한 외모, 그보다 더 완벽한 능력으로 현장을 통솔하는 그가 존경스럽긴 했다.
근데 이 남자.
장난 아니게 삐딱하다.

“주의해요. 무례한 사람하곤 같이 일 못 하니까.”

가시 돋친 말을 아무렇지 않게 뱉기도 하고.

“좋겠어요, 대가리가 꽃밭이라. 하긴, 공주님이신데 어련하겠냐마는.”

없던 정마저 떨어지게 만드는 수준급의 비아냥을 탑재했으며.

“…지랄.”

단 한마디로 사람 속을 뒤집는 탁월한 재주까지!
어쩌면 좋을까. 시작부터 어그러진 이 관계를.
불편한 강혁주와 더 불편하게 돼버렸으니, 정녕 이를 어찌해야…

“혼란스러워서 그럽니다.”
“…뭐가요?”
“이런 적이 없었거든. 이제껏, 단 한 번도.”

넘어가지 말았어야 했다.
그 눈빛에, 그 목소리에. 그랬다면.

“아무한테나 발정 났다고 생각하긴 싫으니까.”

유난히도 달이 밝던 그 날, 그 밤.
떨리는 맘으로 나누고 만 키스가 시작이었다.
못 잡아먹어 안달이던 사이가 달맞은(?) 사이가 되기까지.

작가

리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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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28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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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주가 귀엽네요..ㅋㅋㅋ 그냥 스트레스없이 잠깐 보기 좋아요~ 조연으로 나오는 현장 아저씨들도 귀여워요~ㅎㅎ 작가님 꾸준히 와주시니 좋네요~^^

    ben***
    2025.05.15
  • 작가님 요즘은 그래도 한 두달에 한번씩은 신간 내주시는 거 같아 기쁘네요. 자주 봐요 제발ㅜ

    pop***
    2025.05.05
  • 달달해서 가볍게 읽기 좋았어요!

    luv***
    2025.05.03
  • 가볍게 읽을려고 구매했어요 감정소모없이...리밀작가님 스타일은 달달해서 좋아합니다

    jul***
    2025.05.03
  • 같이 달을 본 사이인줄 알았어요

    pbm***
    2025.05.03
  • 잔잔하게 읽기 좋아요

    kyo***
    2025.05.03
  • 가볍게 읽기 좋았어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eun***
    2025.05.03
  • 가볍게 보기 좋았어요

    spe***
    2025.05.03
  • 이번 작품은 그냥 느낌이 쏘쏘네요…

    lun***
    2025.04.29
  • 뭐지.뜬금 야구선수 카바치는거..

    pin***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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