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현궁의 봄 상세페이지

운현궁의 봄

Name: 운현궁의 봄
Price: 10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Author: 김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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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권당 3일	1,000원
소장	전자책 정가	5,000원
소장	판매가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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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1.11.08. 전자책 출간
파일 정보
- EPUB
- 18.5MB
- 약 22.3만 자
ISBN
- 9791191943108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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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현궁의 봄작품 소개

<운현궁의 봄>

김동인의 대표 장편소설로, 1933년부터 1934년까지 조선일보에서 연재됐다.
제목 「운현궁의 봄」은 흥선대원군의 거처였던 운현궁에 봄이 찾아왔다고 비유함으로써
그가 마침내 권력을 손에 거머쥐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
소설은 흥선대원군이 세상을 뜬 시점부터 시작해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대원군이 조선 말기 정치사에서 어떻게 자신의 이름을 남기게 되는지 그 과정을 그리고 있다.
네 발로 기던 상갓집 개에서, 왕의 아버지가 되어 섭정의 권좌에 앉기까지의 역사를 김동인은 과연 어떻게 해석했을까.

출판사 서평

실제 역사를 주제로 한 소설과 드라마, 영화 등에서
실존 인물을 어떻게 다루느냐는 전적으로 창작자의 시선에 달려있다.
후대 사람들이 해석하기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역사의 매력일 것이다.

방계 왕족, 술꾼, 상갓집 개.
왕의 아버지. 섭정을 휘두르는 권력가.

대원군의 시대가 열렸다.
인고의 시간을 버티고
전혀 다른 이름을 갖게 된 흥선대원군.

흥선대원군에 대한 극과 극으로 엇갈리는 평가 속에서
김동인이 해석한 흥선대원군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저자 소개

김동인 (1900-1951)
평양 출생. 호는 금동, 춘사. 우리나라 최초의 순문예 동인지 '창조'를 창간하고, 「배따라기」「목숨」 등과 같은 작품을 집필하며 소설을 순수예술의 영역으로 가져오는 데 큰 역할을 한 작가로 평가된다. 김동인의 사후인 1955년, 그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자 제정된 ‘김동인 문학상’은 현재까지도 국문학계에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그 외 대표작으로는 「감자」, 「발가락이 닮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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