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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 사람은 상세페이지

그리고 두 사람은

  • 관심 19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1,500 ~ 2,50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10.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3702917
ECN
-
소장하기
  • 0 0원

  • 그리고 두 사람은 (외전)
    그리고 두 사람은 (외전)
    • 등록일 2019.02.07.
    • 글자수 약 6.7만 자
    • 1,500

  • 그리고 두 사람은 3권 (완결)
    그리고 두 사람은 3권 (완결)
    • 등록일 2018.10.18.
    • 글자수 약 13.2만 자
    • 2,500

  • 그리고 두 사람은 2권
    그리고 두 사람은 2권
    • 등록일 2018.10.18.
    • 글자수 약 10.4만 자
    • 2,500

  • 그리고 두 사람은 1권
    그리고 두 사람은 1권
    • 등록일 2019.02.07.
    • 글자수 약 9만 자
    •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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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1. 배경/분야:궁/동양풍

2. 작품 키워드:#시대물 #동양풍 #궁정물 #질투 #왕족/귀족 #첫사랑 #서브공 있음 #미인공 #다정공 #다정수 #호구수 #헌신수 #단정수 #능력수 #달달물 #삽질물 #3인칭 시점

3. 공1: 선예하. 운국의 왕. 오랫동안 연모하던 장윤효에게 마음을 고백해 그를 비로 맞는다.
공2: 신라. 제국 황자. 항상 웃는 얼굴의 장난기 많은 황자님. 두 사람의 오랜 벗이기도하다.

>4. 수: 장윤효. 운국의 장수였으나, 선예하의 곁에 서며 칼을 놓는다. 감정 표현이 적지만 사려 깊다.

5. 이럴 때 보세요: 소꿉친구 세 사람의 엇갈린 사랑을 보고 싶을 때

6. 공감 글귀: 지금은 겨울이 아니었고 장윤효의 눈앞에는 봄이, 여름이 피어있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작품 정보

#시대물 #동양풍 #궁정물 #소꿉친구 #질투 #왕족/귀족 #첫사랑 #서브공 있음 #미인공 #다정공 #사랑꾼공 #순정공 #후회공 #집착공 #다정수 #호구수 #헌신수 #단정수 #능력수 #미남수 #달달물 #삽질물 #3인칭 시점

촉망받던 무사로서의 길조차 버린 채 오직 정인만을 바라고 왕비가 된 윤효.
그러나 그의 곁에는 이제 다른 이가 있다.
그 언젠가 비가 억수처럼 쏟아붓던 날. 그대는 내게 연모한다고 고백 했었다.
그 기억이 이리도 생생한데 이제는 정인도 벗도 없이 이리 홀로 비를 맞고 있구나.
해도, 달도, 별까지도 따다 줄 듯 하던 그대는 변하지 않았다.
여전히 다정 했으며 제 정인에게 모든 것을 다 쥐여 주었다.
다만, 그의 사람이 자신이 아닌 다른 이로 바뀌었을 뿐.

* * *

봄이 있고 겨울이 있다. 따뜻함 뒤에 오는 차가운 기운은 너무나도 선명하고 시렸다. 장윤효에서 보호하듯 이연슬을 제 뒤로 돌린 선예하가 차가운 얼굴로 그를 응시했다.
선예하를 알고 난 뒤 처음 받는 눈빛이 당황스러웠다.
“효, 너는 아무 힘도 없는 약한 이를 핍박하는 이였던가? 내가 사람을 잘못 보았던 것 같군.”
“…….”
“이 아이가 잘못했다 한들 잘 몰랐기에 벌어진 일. 그것을 이렇게 겁박하고 핍박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할 말을 찾지 못해, 아니, 너무 많은 것이 흘러넘쳐 몇 번이나 입을 달싹이던 장윤효가 겨우 입을 열었다.
“저는 단지, 이것을 전하께 드리고자.”
전하께서 좋아하던 꽃이 아닙니까? 이것을 제게 주시며 웃어주지 않으셨습니까? 그러니 다시 한 번 저를 봐주시옵소서.
장윤효는 아주 간절한 마음을 담고 손을 내밀었다.

