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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2일작품 소개

<12월12일>

1930년, 스무살의 이상이 "조선"지에 발표한 첫번째 장편소설이다.

‘12월 12일’은 주인공이 현해탄을 넘어 이국 탐험을 시작하는 날이자, 10여년의 이국생활을 마감하고 귀국하는 날
가난에서 벗어나 유산자의 신분으로 재생의지를 가지고 고향에서 잃어버렸던 것을 복원하고자 하지만 결국 그 꿈이 산산조각난다.


출판사 서평

공포와 불안으로 인해 영원한 도주를 멈출 수 없는
한 인간의 ‘불행한 운명’에 관한 이야기

「세상이란 그런 것이야. 네가 생각하는 바와 다른 것,
때로는 정반대되는 것, 그것이 세상이라는 것이야!」
이상, '12월 12일' 중에서


저자 소개

이상(1910-1937)의 본명은 김해경이며, 2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3세 때 큰아버지의 양자로 입적하여 성장하였다. 어릴적부터 그림에 재능이 있어 화가가 되길 꿈꾸었으나, 큰아버지의 반대로 경성고등공업학교 건축과에 입학하였고, 조선총독부의 건축 기사로 일한다. 그러나 건강이 악회되면서 기사직을 사임하고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1930년 처녀작 「12월 12일」을 잡지 "조선"에 연재했고, 1931년 ‘이상한 가역반응’이라는 시로 문단에 데뷔하여 문학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1934년에는 "조선중앙일보"에 시 「오감도」를 연재한다. 이후 소설 「날개」 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하며 문학계에 큰 충격을 불러왔다. 1937년 사상혐의로 일제경찰에 체포되어 수감중 병 보석으로 출감했으나 건강이 극도로 악화되어 26년의 짧은 생애로 요절했다.

목차

서문 - 12월 12일 제4회 시작부분
1
2
M에게 보내는 편지(第一信)
M에게 보내는 편지(二信)
M에게 보내는 편지(三信)
M에게 보내는 편지(四信)
M에게 보내는 편지(五信)
3
4
M에게 보내는 편지(六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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