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8.0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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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연예계물, 배우X배우, 자의거세공, 연하공, 형바보공, 미인수, 다정수, 짝사랑수
*공: 백승태 - 태태, 189cm, 형바보, 이번에 함께 출연한 예능에서 남몰래 짝사랑하는 하진과의 관계를 과시하고 노골적인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수: 우하진 - 우아, 176cm, 승태맘, 승태를 향한 짝사랑을 숨기며 좋은 형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승태를 향한 감정을 들킬까 봐 항상 노심초사하면서도 그만두지 못한다.
*이럴 때 보세요: 짝사랑하는 형의 뒤꽁무니를 금붕어 똥처럼 따라다니는 연하공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네가 아직 어려서 그래, 승태야.”
작품 정보
딸바보는 들어봤어도 형바보는 처음 들어봤을걸?
신조어를 만들 정도로 형 하진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는 승태의 모습이 어째 심상치 않다?
그런 두 사람을 지켜보는 동료 연예인이나 시청자들 전부 브로맨스를 연상케한다며 깔깔 웃기만 한다.
사람들아, 정신을 좀 차려봐. 어느 남배우가 동성 배우한테 애교 부리는 것도 모자라 몸 전체를 배배 꼬고 치근덕거리면서 자기 예뻐해달라고 하냐. 남자 형제는커녕 여자 형제도 저러면 토나온다고 발로 찬다.
저게 어딜 봐서 브로맨스야? 저러다 키스도 하겠다? 어? 어어????
승태의 모든 기교와 애교, 우정을 브로맨스라고 칭하는 연예계와 시청자들 사이에서 제 가슴만 퍽퍽 때리며 사랑이 아니면 뭐냐고 외치는 팬들의 속 터지는 이야기.
XXX: ㅁㅊ거야? 어느 동생이 빨게벗고 형이랑 같이 자?
└XXX: ㄱㅊ지않나? 열이 많아서 상탈하고 잤다는데 그게 이상한거임? 누구는 더우면 빤쓰만 입고 잔다는데 태태 정도면 양반인듯?
└XXX: 나는 ㅅㅂ 둘이 요거트 먹는 거 보고 더 기함함 형이 먹던 요거트 숟가락 뺏어서 지 입에 넣는 동생이 어딨음? 거기에 형바보라고 넣은 자막이 더 웃김
└XXX: 그거까지 지금 브로맨스로 본다고? 저거는 부부가 아니면 못하는 짓이야
└XXX: ㄴㄴ 요즘 부부도 니꺼내꺼 구분해서 수저 씀 태태나 그걸 받아주는 우아나 둘 다 웃김ㅠㅠ 저게 브로맨스면 ㅅㅂ
XXX: 걍 둘이 혼인신고부터 하라해
근데 보면 볼수록 둘이…, 잘 어울리는 것 같…, 다…?
***
《알고 보니 형바보 동생 승태… 오늘도 내일도 형하고 놀아요♥》
《요거트 귀신을 유혹할 수 있는 건 요거트뿐…. 하진 형을 유혹하는 흑마법사 승태?!》
《엄마야, 형이야? 타칭 승태 엄마(?) 하진의 등장! 맨날 잔소리해도 우리 형이 최고야~》
《어화둥둥 우리 형! 하진이 형 없었으면 지금의 저도 없었어요. 무릎도 아깝지 않은 형바라기 승태의 하루》
《등장하자마자 뜨거운 존재감을 알리는 승진 커플?! 승태를 조종하는 하진의 하루! 아니, 승태의 하루가 시작된다!》
작가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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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jeo***2025.08.09
키워드가 맘에 들어서 구매했어요 능글거리던 1권과 달리 2,3권에서부터 너무 진지하고 스토리도 살짝무거워져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온리원처럼 서로만 바라봐서 좋았어요
fin***2025.08.09하진이가 더 문제구만 ㅋ 아주 철썩같이 믿네 아니라잖아 좀 들어라. 승태미쳤네..
yea***2025.08.09-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who***2025.08.09
리뷰도 나름 괜찮고 설정과 키워드도 취향이라 구매해봅니다! 리뷰는 완독후 수정할게요!
son***2025.08.09예능 콘셉트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로맨스가 너무 재밌는 작품이에요. 처음엔 진짜 브로맨스인가 싶다가, 점점 드러나는 승태의 감정선에 저도 모르게 빙의하게 되더라고요. '형바보'라는 말로는 절대 다 담을 수 없는 이 관계가 웃기고 설레고 짠한 감정까지 골고루 줍니다. 두 배우의 직업적 설정도 흥미롭고, 예능 씬이나 팬 반응 묘사가 리얼해서 더 몰입됐어요. 서로 오해하고 삽질하는 과정도 꽤 길긴 한데, 그게 오히려 캐릭터들의 서사를 단단하게 만들어준 느낌이에요. 다만 외전 분량이 아쉬워서 꼭 추가 외전 나왔으면 좋겠어요!
yur***2025.08.09잘읽겠습니당 단행본기다렸어여!
jeo***2025.08.08ㅎㅎㅎ 재미있어보여서 구매해봅니다 읽고올게여
moc***2025.08.08네가 아직 어려서 그래, 승태야.... 네가 아직 어려서 그래, 승태야.... 네가 아직 어려서 그래, 승태야.... 네가 아직 어려서 그래, 승태야.... 네가 아직 어려서 그래, 승태야.... 네가 아직 어려서 그래, 승태야.... 네가 아직 어려서.........................................하....
kiw***2025.08.08술술 읽어지네요 ㅎ
ash***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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