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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알파, 나의 형 상세페이지

나의 알파, 나의 형

  • 관심 114
에페Epee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 ~ 3,500원
전권
정가
10,000원
판매가
10,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6.01.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306449
UCI
-
소장하기
  • 0 0원

  • 나의 알파, 나의 형 3권 (완결)
    나의 알파, 나의 형 3권 (완결)
    • 등록일 2026.01.14
    • 글자수 약 9.3만 자
    • 3,200

  • 나의 알파, 나의 형 2권
    나의 알파, 나의 형 2권
    • 등록일 2026.01.14
    • 글자수 약 10.7만 자
    • 3,300

  • 나의 알파, 나의 형 1권
    나의 알파, 나의 형 1권
    • 등록일 2026.01.14
    • 글자수 약 11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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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BL
* 작품 키워드: #유사근친물, #오메가버스 #재회물 #초능력양념물
* 공: 이지서(정지서) - ‘속언’이라는 이능을 쓰는 극우성 알파. 잃어버린 동생을 시체라도 찾겠다는 일념으로 4년간이나 찾아 헤맨 집착 순정남
* 수: 정지우 – 형이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하는 열성 오메가. 형과 헤어진 후 발현하여 힘들게 살면서 자신을 버린 형을 원망하는 중
* 이럴 때 보세요: 갑자기 극우성 알파가 되어 나타난 형의 애정 공세에 입을 삐죽 내밀면서도 끌려가는 귀여운 유사 근친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미안해. 힘들게 해서. 그래도 계속 고민해 줬으면 좋겠어. 너의 짝인 알파로, 그리고 너의 형으로 네가 모두 품어 줬으면 좋겠어.”
나의 알파, 나의 형

작품 정보

*본 도서는 2018년 최초 출간된 <나의 알파, 나의 형>의 재출간본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도서는 <사랑이라 부르지 않겠다>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으며, 연작의 첫 번째 작품인 점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내 나이 열여덟 살에 청천벽력 같은 소릴 들었다. 우리 집의 자랑이자 기둥, 더 나아가 우리 동네의 자랑이던 형이 사실은 내 친형이 아니라니. 더군다나 형이 친부를 만나러 간 사이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갑자기 들이닥친 빚쟁이를 피해 도망치다 발현까지 해 버렸다.
그때까지도 형은 돌아오지 않았고, 그제야 나는 깨달았다. 형이 나를, 우리 가족을 버렸다는 사실을.
그렇게 빚쟁이를 피해 4년을 숨어 살았다. 그리고 다시 재회한 형은 너무 빛나서 열심히 산 나를 초라하게 만드는 사람이 되어 있었다.

그런데 그런 형이 사실 나를 사랑하고 있었다니! 형제로 지내던 그 시절부터 나를 좋아했다니! 지난 4년간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능글맞고 집요해진 형이 폭풍 같은 고백을 퍼부으며 달려들기 시작했다.

이러다 조만간 넘어가지 않을까?! 비상이다!

***

이지서가 울 것 같은 눈빛으로 내려다보며 떨리는 손을 들었다. 뺨이라도 쓸 것 같은 모양새로 다가오는 손을 노려보던 나는 이내 거칠게 쳐 냈다.

“같잖은 짓 하지 말고, 비켜!”
“……지우야.”
“그 입으로, 내 이름, 부르지 마.”

악다문 이 사이로 한 글자 한 글자가 끊어지듯 뱉어졌다. 내 사나운 반응에 이지서의 눈가도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처연한 미인이 금방이라도 울 것처럼 변한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지만, 화가 머리끝까지 난 내 눈에 그딴 게 들어올 리가 없었다. 오히려 나는 뜨거워진 머리를 식히기 위해 여러 번 심호흡을 했다.

“이봐요, 이지서 씨.”
“……뭐?”
“어차피 이제 당신 정지서도 아니라며. 근데 내 형은 정지서거든. 이지서라는 사람을 나는 몰라.”
“지우야, 그건……!”
“닥쳐! 내 이름 부르지 말라고! 내가, 내가 형을 얼마나 찾았는데! 안 받을 걸 알면서도 계속 전화하고, 또 전화하고……! 엄마는 돌아가셨지, 돌아온다는 형은 안 오지, 나보고 뭘 어떡하라고!”

