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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화에 '정강이를 꽈악 눌렀다'는...누른게 아니라 찼나보네요 반복되는 설명이 너무 많아요. 설명이 반복되다보니 지루해져서 뒷심부족처럼 느껴졌어요. ㅠ
공시점 소설이지만 전지적 공시점이네요... 수의 심리를 손바닥 들여다보듯 표정만으로 다 알수 있어요.. 이런건 불만이지만 재미있어요.. 한번 시작을 하니 끝날때까지 놓을 수가 없네요...
공시점소설 안읽는데 재미있어요^^
공시점 소설들은 지금껏 재밌었던게 없었는데 이 소설을 접하고서야 납작하게 수를 바라보는 시선과 묘사 때문이였단걸 알았네요 에단이 델을 사랑하는모습이 너무 달달하고 풍부합니다ㅎㅎ 시점을 빼서라도 델자체도 너무 사랑스러워 절로 웃음이 나오고요 만약 무슨일 생기면 이모가 다 혼내줄게 얘들아 내가 너희를 가슴으로 낳앗다
ㅎㅎㅎㅎㅎㅎ기나긴여정의 끝!!! 캐릭터들 하나하나 추스려 외전까지 주심에 감사합니다!!!!!!
완결 했나봐요.. 좀 보다 중단했는데 다시 시작해야 겠어요
스토리가 탄탄하고 등장인물들이 매력은 딸리나 잘 녹아들어서 제법 괜찮은 소설이라 여김. 하지만 작가의 시덥잖은 말장난이나 반복적인 설명과 묘사가 지겹게 따라붙음. 화려함이나 현람함없이 설정과 스토리만으로 흘러가는 장편 소설인데 쓸데없는 군더더기가 너무 많아 전개가 느리고 늘어지고 종래엔 지겨워짐. 외전은 통으로 버렸음. 조금만 속도감있게 쓸데없는 말장난이나 반복적 묘사만 버렸어도 아주 괜찮았을 소설임.
드디어 완결이네요 ㅠㅠㅠㅠㅠㅠ판타지물 너무 좋아하고 허당수 좋아해서 잘 봤습니다
매력넘치는 등장인물들로 인해 시간가는줄 모르고 몰입하면서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작가님 문체를 좋아해서 읽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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