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경력의 영어면접 전문가가 알려주는 영어인터뷰 성공 법칙!
‘나’에 최적화된 답변을 ‘면접관’이 원하는 방식으로 제시하라!
1. 이 책의 개요
국내 대기업 및 기관, 단체에서 영어인터뷰를 전문적으로 기획해온 저자가 10년의 경험을 토대로 쓴 영어면접 대비서다. 면접관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영어인터뷰 현장의 진짜 이야기와 합격으로 이끄는 핵심 전략을 꼼꼼하게 알려준다. 이 책은 영어인터뷰의 진짜 목적은 영어실력 평가이고, ‘질문-답변 암기’라는 천편일률적인 방법으로는 면접에서 성공할 수 없다는 데서 출발한다.
먼저 <비밀편>에서는 ‘지원자가 자주 하는 실수’와 ‘면접관의 진짜 속마음’을 면접관의 관점에서 알려준다. 그리고 <전략편>에서는 ‘영어식 답변구성’부터 ‘위기 대처법’, ‘적절한 바디랭귀지 사용’까지, 영어인터뷰를 성공으로 이끄는 7가지 핵심 전략을 제시한다. 이 비밀과 전략을 토대로 별책부록 <영어인터뷰 실전대비 워크북>에서는 남이 써준 모범답안이 아닌, ‘나’에 최적화된 답변을 훈련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채용 절차의 마지막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면접 과정 중에서 영어인터뷰의 비중은 나날이 커지는 추세다. 이 책은 영어인터뷰의 목적을 분명히 알려주고 그에 맞는 요령과 전략을 훈련할 수 있도록 하여 독자가 가진 현재의 영어실력을 실전에서 극대화하게 해줄 것이다.
2. 이 책의 특징
● 영어면접 전문가의 ‘10년 경험’에서 알맹이만 뽑았다
이 책은 국내 대기업 및 기관, 학교, 단체의 영어인터뷰를 총괄적으로 진행하는 영어인터뷰 기획전문가가 직접 쓴 책이다. 저자는 영어인터뷰 기획하는 전문가로서 누구보다 현장의 상황과 면접관의 성향을 잘 알고 있으며, 10년 동안 모든 인터뷰를 기록하고 검토하는 과정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 답변, 가장 많이 하는 실수, 면접관이 좋아하는 지원자의 태도에 관한 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면접관의 뇌 구조’를 파헤친다
이력서 작성, 인성·역량 면접, 필기시험, 영어성적 제출 등 취업을 하기 위해 통과해야 할 하는 관문은 여러 가지다. 기업마다 그 절차와 형식이 다른데, 그 중에서도 특히 차이가 큰 것이 영어인터뷰다. 개인사에 관한 질문부터 팝송을 불러보라는 주문까지, 기업마다 요구사항이 다양해서 지원 경험이 많은 지원자라도 영어인터뷰 준비에는 막연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이런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영어인터뷰만의 공통점이 있다고 말하는데, 이것이 바로 영어인터뷰의 7가지 비밀이다. 영어인터뷰의 목적과 회사의 속사정, 면접관이 인터뷰를 대하는 자세, 바람직한 인터뷰 분위기 등이 그것이다. 이 비밀만 미리 알고 가도 어떤 태도로 면접에 임해야 하는지 알 수 있어, 영어인터뷰가 훨씬 수월해질 것이다.
● 나를 돋보이게 하는 ‘7가지 핵심 전략’을 제시한다
영어인터뷰는 채용 절차이자 채용 시험의 일부다. 이 책에서는 이 시험을 합격으로 이끄는 전략을 7가지로 압축하여 소개한다. PART 2 전략편에서는 답변을 구성하는 방법과 난관에 부딪혔을 때 대처 방법, 자주 범하는 실수를 줄이는 방법 등의 7가지 전략을 꼼꼼하게 다루고 있다. 이 전략을 적재적소에 이용한다면 독자가 생각하는 자신의 영어수준을 뛰어넘는 영어 전달 능력을 인정받게 될 것이다.
● ‘나’에 최적화된 답변을 만드는 ‘영어인터뷰 실전대비 워크북’을 제공한다
7가지 비밀과 전략을 알고 나면, 이를 토대로 만든 별책부록 《실전대비 워크북》을 이용하여 7가지 전략을 훈련할 수 있다. 《실전대비 워크북》은 크게 2개의 파트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자신과 주변에 대한 10가지 주제로 ‘나’에 관해 정리하는 〈생각정리 워크시트〉다. 영어인터뷰에서는 개인에 관한 질문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이때 말할 소재를 미리 준비하는 기초공사라고 할 수 있다. 두 번째 파트는 〈전략훈련 워크시트〉다. 이 훈련은 책에서 배운 전략을 응용하여 답변하는 연습이다. 이때 앞에서 정리한 〈생각정리 워크시트〉가 유용하게 쓰이는데, 이 워크시트에 쓴 자신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답변을 구성하면 준비가 쉬워진다. 이 훈련을 할 때 스마트폰의 녹음이나 녹화 기능을 활용하면 스스로 채점하고 개선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된다.
3. 이 책의 사용법
이 책은 크게 <비밀편>, <전략편>, <실전대비 워크북>으로 구성되어 있다.
1. 비밀편 - 면접관이 몰래 알려주는 인터뷰 현장의 비밀 7가지
영어인터뷰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파악한다.
2. 전략편 - 영어인터뷰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7가지 핵심 전략
이를 통해 효과적인 실전대비가 가능하다.
3. 실전대비 워크북 – 전략을 몸에 익히는 트레이닝 코스
앞에 나온 전략을 체계적으로 훈련한다.
이 세 부분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처음부터 끝까지 차례대로 읽으면 다른 도움 없이도 영어인터뷰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