울기 싫었다. 저딴 새끼 앞에서 보이는 눈물이 너무 아까웠다. 그러나 두서없이 내뱉은 말에 감정이 복받쳐 참을 수가 없었다. 잊으려고 노력했던 과거의 일이 고스란히 떠올라 더 그랬다.

“갑자기 들이닥친 빚쟁이들 손에서 도망치면서도 형만 찾았어! 끝까지 연락되지 않던 형을! 근데 이게 뭐야……. 이지서라고? 그럴 거면 돌아오겠다는 말이나 하지 말지! 기대조차 하게 만들지 말았어야지!”
“아니야! 그게 아니야, 지우야!”
“버린 거야.”
“……뭐?”
“네가 날, 그리고 엄마까지 전부 버린 거라고!”

어찌나 눈물이 많이 나는지 이제는 앞도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독하게 4년을 버티며 이제는 정말 다 컸다고, 그래서 그따위 과거의 상처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다. 누구나 힘든 과거지사는 있기 마련이고, 이 정도 일은 큰일도 아니니 울 일도 아니라고 말이다.

그러나 결과는 참담했다. 나는 결국 이지서를 앞에 두고 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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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5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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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장인물들이 다 거의 뭐 중딩 수준으로 단순한데 그 맛에 보기 좋음 아무 생각 안해도 됨

    imk***
    2026.01.22
  • 기여움ㅋㅋㅋㅋㅋ 막장인데 마음에 듬

    yus***
    2026.01.22
  • 홈키퍼B작가님의 작품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 이번 작품도 구매해봅니다!

    jhs***
    2026.01.21
  • 술술 잘 읽혀서 재미있게 봤어요

    xya***
    2026.01.21
  • 오랜만에 재밌는 호로록 읽을 수 있는 작품이에요

    tjs***
    2026.01.21
  • 근친충 신나서 달려왔습니다ㅎㅎㅎㅎ짭근이지만 그래도 가족간의 배덕감~을 기대하면 좀 실망할 수 있어요 왜냐면 둘다 초장에 빠르게 관계성을 정립하기때문에 어떻게 형이랑...! 어떻게 동생이랑...! 그래도 가족인데...! 이런류의 배덕감은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둘이 서로 좋아서 죽고못사는?ㅋㅋㅋㅋ그치만 지서가 지우를 연인으로 대하다가도 문득문득 과거 형으로써의 모먼트가 나오는거, 그거에 지우가 자긴 더이상 동생이 아니라고 삐죽대는거 이런 소소한 모먼트에서 근친의 맛이 느껴지니 마일드한 근친을 좋아하거나 너무 가족간의 딥한 사랑을 좋아하지 않는 가벼운 근친러들에게 추천! 그리고 요즘(?) 벨소에서는 드물게 조연 서브커플도 비중있고 그들의 서사가 탄탄하게 나오는 편이예요 이게 메인커플의 서사를 안해치면서 오히려 섭컾 이야기도 진짜 재밌어서 이런거 좋아하셔도 볼만합니다 일단 길지 않고 가볍게 읽히기 때문에 근친 좋아하시면 츄라이해보세요ㅋㅋㅋㅋㅋ

    yyj***
    2026.01.21
  • 무난하긴한데... 확 재미있지는 않습니다.

    sem***
    2026.01.21
  • 잘 보겠습니다. 재미있으면 좋겠네요

    bek***
    2026.01.20
  • 굳굳~ 킬타용으로 뇌빼고 읽기 좋네요 ꒰ ⸝⸝ɞ̴̶̷ ·̮ ɞ̴̶̷⸝⸝꒱

    asd***
    2026.01.20
  • 2권구입했는데 리뷰가 왜1권까지잼있었다구 그래;; 아직 읽기전인데

    bin***
    20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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