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1.11.08. 전자책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14.0MB
- 약 17.2만 자
- ISBN
- 9791191943368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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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1939년에 발표된 김남천의 장편으로,
청일전쟁 무렵 혼란스러운 시기를 배경으로, 한 가문에서 벌어지는 여러 문제를 다룬 소설이다.
봉건사회에서 근대사회로 넘어가는 개화기에 한 집안의 적서 차별과 신구 대립 등을 그리고 있다.
주인공 박성권과 그의 본처 소생 두 아들 형준, 형선과 첩의 소생인 아들 형걸이 중심이다.
특히 형제들 중 형걸은 적서 차별과 조혼 제도 등의 기존의 전통 규범에 맞서는 모습을 보여주는 중심 축이라고 할 수 있다.
봉건사회는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근대사회의 물결이 밀려들기 시작한 때.
신식 교육기관의 등장
기독교의 전파
늘어나는 일본인들의 사회 진출
낯선 외래 문물의 수입
적서차별 철폐
'가족의 변천사가 곧 사회의 변천사이다'
박성권의 집안이 새로운 시대의 흐름과 함께 변화하는 과정을 그린
개화기 대표 가족사 소설 입니다.
김남천 (1911-1953)
1929년 평양고보를 졸업한 후 동경 호세이 대학에 입학하였으니 1931년 제명되었다. 일찍이 사회주의와 노동주의에 관심을 두어 조선프롤레타리아에술동맹 동경지부에 가입하여 활동하였고, 1930년에 있었던 평양 고무공장 노동자 총파업에도 참여하였다. 평론가로서도 활동하며 1930년 「영화운동의 출발점 재음미」를 시작으로 많은 평론을 남겼다. 좌익 문인들과 활발히 교류하던 중, 1947년에 시인 임화와 함께 월북하였고, 이후 남로당 숙청 때 숙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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