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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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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9791162927779
- E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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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 정보
- 2018.07.3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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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 양반> 이강의 얼굴에서 천천히 웃음기가 지워진다. 눈매가 날카로워졌다.
“‘금병매’야 얼마든지 구해 드릴 수 있습니다. 다만,”
이강의 몸이 갑자기 그녀에게로 기울었다. 깜짝 놀란 희완은 얼른 몸을 비켰다.
“앞으로는 ‘음사’가 궁금하니 어떠니, 들쑤시고 다니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어깨가 잡혔다. 얼굴이 가까웠다. 갓이 푹 씌워진다.
너무 깊게 눌러 씌워서, 앞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 이강이 마당으로 난 여닫이문을 열었다.
“엿새 뒤에 다시 오십시오. 그때까지 구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때까지 조신하게 있으세요.”
얼굴이 확 달았다. 이게 바로 웃는 얼굴로 뺨 때리는 거구나.
희완은 비틀비틀 일어서서 고개를 깊이 숙였다.
어지럽다. 뒷목도 당기는 것 같고…….
희완은 문지방을 넘다가 넘어질 뻔했다.
낮은 웃음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느낌은, 착각이겠지.
버들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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