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9.0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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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학교에서 알아주는 문제아 서강준의 병간호를 맡게 된 성실한 모범생 이현.
맞을까봐 옆에서 병간호를 시작했지만 갈수록 미묘한 분위기가 둘 사이에 흐른다.
바텀과 탑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꼬꼬마 이현에게 이상야릇한 것들을 설명해주며 처음 모습과 달리 강준은 다정해져가는데 그러던 둘 사이에 큰 문제가 생기고 만다.
이현을 위해 기꺼이 유학을 떠나기로 감수한 강준은 떠나는 날 키스를 하며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만 순진한 이현은 그 마음을 제대로 알아차리지 못한다.
그 후 성인이 되어서 다시 만나게 된 강준과 이현.
더 이상 강준은 성인이 된 이현에게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고 저돌적으로 표현한다. 격렬히 자신의 모든 것들을 이현의 마음과 몸에 새겨 넣는 걸 시작한다.
“신음소리 내고 싶지 않으면 막아도 돼.”
작가
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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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마세요 진짜 문장력도 구린데 이거 왜이리 정신 사납게 오타가 많은지 하...아까워 읽는데 너무 아마추어 느낌이 하 죽겠네 진짜 -_- (2권 중반 쯤 리뷰) 유.치.해....밑도 끝도 없이 갑자기 반전을 만들고 너무 최악 소설이 또 길긴 드럽게 길고...이 책 이거 환불 안됩니까? 나 이거 왜 샀니 ㅠㅜ 진짜 ㅋㅋㅋㅋㅋㅋ아 비엘 읽으며 좋아하는 책 리뷰도 이렇게 정성스럽진 않을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는 중간 중간 아주 ㅋㅋㅋㅋㅋㅋ사람 미쳐버리게 하는 이 문장력 일기쓰세요...? 하...죄송합니다 진짜 악플 같은 리뷰 밖에 못 남겨서 아무래도 이 소설은 아이돌 팬픽 끄적이던 학생분이 쓰신게 아닌지 저 진짜 너무 돈이 아까워서 다른 분들이라도 구제 하기 위해 리뷰를 정성스럽게 남겨 봅니다 보지마세요 제발 ㅜㅜ 하다못해 야해야 할 씬도 오글거려서 다 넘겼...습니다 체리만쥬님의 펄, 연애수업/연애사업... 우주토깽님의 모두가 순조롭다, 미필적 고의에 의한 연애사... 채팔이님 반칙 아마릴리아님의 헤어지는 방법 이주웅님의 롱 러브레터 등등 아주그냥 비엘을 즐기는 재밌는 작품 너무 많으니 이 소설 읽으실 바엔 제발 인기작만 봐주세요... 난 이 거 읽고 벨태기 될 것 같...-_-;;;;; 이거 네이버에 누가 추천 글 봐서 산 것 같은데 반전은 그 글이 지금 사라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난 사기당했...다
wnd***2021.02.01정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책이에요!!강추입니다.작가님 다른책은 없나요?ㅜㅜ기다리고있어요..
ctd***2019.09.28정말 잼께봤어요ㅜㅜ 이분 다른작품은 없나요
lov***2019.02.21고교시절 강준이도 멋있고 성인되서는 더 멋있고 작가님의 차기작을 기대합니다
lil***2019.02.08미리보기의 중요성을 또 느낍니다. 어딘가 어색한 문체가 저랑 맞지 않아요. 정말 가볍게 보면서 넘겼습니다. 4권에 외전까지ㅠ 맞춤법 틀린부분이 더러 있어요. 좀 고쳐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간만에 욕설이나 음담패설이 없는 글 만나서 좋았습니다.
asr***2018.11.26-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dai***2018.11.17
아 작가님 십센티의 봄이 좋냐?를 들으면서 소설 읽게 될 줄 몰랐어요 단순히 솔로의 발버둥으로만 생각했던 가사가 강준이의 맘으로 표현되니 미칠것 같아요 게다가 주인공의 이름이 서강준이야 ㅠㅠ 배우 서강준 생각나서 현실로 그려지네요
lov***2018.09.13와 주인공, 수 케릭터들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강준이랑 현이 성격 완전 좋아요 얘네들 특히 강준이가 현이랑 소통하는 대화방식 웃기면서도 진짜 맘에 들어요 ㅎㅎ진짜 현이만 끔찍이도 생각하는 진정한 사랑꾼공 서강준입니다... 일단 전 너무 재밌었어요 강준이 거친면도 있지만 현이한텐 너무나도 다정 다감한 남자이고 자기마음 표현에 있어 너무나도 솔직한 강준이 현이가 힘들거나 굶는건 도대체가 못보는 강준이 특히 현이 할머니를 생각해주는 강준이의 그마음 제가 다 고맙더라구요ㅎㅎ 요소요소 강준이의 웃기는 말빨 대화스킬도 재밌고. 아무것도 모르는 연애고자 순진무구한 현이를 조련질해가며 한입에 꿀꺽 삼킨 강준이 너무 좋았고 또 현이의 허당스러우면서도 빼는것없이 숨김없이 직진하는 성격도 너무나도 좋았어요 ... 강준이의 바램처럼 준이가 뿜어내는 사랑냄새에 취해 아직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커가는 새가슴 현이랍니다... 저도 그사랑냄새에 취해버렸네요 중간에 레먼과 또 다른 복병땜에 난감했고 방황을 했을 우리강준과 현이 ㅠㅠ 새로운곳에서의 앞으로 삶은 더욱더 깨볶을 거라 생각합니다 니들 거기서 눈치보지말고 행복하게 그냥 살아줘
miw***2018.09.04가벼워요 말투나 문장 흐름이나 뭐든게요 정말 가볍게 읽기엔 괜찮은데 그러기엔 권수가 많아요 1권과 외전만 봤지만요 맨 처음과 끝이 같은 느낌이라면 중간은 안봐도 별 다르지 않을거 같습니다 마치 글 처음 써본 것처럼 물씬 풍겼어요 이게 첫 작품이라면 정진하세요 글은 어느정도 쓰다보면 느니까요 첫 작품이 아니라면.....이런것도 맞는 사람이 있겠죠
che***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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