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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죽음 상세페이지

오후의 죽음

  • 관심 24
몽블랑 출판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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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6.02.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307491
UCI
-
소장하기
  • 0 0원

  • 오후의 죽음 2권 (완결)
    오후의 죽음 2권 (완결)
    • 등록일 2026.02.13
    • 글자수 약 8.4만 자
    • 3,150(10%)3,500

  • 오후의 죽음 1권
    오후의 죽음 1권
    • 등록일 2026.02.13
    • 글자수 약 11.3만 자
    • 3,150(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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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첫사랑, 나이차커플, 운명적사랑, 재회물, 애잔물, 직진남, 재벌남, 집착남, 다정남, 카리스마남, 계략남, 까칠남, 후회남, 도망녀, 상처녀, 키다리아저씨

*남자주인공: 차재경
‘죽었다고 전해줘.’
제왕의 길에 오르기 위해서는 다른 방법이 없었다. 그 아이를 떼어 놓는 일에 망설임은 사치와도 같았다. 저뿐이 없다는 것을 아는데도 참으로 매정하게 내쳤다. 마음 따위 주지 말 것을, 그제야 후회가 밀려들었다. 수년이 지나 재경모터스에서그녀와 재회까지 전까지만 해도 그녀를 잊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두드려도 자꾸 튀어나오는 못처럼 그녀가 다시 제 눈앞에 아른거리기 시작했다.
빛날 희에 따스할 온. ‘희온’
주위를 환하게 빛내라며 지어 준 이름의 뜻처럼 그녀는 제 시야를 눈부시게 물들이며 다시금 존재를 알려왔다.
그때부터 그는 어떻게 그녀를 놓을 수 있을까보다 어떻게 가질까를 골몰해야만 했다.

*여자주인공: 김희온
‘그가 죽었다.’
제 눈으로 보지 못했으니 죽었다고 전해 들었다는 게 맞는 말일 것이다. 왜 그땐 생각하지 못했을까. 나와 그의 사이에는 유효 기간이 있을 거라는 걸. 나의 후원자, 그를 잃고 수일을 앓았다. 그럼에도 ‘살아’그 말 한마디에 슬픔의 진창을 딛고 일어나 다시 살아가야만 했다. 슬픔을 눌러 담으며 정신없이 살다 보니 20대도 그 끝에 가까워져 갔다. 그러던 어느 날, 죽은 후원자를 생각나게 하는 남자가 제 앞에 나타났다.

*이럴 때 보세요: 여자를 지우고 싶었던 남자와 남자를 기억하고 싶었던 여자의 애틋한 재회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만큼 내가 때와 장소도 가리지 못하고 김희온 씨에게 꼴린다는 뜻이겠죠.”
오후의 죽음

작품 정보

그 애한테는 죽었다고… 전해. 그냥 그렇게 죽은 거로… 해 줘.

‘그가 죽었다’고.
직접 본 적은 없으니 죽었다고 하는 게 맞는 말일 것이다.
빛날 ‘희’에 따스할 ‘온’. ‘희온.’
얼굴도 모르는 후원자가 지어 준 이름.
희온은 그가 남기고 간 유일한 흔적을 품은 채 묵묵히 삶을 이어가지만,
삶은 좀처럼 너그러워지지 않는다.

원치 않는 사건에 휘말리게 된 희온.
마땅히 보호자라 부를 수 있는 이 하나 없는 그녀는 끝없는 고민 끝에
친구가 말없이 쥐여 주었던 정체 모를 연락처로 전화를 걸고
그녀 앞에 나타난 사람은 희온이 몸담고 있는 재경모터스의 전무 차재경.

“제가 김희온 씨 보호자입니다.”

한 번의 호의로 끝날 거라 믿었던 그의 손길은 예상과 달리 계속 되풀이되고
희온은 재경이 자신에게 베푸는 호의가 선의인지,
아니면 자신도 알지 못하는 어떤 사연의 연장선인지를 고민하기 시작한다.

***

“그런 의미에서 나랑 잘래요?”

술을 탓하고 자신과 자자는 남자의 목소리가 악마의 속삭임처럼 달콤했다.

“원래 사람은 다른 사람 품에서 잊는 거 아닌가?”

말이 없는 희온을 보며 그가 물었다.

“전무님은 그 사람의 대신이 될 수 없어요. 우리가 아무리 취했다 해도… 전무님이 그 사람이 될 수는 없어요.”

죽은 그는 이런 제안을 가벼이 할 사람이 아니었다.
아무리 차재경을 통해 그 사람을 투영하려 해도 온전히 여과되지 않는 것이 존재했다.

“유감이네요. 난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진심이었다.
오늘이라면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희온의 머리에서 과거의 자신을 지워내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 강렬한 하룻밤 정도는 기꺼이 선사할 수 있었다.

“얼굴도 모른다면서 왜 그렇게 애써요? 정 힘들면, 그래서 잊고 싶으면 말해요. 내가 잊게 해 줄게.”

퍽 아쉬워 보이는 듯한 착각마저 들던 남자의 눈빛에서 정염이 일렁였다.

“나도 잊고 싶지만 잊지 못한 게 있거든.”


표지 일러스트 : 레녹

작가

이녹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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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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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보 보고 구매합니다

    and***
    2026.02.14
  • 키다리아저씨는 이 맛이죠

    ooy***
    2026.02.13
  • 나의 소녀에게 미쳤냐고 하 나이차커플 별로 취향 아닌데 이렇게 나를 흔들어

    pbu***
    2026.02.13
  • 미보 보다 홀려서 샀어요. 남주 처음 나올 때 부터 진짜 키다리 아저씨 아우라가 느껴지는데.. 이 전개 좋아요. 아... 이 맛에 보는구나. 이런게 딱 느껴지는 느낌. 얼렁 다 읽고 다시 수정하겠습니다.

    len***
    2026.02.13
  • 표지에 반해 구매 안할수가 없었….. #키다리아저씨 완전 취저!! 작가님 전작도 표지에 반하고 진심 남주 비쥬얼 뭐선일이고!!!!!

    sim***
    2026.02.13
  • 전작 잼나게 봐서 이번 신작도 아묻따 구매합니다!

    qpd***
    2026.02.13
  • 작가님 전작 애원이라도... 너무 재밌게 봐서 이번 신작도 기대됩니다. 후원자에서 상사로 만나는 재회물인가요? ㄷㄱㄷㄱ

    via***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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