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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줘

  • 관심 0
로아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700 ~ 3,000원
전권
정가
6,700원
판매가
6,7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12.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3707882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나를 찾아줘 (외전)
    나를 찾아줘 (외전)
    • 등록일 2018.12.26.
    • 글자수 약 2.9만 자
    • 700

  • 나를 찾아줘 2권 (완결)
    나를 찾아줘 2권 (완결)
    • 등록일 2018.12.26.
    • 글자수 약 11.2만 자
    • 3,000

  • 나를 찾아줘 1권
    나를 찾아줘 1권
    • 등록일 2018.12.27.
    • 글자수 약 14.2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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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1. 배경/분야: 현대물

2. 작품 키워드: 고수위, 원나잇, 오해,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절륜남, 나쁜남자, 짝사랑녀, 순정녀, #후회마일리지_거하게_적립하는_개남주, #서브로_남기엔_아까운_서브남

3. 남자주인공: 신지오 – 광고업계와 영화판의 열렬한 러브콜을 받는 대세 배우. 하고 싶은 거, 갖고 싶은 거 참아 본 적 없는 탓에 꽂힌 여자에게 무조건 직진. 부조리한 집착을 보이며 후회남을 향해 한 발짝

4. 여자주인공: 유진 – 지오의 스타일리스트팀 어시스트. 좋아하는 남자를 지척에 두고 마음을 숨기는 순정녀

5. 이럴 때 보세요: MSG 듬뿍 친 단짠 로맨스가 땡길 때

6. 공감 글귀: “너 대체 정체가 뭐야? 스타일리스트 어시라는 것도 실은 거짓말이지?”
나를 찾아줘

작품 정보

우상이었던 남자와의 하룻밤.
하지만 그는 나를 기억하지 못한다?!

연예계 최고 주가를 달리는 신지오. 그리고 그런 그의 뒷모습을 바라만 볼 수밖에 없는 유진. 지오는 늘 제 곁을 지키는 유진을 알아보지 못하고, 꿈같은 하룻밤 후 사라진 신데렐라를 찾아 헤매는데….

“네가 벗겨 줄래? 네 건 내가 벗길 테니까.”
‘지, 진짜야? 지금부터 지오랑 내가 섹스하는 거야?’
그가 말을 걸었을 때부터 꿈이 아닐까 했는데 지금부터 이 남자의 품에 안긴다니 발아래가 쑥 꺼지는 것만 같았다.
“왜 이렇게 떨어?”
덜덜 떨며 단추를 하나둘 풀어 나가려니 웃음기 밴 목소리가 머리 위로 떨어졌다.
“내가 이러는 게 싫은 건 아니지?”
지오가 유진의 목덜미에 입술을 묻으며 물었다. 그의 숨결에서 짙은 위스키 향이 번졌다. 눈앞이 아찔해진 유진이 두 눈을 질끈 감았다.
“그, 그럴 리가요.”
“다행이다. 난 아까부터 너랑 이러고 싶었거든.”
“말도 안 돼.”
“뭐가 말도 안 돼.”
다감하게 어르는 목소리에 고개를 들자 지오가 재밌다는 눈으로 그녀를 응시하고 있었다.
“이건 진짜 말도 안 돼. 나 좀 꼬집어 줄래요?”
“꼬집는 거 대신 키스는 안 돼? 난 지금 너랑 그것보다 더한 것도 할 생각이거든.”

사람 좋은 미소로 만인의 연인인 척 하던 그가 돌변했다.
스토커 취급할 땐 언제고 이제와 놔줄 수 없다고?

“당신 정말 미쳤어. 제정신 아니야. 지금 이러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적당히 했어야지. 귀엽다 봐주는 것도 정도껏이야. 불장난할 때 뒷감당할 생각은 못 했나?”

작가

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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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찾아줘 (고야)

리뷰

3.5

구매자 별점
2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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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 매력없음...ㅠㅠㅠ그리고 원래는 서브남보단 남주편인뎈ㅋㅋㅋ이소설은 확실히 서브가 더 멋있네요.. 여주남주 둘 다 이해안가는 부분이 많았어요...

    mam***
    2019.05.10
  • 재미는 보통이나 글이 잘 읽혀서 별 네개 드립니다. 서브남의 비중이 엄청 높다고는 할수없지만 왜들 그렇게 찾는지 알것 같구요ㅜㅜ 그에 반해 여주의 매력이나 능력, 성격적인 부분들에서 크게 두각을 보이는게 없어서 좀 아쉽네요.

    rea***
    2019.01.01
  • 로설은 개취라서 저도 남주보다 서브남이 더 맘에 들었지만 재밌게 봤어요...씬이 찰쳐서 좋았어요ㅋ

    moe***
    2018.12.2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ek***
    2018.12.26
  • 연재때 자기 여자도 못 알아보고 함부로 하는 남주 속으로 신랄하게 욕하고 그런 남주도 좋다 하는 여주도 맹추라고 욕하고 마냥 악한 여조도 욕하고 무한정 남조만 열띠게 응원했습니다 차라리 장감독에게 가라며 ! 너 좋다는 남자에게 가라고~ 그노므 서브병이 뭔지 ㅜㅜ타작품 이었음 장감독도 썩 좋은 남자는 아녔을거 같은데 유진의 눈에만 좋게 비춰진거겠죠 아무튼 케붕에 서브병 ㅜㅜ 그럼에도 작가님이 타고난 입담꾼에다 다음편을 궁금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어서 놓지 않고 봤어요 외전까지 봐서 참 좋네요 드뎌 보게 되는 둘의 알콩달콩함 외전에서도 몹시 빛이 나는 장감독의 멋찜 크으으응으으!!! 하아 ㅜ 차기작도,기대할게요 ㅎ

    jkl***
    20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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