작가

앤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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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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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친구가 열심히 쓴 팬픽같아요 ㅜ ㅜ 제일 황당한건 아무리 옛날에 친구라고 해도 왕이고 왕비인데 그 친우랑 서로 옆반 친구 이름 부르듯 이름 막 부르고 사람들 앞에서 왕 얼굴때리고 개**라고 하고 후궁이 왕비한테 인사 안하냐고 바락바락 대들고 여기저기 껴서 할말 다하고 궁정물이 아니라 인소 고딩들 기싸움 하는줄…. Bl이고 본격역사물은 아니니 예법 이런거야 왠만한 수준이면 그냥 보는데 이건 너무 심했어요 내용도 완전 엉성한데 하나하나 따지려면 너무 스포라 그건 안씁니다. 이걸 돈주고 산 나새끼ㅜㅜ

    yur***
    2024.09.22
  • 미인수 좋아하고 미남수는 못보는데 설정이 취향이라 봤다, 떡대수를 못봐서 씬을 스킵했다.미인공재질 계략연기수가 내취향인데 여기 멘공이 딱 내취향이었다. 씬은 3권에 나오고 섭공과의 씬은 없다 단점은 중간중간 일러스트가 상상을 방해해서 차라리 없는게 나은수준. 리뷰에 오탈자가 많다 했는데 중간에 공들 이름이 서로 바뀌는거 제외하곤 크게 거슬리는건 없다. 섭공이 질투를 좀더 했으면 짜릿했을텐데 수맘떠난 후로 걍 인생 포기하고 병자처럼 골골 대니까 불쌍하기만하다. 내가 좋아하는 게 10 이라면 7점 정도로 이소설은 살짝 아쉽다. 그래도 ntr당하고 후회하는 공 보고 싶다 하면 도파민 충전용으로 좋은소설 재탕은 안할듯하다, 4점 줄거 5점준다.

    mim***
    2024.09.07
  • 찌통 후궁이 왕비 잡는 막장...자극적이고 아는 맛이 무섭다고 재밌습니다. 작가님이 글도 잘쓰셔서 더욱...그러나... 삽화 속표지...보일때마다 진짜 정신이 번쩍 듭니다...머리숱없고 이마가 넓어서 변발하는 국가였나 하고 생각할 정도로...삽화 끄고 보기가 있었으면...오랫만에 재탕하러 들어왔다가...놀랐네요. 볼때마다 충격적임...

    nak***
    2023.03.21
  • 전작도 좋아했고 좋아하는 키워드라 읽었는데 조금 당황스럽네요 아침드라마같은 궁중물이예요

    may***
    2023.01.12
  • 삽화가 넘 아쉬워요…..

    dbq***
    2022.11.09
  • 이것 저것 안 가리고 편식없이 다 봄. 아무리 가상 세계라지만 후궁하는 짓이 어이없음. 윤효의 당찬 성격이 드러나지 않음. 답답이. 섭공의 비중이 너무 많아요. 억지스러움. 윤효의 활약이 넘 없음. 산은산이요 물은물이다. 도서 내 일러는 집중을 흐리게 함.

    law***
    2022.08.11
  • 4.3점쯤 되지만 5점 찍음. BL판 재혼 황후. 그치만 재혼 황후보다는 짜임새가 못함. 선예하의 헛발질을 불안감으로만 표현하기엔 개연성이 좀 부족하나 나쁘지 않음. 작년에 처음 삽화를 보고 뜨악했지만 요즘은 삽화 그린 윈스턴님의 B급 가이드를 보다보면 이 소설 속 삽화가 좀 더 예쁘게 그렸으면 더 좋았을텐데 싶어 아쉬움. 작가분 신작을 일단은 위시리스트에 담아둠.

    lud***
    2022.04.30
  • ㅎㅎ 수는 말할 것도 없이 멋지고, 그 멋진 수옆에 있는 신라는 더 멋진공 입니다.. 사실 별점보고 저처럼 고민한분도 많을 듯한데 구매한 저를 친창할 정도로 좋네요.. 원래 일수이공은 좋아하지 않는데 여기선 섭공이 최고중에 최고입니다.. 수의 성정도 너무 좋고, 신라는 말하면 입아프고..흐흐 무튼 둘이 다해~^^

    min***
    2022.04.16
  • 교정 가뜩이나 예민하게 보는 편인데 너무 심각해서 별 두 개 뺍니다..양심적으로 판매하는 작품에 이 정도까지 교정을 신경쓰지 않을 줄이야

    hxh***
    2022.04.02
  • 여원여모로 동양벨 입문했는데 이 작품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 호로록..

    soy***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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