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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깔끔하고 귀여워요! 요즘에는 이렇게 스토리 좋은 만화 찾기 어렵던데, 좋다......
멀뚱한 표정으로 손 빠른 남자 어떤데…
자 이제 외전 오천화주세요...여기서 끝낼 수 없어요
달달하고 잼있어요 그림도 이뻐요 강추해요
너무 예쁘고 귀엽다 외전이 필요해요
미완성인듯 완성된 곡..끝난듯 끝나지않은 작품 작가님 작품 기대되네요
몽글몽글하고 귀여워요
씬 기대하고 보심 실망해요. 스토리 위주의 소설이라 겉핥기 식으로 얕게 나옵니다. 스토리가 알콩달콩 둘이 사귀는 과정이 귀엽고 현실적입니다.
솔직히 와! 너무 좋다! 인생작품! 까지는 아니긴한데…… 불안정하고 확실하지 않은 관계, 질투같은 어두운 감정, 흔히 헛수고라 불리는 일들에도 당신의 마음이 있으니 소중히 여기라며 악보에 담기지 않는 마음을 연주하는 만화임. 사람들은 음악에 감동하고, 사랑을 합니다. 음반과 악보, 명확한 활자가 명시하지 않은 마음을 느끼고, 공감하고, 그 마음을 사랑하게 되는게 사람이죠. 근데 마음이라는 건 마냥 예쁜 것도 아니고 참 애매하며 엉망인데 쉬이 짓누를 수 없고, 그래서도 안되는 취급이 참 귀찮은 물건입니다. 앗 하는 순간 금세 망가져버리기도 하지요. 남주랑 여주는 이 취급주의 물건을 소중하게 다루려는 사람들입니다. 둘에게 마음을 다루는 매뉴얼은 별달리 없습니다. 유부남에게 어장당한 여자(ㅠ)랑 사랑은 쇠악스(…) 밖에 모르는 남자니까요. 와 이렇게 적으니까 진짜 개판 남녀인데 하여간에 당신과 나의 마음을 소중히 여기고, 소중하게 사랑하기 위해서 둘은 정말 많은 방법을 모색합니다. 그게 때로는 사랑스럽고, 때로는 개판오분전인게 정말 불확실성 그 자체같아서 좋았음. 초반의 "이 사람들 제정신인가…???" 모먼트는 권이 거듭될 수록 충동을 다듬어 세레나데로 변모하니까요, 일단 한 번 대여로 즐겨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야하진 않음 몸이 가까워서 뭐… 그냥 스킨쉽처럼 훌러덩 나오고 홀라당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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