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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드 러브 샷 (Vivid Love Shot) (15세 개정판) 상세페이지

비비드 러브 샷 (Vivid Love Shot) (15세 개정판)

  • 관심 196
에페Epee 출판
총 120화

리디에만 있는 독점 작품!
공지
리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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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5.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296771
ECN
-
소장하기
  • 0 0원

  • 비비드 러브 샷 (Vivid Love Shot) (15세 개정판) 120화 (완결)
    • 등록일 2025.08.08.
    • 글자수 약 4.2천 자
    • 100

  • 비비드 러브 샷 (Vivid Love Shot) (15세 개정판) 119화
    • 등록일 2025.08.08.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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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5.08.08.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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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5.08.06.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비비드 러브 샷 (Vivid Love Shot) (15세 개정판) 116화
    • 등록일 2025.08.05.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비비드 러브 샷 (Vivid Love Shot) (15세 개정판) 115화 (팬 반응)
    • 등록일 2025.08.02.
    • 글자수 약 4.2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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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5.08.01.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비비드 러브 샷 (Vivid Love Shot) (15세 개정판) 113화
    • 등록일 2025.07.31.
    • 글자수 약 5.1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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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BL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연예계물, 팬반응有,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나르시즘공, 또라이공, 내가제일잘나가공, 연상공, 다정공, 돈많공, 여우공, 능글공, 미인공, 너때문에미치겠수, 할말은해야겠수, 연하수, 능력수, 돈좋수, 허당수, 얼빠수, 온미남수
* 공: 백설운 – 자타공인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우. 최근 스토커 때문에 잔뜩 날이 서 있다.
* 수: 최이현 – 사진을 사랑하는 백수. 대리 찍사 알바를 시작했다. 최근 스토커로 오해받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오해와 삽질이 난무하는 달달한 로맨틱코미디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내 얼굴이 별론가? 어떻게 이 얼굴을 싫어할 수가 있지?”
비비드 러브 샷 (Vivid Love Shot) (15세 개정판)

작품 소개

“내가 아무리 잘생겼어도 그렇지, 스토킹은 좀 곤란하거든요.”

일자리에서 잘리고 백수가 되어 당장 앞길이 막막해진 최이현은, 친누나의 부탁을 받아 자존심을 내려놓은 채 대리 찍사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다.
‘광고 스튜디오에서 일하던 내가, 연예인 뒤꽁무니나 쫓아다니는 찍사라니!?’
자존심이 잔뜩 상한 이현은 부탁을 거절하려 했지만… 누나가 내민 돈은 거절하기엔 너무나도 큰 금액이었다.
그렇게 카메라를 들고 새로운 세계에 뛰어들게 된 이현.
누나가 찍어달라고 부탁한 사람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배우, 눈만 깜빡여도 사람들이 넘어간다는 소문이 있을 만큼 잘생긴 최고의 톱 배우 백설운이었다.
그런데 이게 웬걸? 우연히 자꾸만 엮이는 이 배우가 어딘가 좀 이상하다!
“이현 씨, 정말 저 안 좋아해요?”
“님 안 좋아한다고. 줘도 싫어요.”
“내 얼굴이 별론가? 어떻게 이 얼굴을 싫어할 수가 있지?”
‘이거 완전 또라이 아니야?!’
낯선 찍사의 세계에서 의도치 않게 자꾸만 선을 넘는 백수 일반인과, 도무지 말이 안 통하는 대배우의 미치고 팔짝 뛰는 삽질 대잔치!

***

차가운 손이 이현의 얼굴을 감싸 쥔다. 동시에 백설운의 엄지가 이현의 왼쪽 눈가를 쓸고 지나갔다.

그 모든 행위가 너무 갑작스러워서, 이현은 저도 모르게 감았던 눈을 번쩍 떠냈다. 한쪽 눈썹을 살짝 찌푸린 백설운이 빤히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맞네.”
“뭐가…요?”

그제야 겨우 입을 떼고 백설운을 향해 질문을 내뱉을 수 있었다. 너무 놀란 나머지 심장이 미친 듯이 뛰어댄다.

얼굴을 쥐고 있는 손에 힘이 들어왔다. 그 힘에 저항할 새도 없이 이현은 이리저리 얼굴을 내줘야 했다. 얼굴을 쥐고 위, 아래, 오른쪽까지 야무지게 돌려보던 백설운은 코웃음을 치며 이현에게 막타를 날렸다.

“너 맞는데, 찹쌀떡?”

작가

김피디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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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0

구매자 별점
12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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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작부터 백수가 된 이현이에게 완전 몰입해서 읽게 됐어요 하ㅜㅜㅜㅜ 공 시키야 니 용안에 감사해라....! 그 와중 이현이는... 팬 아니라며ㅋㅋㅋㅋ 근데 왜 이렇게 공 얼굴 뜯어먹을 수준이냐고ㅋㅋㅋㅋ

    ari***
    2025.08.14
  • 표지부터 엄청 영업됐아요 둘 관계성도 재밌네요

    soo***
    2025.08.14
  • 자기 자신을 가장 사랑하던 공인데 수한테는 완전 사랑꾼인게 좋았고 수는 팬은 아니라고 하면서 완전 주접인게 웃겼어요

    mar***
    2025.08.13
  • 리뷰 진짜 잘 안남기는 편인데 정말 너무 재밌습니다..나중에 꼭 웹툰으로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ㅠㅜ이제 완결한지 얼마안된 따끈따끈한 소설이니까 진짜 꼭 꼭 읽어보세유ㅠㅜ최근에 읽은 소설들중 제일 재밌었어요!! 작까님 진짜 사랑합니다!!!!

    yei***
    2025.08.13
  • 이현이는 자기는 설운이 팬 아니하고 극부 부인하면서도 너무나도 열성팬의 모습을 보여주네요. 팬이 아닌 나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국보급 미모라면서... 미모를 찬양함ㅋㅋ

    yps***
    2025.08.11
  • 작가님이 더 재밌는글,더 따뜻한글,더 다정한 글,더 사랑스러운 글로 돌아오실때까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jam***
    2025.08.08
  • 유쾌하고 가벼운 분위기가 마음에 드는 글이네요. 부담없이 술술 페이지가 넘어갑니다. 초반부터 설윤과 이현이 티키타카가 넘 웃겨서 더 잘 읽혀요ㅋㅋㅋ 설윤이정도면 자뻑은 아니지만 그래도 착각해서 오해하고 왜 나 안좋아하냐고 환장하고 둘이 그런 삽질하는거 보는 재미가 포인트네요. 완결 축하드려요!

    enl***
    2025.08.08
  • 완결 축하드립니다 직가님 이 이야기를 보면서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사람은 어떤 방식으로든 아름답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suz***
    2025.05.24
  • 서사가 완전 취저네요

    kin***
    2025.05.14
  • 이런 골때리는 관계 너무 재밌어요 ㅎㅎㅋㅋㅋ

    moo***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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