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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으로 갑니다 상세페이지

지옥으로 갑니다

  • 관심 89
에페Epee 출판
총 6권
공지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18,000원
판매가
18,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9.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30285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지옥으로 갑니다 6권 (완결)
    지옥으로 갑니다 6권 (완결)
    • 등록일 2025.09.19
    • 글자수 약 9.2만 자
    • 3,000

  • 지옥으로 갑니다 5권
    지옥으로 갑니다 5권
    • 등록일 2025.09.19
    • 글자수 약 9.2만 자
    • 3,000

  • 지옥으로 갑니다 4권
    지옥으로 갑니다 4권
    • 등록일 2025.09.19
    • 글자수 약 8.9만 자
    • 3,000

  • 지옥으로 갑니다 3권
    지옥으로 갑니다 3권
    • 등록일 2025.09.19
    • 글자수 약 8.4만 자
    • 3,000

  • 지옥으로 갑니다 2권
    지옥으로 갑니다 2권
    • 등록일 2025.09.19
    • 글자수 약 8.6만 자
    • 3,000

  • 지옥으로 갑니다 1권
    지옥으로 갑니다 1권
    • 등록일 2025.09.19
    • 글자수 약 9.1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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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도망공, 악마공, 흑발미인공, 다정공, 지옥배경, 동거재회물, 추적수, 기자수, 금발미인수, 기억상실, 뉴욕배경, 일공일수
* 공: 킬리스 D. 모건 - 200여 년 전, 폭풍의 바다에서 태어난 순종 악마. 7년간 사랑했던 연인의 기억을 지우고 사라졌지만, 마지막까지 포기할 수 없었던 연인이 기억을 잃은 채 지옥까지 쫓아왔다. (195cm, 인간계 나이 29세)
* 수: 단트 굿윈 - 전 서머스타임즈 사회부 기자. 잃어버린 기억 속 유일하게 남은 단서를 들고 지옥 여행사에 찾아간다. 10년의 수명을 바쳐서라도 반드시 그 남자를 찾아야 한다. (183cm, 32세)
* 이럴 때 보세요: 수 한정 다정한 악마공과 지옥까지 쫓아가는 인간수의 순애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어차피 당신은 내가 길들여 놔서 인간으론 만족 못해.”
지옥으로 갑니다

작품 정보

※ 본 소설에 등장하는 지명, 기관, 인물, 사건 등은 모두 실제와 관계없는 허구임을 알려드립니다.

뉴욕 맨해튼의 한 신문사에서 기자로 일하던 단트는, 어느 날 자신이 중요한 기억을 잃어버렸다는 것을 깨닫는다. 남은 건 심장에 각인된 한마디와 범람하는 푸른 눈동자.

- 이제 악몽에서 깨어날 시간이야.

단트는 그 남자에 대해 추측할 수 있는 몇 가지 단서를 들고, 잘 나가던 신문사를 과감히 퇴사한 후 지옥 여행사로 향한다.

“지옥은 처음이시고요?”
“네.”

지옥과 천국이 민간에 일부 개방된 지 3년.
수천 년 넘게 천국을 부르짖던 노랫말과 달리, 인간들은 향락이 넘치는 지옥으로 향했다. 돈 대신 수명을 지불해야 하는 시스템에 동의하면서.

“사업 때문에 가시나 봐요.”
“사업 아니고 사람 찾으러 갑니다. 저 그 사람 꼭 잡아야 됩니다.”

단트는 10년의 수명을 바치는 계약서에 사인하며 굳게 다짐한다.

작년 가을을 마지막으로 멈춰버린 내 삶, 내 추억. 돌려받아야겠어.
7년의 기억을 모조리 지우고 사라진 당신을 지옥 끝까지 쫓아가서라도.

***

“앉아도?”

어안이 벙벙해진 단트가 고개를 끄덕였다. 남자는 의자 끄는 소리도 없이 우아하게 자리에 앉았다.

마주 보고 앉았을 뿐인데 이 숨막히는 위압감은 뭐란 말인가.

남자가 가까이 다가왔다. 단트는 몸을 뒤로 뺐다. 남자가 팔을 느긋하게 테이블에 올리고 턱을 괴며 말했다.

“잘 나왔어요?”

보여줘요, 하고 손을 내밀었다. 그러고는 턱을 괸 손으로 제 입술을 문지르며 미소지었다.

단트는 순간 예감했다.
한 시간 안에 이 남자와 가장 가까운 호텔로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작가

루키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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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옥으로 갑니다 (루키즌)

리뷰

4.8

구매자 별점
5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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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도 독특하고 공수가 흥미로운 캐릭터들이라 즐거워요!!

    gvd***
    2025.09.25
  • 설정너무흥미진진해요!!!

    fic***
    2025.09.25
  • 설정도 흥미롭고 재밌었어요 작가님의 차기작이 기대됩니다

    fie***
    2025.09.25
  • 소재와 설정이 너무 좋아요~ 악마공이라니 ㅎㅎ 분위기도 취향이었어요

    sty***
    2025.09.25
  • 기억을 강제로 잃은 수와 기억을 지웠지만 수를 잊지못한 공이 공이 기억을 지우게만든 사건들을 헤처나가며 기억도, 사랑도 되찾는 이야기입니다. 진심 온 힘을 다해 공을 사랑하는 수가 너무 사랑스럽고, 공의 걱정을 무찌르는 강인한 수여서 너무 좋았고 공 또한 자기자신보다 수를 더 사랑해서 도망친거라 둘의 사랑을 글로 넘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거기다 지옥이라는 독특한 배경, 등장인물 표지까지 너무 이쁘네요~! 잘 봤습니다~!

    dar***
    2025.09.25
  • 큰 줄거리는 아는 맛이지만 디테일이 참 예쁘네요

    lak***
    2025.09.25
  • 지옥 가는 거 재밌네요

    zkf***
    2025.09.24
  • 벨계의 신곡이 나왓네요

    8nl***
    2025.09.24
  • 소재가 너무 좋고..무엇보다 인외도망공이요...?오래 기다렸습니다......

    gue***
    2025.09.23
  • 1권이 제일 재밌어요

    kp0***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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