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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새겨진 인생지도 - 팔다리 편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몸에 새겨진 인생지도 - 팔다리 편

걸을 때 팔다리는 엇갈린다, 어긋나며 가는 게 인생이다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40%7,200
판매가7,200

몸에 새겨진 인생지도 - 팔다리 편작품 소개

<몸에 새겨진 인생지도 - 팔다리 편> 세상을 사는 지혜를
내가 가진 몸에서 찾는다


몸은 인생의 지도다.
운명은 신이 내려준 길이 아니라
태어나기 이전에
내가 선택한 길을 찾아가는 것이다.
우리는 태어날 때 운명의 지도를
한 장씩 가지고 태어난다.
몸에 인생의 지도가 숨겨져 있다.
지도를 판독하는 순간
인생의 의미와 길이 보인다.


저자 프로필

신광철

  • 국적 대한민국
  • 경력 한국문화콘텐츠연구소 소장
    한국콘텐츠진흥원 비상임이사
    필기획 기획실 실장

2014.12.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신광철
한국문화콘텐츠연구소장. 시인. 작가. 살아있음이 축제라고 하는 사람. 나무가 온몸으로 일어서는 것을 경이라고 하는 사람. 사람들에게 영혼의 직립을 주창하는 사람. 웃음을 강아지처럼 데리고 다니면 인생도 웃는다고 우기는 사람. 한국인의 심성과 기질, 한국의 문화, 철학, 미학을 탐구해 한국인의 근원에 접근하고 있다. 쓴 책으로 시집 《늑대의 사랑》 《삶아, 난 너를 사랑한다》 등과 시평론집 《시에서 길을 찾다》를 비롯해 《칭기즈칸 리더십》 《장보고리더십》 《옛길을 걷다》 《한옥마을》 《소형한옥》 《한옥설계집》 《한국의 세계문화유산》 《한국의 세계기록유산》 등이 있다. ‘대한민국경영대상’ 개회연설을 비롯해 대기업 강연, 경기도 문화재단 창조학교에서 시민강좌 등을 해오고 있다.

목차

몸으로 배우는 인생십훈
걸을 때 팔다리는 엇갈린다. 어긋나면서 나아가는 게 인생이다
걷는 것은 버리는 것의 연속이다. 인생도 청춘을 걸어간 후에 깨닫는다
팔이 안으로 굽은 것은 이기적이어도 좋다는 뜻이다. 이기심은 이타심의 시작이다
손금은 인생 안내 표지판이다. 길을 잃었을 때 참고하는 살아있는 네비게이션이다
삿대질할 때 세 손가락은 자신을 향한다. 자신을 먼저 보라는 계시다
손에도 백 가지 표정이 있다. 주먹과 악수, 삿대질과 박수, 그리고 기도하는 손
주먹도 아름다울 수 있다. 산 것처럼 살겠다는 다짐이다
손은 두 개다. 한 손은 나를 돕는 손, 한 손은 남을 돕는 손이다
무릎은 밖으로 접히는 유일한 관절이다. 뒤로 버리고 앞으로 얻으며 나아가라는 뜻이다
세상의 모든 만남은 우연이다. 우연을 인연으로 만드는 것은 따듯한 피다
여행에서 만난 것 중 가장 아름다운 것은 사람이다
수영을 못하는 몸을 타고난 동물. 그래서 인간은 노력하며 사는 동물이다
사람이 넘어지는 것은 중심축이 가운데 있지 않기 때문이다. 넘어졌을 때 일어나는 것을 배우는 게 인생이다
살아있다는 위대한 선물
생명공장의 하루
태어난 것만으로도 무한경쟁력
바위보다 강한 뼈
지구를 세 바퀴나 돌리는 혈액펌프
게임하는 뇌는 치매 상태다
인간은 4주마다 탈피한다
눈 감고 재채기할 수 없다
코는 방향탐지기
사랑의 맛
위는 마음의 얼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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