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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한 시간 상세페이지

너를 사랑한 시간

  • 관심 37
몽블랑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전권 소장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6.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0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297662
UCI
-
소장하기

  • 총 0권 0원

  • 너를 사랑한 시간 2권 (완결)
    너를 사랑한 시간 2권 (완결)
    • 등록일 2025.06.25
    • 글자수 약 8만 자

      • 3,500원

  • 너를 사랑한 시간 1권
    너를 사랑한 시간 1권
    • 등록일 2025.06.25
    • 글자수 약 9.5만 자

      •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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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사내연애, 갑을관계, 능력남, 첫사랑, 절륜남, 계략남, 상처녀, 동정녀, 카리스마남, 재벌남, 소유욕/독점욕/질투, 집착남, 오만남, 외유내강, 고수위

*남자주인공: 이석현 - 정도그룹의 차기 후계자. 오랜 미국 생활을 청산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런 그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과거의 인연, 윤지윤. 과거 부모님을 사고로 잃고 소도시에서 생활하던 그는 자신과 비슷한 환경의 지윤과 깊은 감정을 공유했다. 하지만 부모님의 죽음이 사고라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후, 복수를 위해 갑작스런 미국행을 결심한다.

*여자주인공: 윤지윤 - 정도케미컬 비서실 직원. 전무 비서실에서 착실히 경력을 쌓으며 능력을 인정받고 있던 중, 상무 비서실 발령을 받게 된다. 앞으로 자신이 모시게 될 상사가 첫사랑이었던 이석현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과거 자신을 갑작스레 떠난 그에게 큰 배신감을 느낀 지윤은 석현을 완전히 잊는 것으로 그에게 복수를 하려 했으나 그의 얼굴을 보자마자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는데…….

*이럴 때 보세요: 다 잊었다고 생각했지만 단 한 순간도 잊은 적 없는 연인의 애절한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말했잖아, 또 보게 될 거라고.”
너를 사랑한 시간

작품 정보

정도케미컬 입사 4년차 비서 윤지윤.
탄탄대로라고 생각했던 그녀의 커리어에 갑작스런 변화가 생겼다.
그룹의 실세인 전무실에서 상무실로 좌천과도 같은 발령을 받게 된 것.

이름, 학벌, 성격, 취향.
온통 베일에 가려졌던 새로운 상사는……
꿈에서도 절대 마주치기 싫은 인물이었다.

“말했잖아, 윤지윤. 또 보게 될 거라고.”

10년 전, 말도 없이 사라진 그였다.
지윤에게 있어 최고의 복수는 그를 완전히 잊는 것이었고,
그를 착실하게 기억 속에서 밀어냈다.

그런데.

“이석현, 네가…... 새로 온다던 상무이사……?”

그와 다시금 악몽처럼 엮여 버렸다.

***

뜨거운 숨이 뺨에 훅, 닿더니 입술을 가르고 뜨거운 혀가 파고들었다.
순식간에 뱃속의 열기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며 아래가 젖어들었다.

“지윤아, 억지로 하고 싶진 않아.”
“내가 싫다고 하면, 그래 줄 수는 있고?”

욕망을 숨기지 않고 뻔뻔하게 드러내는 까만 눈동자가 어지럽게 흔들렸다.
석현은 인상을 쓰며 자신의 타액으로 젖어 버린 부은 입술에 시선을 붙였다.

“모르겠어. 네가 너무 가지고 싶어.”

마음껏 욕망을 풀어 낸 남자의 곁을 벗어나며 지윤은 생각했다.

이제 그의 인생에서 완전히 사라지겠다고,
다시는 버려지는 일 따위는 없을 거라고.

작가

브루니
국적
대한민국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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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덫에 걸린 신부 (브루니)
  • 이탈 (브루니)
  • 나의 엔딩 (브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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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3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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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현이 지윤이 서로 첫사랑~♡ 중후반쯤 석현이 때문에 저도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석현이가 너무 지윤이를 사랑해서 그게 너무 좋았습니다. 외전 보고 싶어요~

    red***
    2025.11.01

  • 너무 너무 재밌어요 이밤에 눈물이 줄줄 ㅠㅠㅜ 작가님 책중 젤 좋습니다 !!

    pom***
    2025.10.29

  • 학창시절 내용은 별로 …;;;;; 그냥 쏘쏘 하네요

    ana***
    2025.07.23

  • 돌고 돌아온 인연이었네요. 작가님 작품 꾸준히 읽어 구매했습니다.

    jjy***
    2025.07.05

  • 고딩때 좋아헸던게 오래도록 절절하게 남있다는건가.. 그닥 절절하게 느꺄지지 않는건 나뿐인가요...

    all***
    2025.07.01

  • 주말에 바뻐 완독을 못했네요 읽고 다시올께요

    kan***
    2025.06.30

  • 잘 봤어요. 남주가 더 굴렀어야 하는데.. 외전 기다립니다~

    rrr***
    2025.06.28

  • 좋아하는 작가님,즐독할게요!

    tng***
    2025.06.28

  • 브루니작가님 작품은 처음인데 재미있었요-

    gus***
    2025.06.27

  • 브루니작가님 작품이라 일단 읽어보고 리뷰 수정할께요

    obg***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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