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나혜석 수필집 상세페이지

이 책의 키워드



나혜석 수필집작품 소개

<나혜석 수필집>

예술가의 재능은 한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수원의 부잣집에서 태어나 그림을 공부한 서양화가 나혜석은 그림 외에 수많은 글도 남겼다.
조선 최초로 유럽일주를 한 여성으로 기억되는 나혜석이 프랑스에서 생활하며 남긴 수필들에는,
당시의 조선과는 전혀 딴 판인 양식(洋式) 생활상이 생생히 담겨있다.
이를 보는 ‘조선 여자’ 나혜석이 느꼈을 신선함과 충격 역시 그대로 전해진다.


출판사 서평

조선 여성 최초로 유럽과 미국 일주를 한 여성 나혜석.
그는 프랑스 파리를 자신을 죽인 곳이자, 자신을 여성으로 만들어준 곳이라고 일컬었다.
프랑스는 그에게 ‘애증’의 나라였던 것이다.
그가 수필에는 그 당시 프랑스 중상류층 가족이 생활하던 저택의 모습과,
부부 간의 애정, 가족 간의 질서 등이 묘사되어 있다.
“아무래도 자유로운 곳에 참사랑이 있는 듯 싶다”
그때 조선에는 없었기에 더욱 귀하다 느껴졌던 ‘자유’
그리고 자유를 바탕으로 태어나는 진정한 ‘사랑’
나혜석이 바라고 원했던 자유와 사랑의 나라, 프랑스로 가보자.


저자 소개

나혜석 (1896-1948)
일본 도쿄여자미술학교 유화과에서 서양화를 공부. 이후 화가, 작가, 여성운동가로 활동하였다. 자신에게 청혼하는 변호사 정우영에게 요절한 첫사랑의 묘지에 비석을 세워줄 것, 신혼 여행지를 그곳으로 정할 것, 그림 그리는 것을 방해하지 말 것, 시어머니와 전처 소생 자식과 떨어져 지내게 해줄 것 등의 조건을 제시하며 화제가 되었다. 이후로도 조선 여성 최초로 유럽일주를 하던 중 만난 남편의 친구와 염문을 뿌리며 이혼을 하고, 이후 그 남성에게 정조 유린을 이유로 위자료 청구 소송을 거는 등 당시로서는 파격적 행보를 이어갔다. ‘조선여자도 사람 될 욕심을 가져야겠소.’ 라고 주창한 나혜석은 가장 유명한 일제강점기 신여성 중 한 명으로 기억되고 있다.

목차

• 파리-에서 본 것 느낀 것
– 사람이냐? 학문이냐?
• 구미(歐美) 부인의 가정생활
– 다정하고 실질적인 프랑스 부인
• 불란서 가정은 얼마나 다를까
• 이 집 설비(設備)
• 가벌(家閥)과 식구(食口)
• 가정(家庭)의 구성
• 가풍
• 주부의 권위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다른 출판사의 같은 작품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