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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여행인문학 17권 몽골에서 태양을 보다 상세페이지

어린이여행인문학 17권 몽골에서 태양을 보다작품 소개

<어린이여행인문학 17권 몽골에서 태양을 보다> 《어린이여행인문학》시리즈

《어린이여행인문학》시리즈는 현지어와 함께, 가기 힘든 국가와 도시를 여행합니다.

① 아프가니스탄에서 태양을 보다 데디 킹 지음 | 주디스 잉글레세 그림
② 미얀마(버마)에서 태양을 보다 데디 킹 지음 | 주디스 잉글레세 그림
③ 네팔에서 태양을 보다 데디 킹 지음 | 주디스 잉글레세 그림
④ 터키에서 태양을 보다 데디 킹 지음 | 주디스 잉글레세 그림
⑤ 중국에서 태양을 보다 데디 킹 지음 | 주디스 잉글레세 그림
⑥ 러시아에서 태양을 보다 데디 킹 지음 | 주디스 잉글레세 그림
⑦ 멕시코에서 태양을 보다 데디 킹 지음 | 주디스 잉글레세 그림
⑧ 평양에서 태양을 보다 윤문영 글·그림 | 정창현 감수
⑨ 교토에서 태양을 보다 윤문영 글·그림 | 이토 소노에 일문
⑩ 미국에서 태양을 보다 데디 킹 지음 | 주디스 잉글레세 그림
⑪ 인도에서 태양을 보다 데디 킹 지음 | 주디스 잉글레세 그림
⑫ 베트남에서 태양을 보다 윤문영 글·그림 | 레티뒈한 베트남어 옮김
⑬ 톤레사프호에서 태양을 보다 박현숙 지음 | 이주미 그림 | 공완넛 크메르어 옮김
⑭ 라플란드에서 태양을 보다 김해우 지음 | 이은미 그림 | 마리아 칸톨라 핀란드어 옮김
⑮ 아바나에서 태양을 보다 이규희 지음 | 염지애 그림 | 리엔 에스피노사 벨트란 스페인어 옮김
⑯ 코요아칸에서 태양을 보다 박정훈․김선아 지음 | 이미란 그림 | 박정훈 스페인어 옮김
⑰ 몽골에서 태양을 보다 윤문영 글·그림 | 냠다바 인드라닐 몽골어 옮김
⑱ 발리에서 태양을 보다 이동미 지음 | 이미란 그림 | 락스미 인도네시아어 옮김


인터넷에서 내인생의책 을 검색하세요.
http://bookinmylife.com


이 책의 시리즈


출판사 서평

푸른 하늘과 초원의 끝이 만나는 곳에서 태양이 뜨고,
말과 함께 달리는 몽골 소년의 눈에 희망이 자라요!

《몽골에서 태양을 보다》를 펼치면 총총한 별빛이 눈앞에 쏟아지고 싱그러운 풀냄새가 코끝에 스쳐요. 가는 곳이 길이고 머무는 곳이 집이며, 함께 가는 사람이 친구인 칭기즈 칸의 후예. 대자연과 더불어 자유로움을 느끼며 살아가는 몽골의 후예들과 말달리다 보면 씩씩한 기상을 닮아가요. 복잡한 도시를 떠나 대초원과 드넓은 호수, 광활한 산맥을 가슴속에 품어 보면 우리의 마음에도 세상을 향한 큰 꿈이 자라납니다.
해마다 7월 11일이면 울란바토르에서 나담축제가 열립니다. 칭기즈 칸의 후손으로 말을 타고, 활을 쏘며, 씨름으로 서로의 힘과 재주를 겨루는 강인한 몽골 사람의 기상을 느낄 수 있죠. 《몽골에서 태양을 보다》를 미리 읽어 보고 부모님과 몽골을 여행하면 더욱더 좋겠죠? 비행기로 3시간 30분만 날아가면 우리 문화와 참 많이 닮은 사촌 형제의 나라에 도착해요!

제주 돌하르방을 닮은, 몽골 초원에서 만나는 정겨운 훈촐로,
비슷하면서도 다르기에 친근한 몽골의 풍경을 만나 보아요!

《몽골에서 태양을 보다》는 실제로 몽골 초원의 이동식 전통 주거인 게르에 사는 우리 또래 어린이의 시선에서 쓰였어요. 싱그러운 풀밭을 찾아 이동하고, 게르를 가지고 다니며 어디에든 자유롭게 집을 짓죠. 말과 소, 양을 키우며 초원에서 사는 몽골 사람들의 일상은 도시에서 살아가는 우리와 참 다르지만, 전통문화를 떠올려 보면 닮은 모습이 정말 많아요.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서 흔히 보이던 오색천을 걸어놓은 서낭당 나무와 비슷한 풍경이 몽골에도 있어요. 몽골에서도 성스러운 천인 ‘하닥’을 ‘오보’라는 나무에 걸어 둔답니다. 제주도의 구수하고 인정 많게 생긴 돌하르방은 몽골 초원의 푸근하게 생긴 석상인 ‘훈촐로’와 마치 사촌 형제처럼 닮았어요. 우리나라 전통 소주를 ‘아락’ 또는 ‘아라기’라고 부르는데 몽골의 술도 이와 비슷하게 ‘아이라그’라고 부르죠. 칭기즈 칸의 ‘칸’도 우리나라 신라 시대 왕들의 이름과 비슷하죠. 신라 초기 왕의 이름에는 ‘~간’이 붙었어요. 문화만 닮은 게 아니죠. 사람도 비슷해요. 우리나라 아기의 엉덩이에 있는 푸른 반점이 몽골의 아기에게도 똑같이 있답니다. 심지어 이름도 몽골 반점이죠.

《몽골에서 태양을 보다》는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독자들이 한 권의 책으로도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몽골어와 한글을 함께 썼어요. 몽골에서 나고 자란 냠다바 인드라닐 선생님이 직접 한글을 몽골어로 번역해 주셨습니다.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 인드라닐 역자님은 몽골의 문화를 사랑하며 말을 타고 초원을 달리는 것을 너무나 좋아해 몽골 여행안내 및 통역 봉사활동을 즐겨합니다. 몽골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유목민의 생활 풍습에 대해 한국에 널리 알리는 데에 앞장서고 있어요. 이 책의 세부적인 내용까지 감수해 주셨죠.
정말 비슷하면서도 가까웠지만, 지금은 낯설고 멀게 느껴지는 몽골. 《몽골에서 태양을 보다》를 펼치면 두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비교하며 호기심을 느끼고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어린이의 첫걸음이 시작됩니다.


저자 소개

글·그림 | 윤문영
홍익대학교 서양화과 출신으로 재학 시절 ‘제5회 홍익대학 미술대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제일기획 제작국장 시절부터 독립 프로덕션 활동까지 〈오란씨〉 〈맥스웰 커피〉 〈고래밥〉 등 300여 편의 CF를 연출했습니다. CF 감독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아 독립 영화 〈산이 높아 못 떠나요〉로 ‘제1회 MBC 영상 문화제’ 대상을 거머쥐었습니다. 지금은 그림책에 매력을 느껴 《할아버지 방패》 《풀꽃》 《한라산의 눈물》 《엄마가 아파요》 《슬퍼하는 나무》 《평양에서 태양을 보다》 《교토에서 태양을 보다》 등을 쓰고 그렸습니다.

목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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