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은밀한 유희
Price: 38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3.8 (492 reviews)
Author: 시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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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1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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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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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1568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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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유희 2권 (완결) 선택
은밀한 유희 2권 (완결)
등록일 2017.12.01.
글자수 약 13.7만 자
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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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유희 1권
등록일 2017.12.01.
글자수 약 14.1만 자
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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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재분량은 리디북스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45화
2권: 46화 ~ 86화

은밀한 유희

작품 정보

그를 거부했던 여자.
찾고 싶고, 갖고 싶었으나 손에 닿지 않았던 그 여자.
그녀가 그의 쇼케이스에 등장했다. 단지 은밀한 부위를 간신히 가린 채로.
가진다. 가질 것이다. 몸이 원하는 대로.
“긴장할 것 없어. 처음만 아프다 뿐이지 익숙해지면 너도 즐기게 될 거야. 이건 인간이든 동물이든 살아있는 것들이 누릴 수 있는 가장 재미있고 짜릿한 유희니까.”

<책 속에서>
갈라진 팬티 사이로 하얀 구슬이 팽팽하게 당겨졌다.
필요하다는 돈을 쥐어주고 되도록 눈에 띄지 말라고 기껏 얘기까지 해 놓았건만 이런 식으로 그 앞에 나타날 줄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왜 가만히 계시는 거죠?]
실소가 흘러나왔다.
처음이나 지금이나 그녀의 등장이 강렬하게 느껴졌다. 누군가 뒤통수를 강타한 것처럼 머리가 얼얼하면서도 몸은 지극히 정상적으로 반응했다.
느슨하게 누워있던 하반신은 이미 용솟음치듯 고개를 바짝 들어 저릿했다.
단번에 뜨거워진 피가 욕망의 씨앗을 퍼뜨렸다.
당장이라도 모니터 속으로 뛰어 들어 가서 가는 허리를 붙잡고 갈라진 팬티 사이를 헤집고 싶었다.
민혁은 들끓어 오르는 정욕을 더 이상 참아야 하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그는 전화를 집었다.
그래. 두 번은 안 되지.

작가

시라주

2014.12.26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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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재밌지는 않네요
hek***
2023.07.03
재밌었으면 좋겠어요
soy***
2023.07.02
삽화가 별루.예쁘지가 않아서 별루.씬도 너무 많고..과해서 별점삭감.
lgs***
2022.04.10
기승전 떡떡떡. 아이구야 너무 많아서 휙휙 넘겼음
x33***
2020.12.01
기대됩니다~ 읽은 후 수정할께요~
nac***
2020.05.05
이벤트로 구입했어요 선리뷰~
pop***
2020.05.05
이벤트로 샀는데 딱히 기대 안해서 그런지 볼만 했어요
cnf***
2020.05.05
이벤트로 구입했는데 기대됩니다!!
dhj***
2020.05.05
망설이던 책을 홀세일로 샀어요 만족해요
hee***
2020.05.05
재정가 30%연휴 이벤트 참여 1편 리뷰 씬이 많고 야해요 기승전섹스 ㅋㅋ 남주 섹스 중독 환자인가? 치료 받아야하니? ㅋㄱ 내가 변태인건가? 남주 섹스 중독자 같은데 책이 술술 잘넘어갑니다. 2편 리뷰 개인적으로 1편보다 2편이 더 재미있습니다 1편에서 막무가내로 안고 싶으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았다면 2편에서는 안아도 돼? 의향을 묻고 합니다 1편에서는 자기 마음대로 자기 중심적 2편에서는 여주를 사랑 한다고 자각후에는 문란하게 살았던 삶을 후회하며 여주의 사랑을 받고자 엄청 노력 합니다.여주 동생에게도 잘해주며 여주한테 도움을 줬던 사람들에게는 보상을 해줍니다 여주 개강모임때 골든벨 울리고 찐한 키스~~캬아 ㅋㅋ 이건 쬐금 부럽더라 ㅎ 문란한 삶을 살았던 남주 여주를 만나 "사랑해. 그리고 내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가르쳐 줘서, 알게 해줘서 고맙다.” "사랑해 앞으로도 영원히 지금처럼만 너만 사랑할꺼야"라며 진정한 사랑을 배우고 갱생합니다
shi***
20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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