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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여행인문학 5권 중국에서 태양을 보다 상세페이지

어린이여행인문학 5권 중국에서 태양을 보다작품 소개

<어린이여행인문학 5권 중국에서 태양을 보다> 《어린이여행인문학》시리즈

《어린이여행인문학》시리즈는 현지어와 함께, 가기 힘든 국가와 도시를 여행합니다.

① 아프가니스탄에서 태양을 보다 데디 킹 지음 | 주디스 잉글레세 그림
② 미얀마(버마)에서 태양을 보다 데디 킹 지음 | 주디스 잉글레세 그림
③ 네팔에서 태양을 보다 데디 킹 지음 | 주디스 잉글레세 그림
④ 터키에서 태양을 보다 데디 킹 지음 | 주디스 잉글레세 그림
⑤ 중국에서 태양을 보다 데디 킹 지음 | 주디스 잉글레세 그림
⑥ 러시아에서 태양을 보다 데디 킹 지음 | 주디스 잉글레세 그림
⑦ 멕시코에서 태양을 보다 데디 킹 지음 | 주디스 잉글레세 그림
⑧ 평양에서 태양을 보다 윤문영 글·그림 | 정창현 감수
⑨ 교토에서 태양을 보다 윤문영 글·그림 | 이토 소노에 일문
⑩ 미국에서 태양을 보다 데디 킹 지음 | 주디스 잉글레세 그림
⑪ 인도에서 태양을 보다 데디 킹 지음 | 주디스 잉글레세 그림
⑫ 베트남에서 태양을 보다 윤문영 글·그림 | 레티뒈한 베트남어 옮김
⑬ 톤레사프호에서 태양을 보다 박현숙 지음 | 이주미 그림 | 공완넛 크메르어 옮김
⑭ 라플란드에서 태양을 보다 김해우 지음 | 이은미 그림 | 마리아 칸톨라 핀란드어 옮김
⑮ 아바나에서 태양을 보다 이규희 지음 | 염지애 그림 | 리엔 에스피노사 벨트란 스페인어 옮김
⑯ 코요아칸에서 태양을 보다 박정훈․김선아 지음 | 이미란 그림 | 박정훈 스페인어 옮김
⑰ 몽골에서 태양을 보다 윤문영 글·그림 | 냠다바 인드라닐 몽골어 옮김
⑱ 발리에서 태양을 보다 이동미 지음 | 이미란 그림 | 락스미 인도네시아어 옮김


인터넷에서 내인생의책 을 검색하세요.
http://bookinmylife.com


이 책의 시리즈


출판사 서평

“우리 아이의 첫 번째 해외여행-중국”

중국은 어떤 나라일까요? 중국은 도교와 유교의 발상지로 유명하지만, 불교를 동아시아 각지로 전파한 나라이기도 해요. 우리와 같은 불교 문화권인 거죠. 불교는 중국 사람들의 일상 곳곳에 있을 정도예요. 책 속의 관음(관세음보살)상은 이러한 문화를 잘 드러낸답니다. 우뚝 선 관음상이 내려다보는 푸퉈산섬에서 이야기는 시작해요. 아침 햇살에 잠이 깬 아이는 이모를 만나러 상하이로 간답니다. 상하이는 중국에서도 손꼽히는 대도시예요. 상하이에서 아이는 태극권을 연습하거나 마작을 즐기는 사람들을 만나요. 저물녘에는 와이탄의 번화가도 거닐고요. 중국의 전통과 현대를 하루에 다 겪은 셈이에요. 중국 경제가 급성장하면서 상하이처럼 큰 도시가 많아졌어요. 도시의 사람들도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일을 하는 경우가 늘었지요. 이처럼 변하는 중국의 모습이 아이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왔을까요?

화려한 건축물로 가득한 와이탄을 가지 않고서는 상하이를 여행했다고 할 수 없어요.
중국의 경제 발전이 이뤄낸 불야성을 찾을 수 있는 곳이니까요.
귀뚜라미가 찌르르 우는 공원을 가지 않고서는 상하이를 여행했다고 할 수 없어요.
중국의 전통 차와 마작을 즐기는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니까요.

〈어린이여행인문학〉은 흔치 않은 낯선 문화에 접근할 수 있게끔 길을 열어주는 시리즈예요. 우리 또래 어린이의 시선으로 쓰였기 때문에, 우리와 닮거나 다른 모습이 있는 그대로 순수하게 그려진답니다. 이번 《중국에서 태양을 보다》 역시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중국이 꾸밈없이 드러나요. 이를테면 아이가 다녔던 상하이의 쇼핑몰과 공원이 선명하게 대비되지요. 실제 사진에 등장인물이 들어간 그림들은 이 책의 백미예요. 푸퉈산섬의 수려한 경관과 상하이의 화려한 야경이 눈을 떼기 어렵게 하거든요. 또한 삽화만큼 매력적인 건 중국어와 한글을 함께 썼다는 점이에요. 이 책에 쓰인 중국어는 우리의 일상에서도, 중국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어요.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다른 국적의 독자들이 한 권의 책을 통해서 같은 내용을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죠. 서로 다른 언어를 가졌고, 서로 다른 생각을 하지만 같은 지점을 바라보고 생각을 나눌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첫걸음일 거예요.


저자 소개

글 | 데디 킹 Dedie King
여행을 좋아하고 다른 나라 사람들과 만나는 걸 즐기는 데디 킹 선생님은, 대학을 졸업하고 즉시 평화 봉사단에 들어가 교육 봉사활동을 했어요. 그 후로도 학부모 협력 유치원을 만들거나 부모들을 위한 소식지를 만드는 등 아동 교육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어요. 데디 킹 선생님은 이 세상 모든 아이가 문화와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는 차이점에 대해 두려움이 아닌 호기심을 느끼고, 서로에게 관심과 연민을 가지기를 바라요. 그런 마음을 담아 스스로 수많은 국가를 여행하고, 체재했던 경험을 살려 다양한 나라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써내고 있습니다.

그림 | 주디스 잉글레세 Judith Inglese
30년 이상 공공 미술 분야에 몸담아 온 주디스 잉글레세 선생님은 케임브리지 대학을 시작으로 미국 전역의 동물원, 휴양시설 등 공공장소에서 미술 작업을 진행하였어요. 그러던 중, 비록 이 세상 어린이들이 저마다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다른 문화권에서 살아가지만 동시에 같은 하늘 아래에서 같은 태양을 보고 살아가는 친구들이기도 하다는 데디 킹 선생님의 생각에 깊이 공감해 어린이책이라는 새로운 세계에 함께 도전하게 되었답니다.

옮김 | 유봉인
유봉인 선생님은 반평생을 나눔과 인권이라는 기치 아래,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서 노력하였어요. 그 목적으로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의 조사관으로 일하기도 하였지요. 그 후 “21세기의 더불어 사는 삶”을 목표로 개교한 이우학교의 교감으로 재직하다가, 지금은 수원시민학교의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다문화 교육이라고 하는 취지에 공감하여 <어린이여행인문학> 시리즈의 발간 작업에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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