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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꽃(Fevers End) 상세페이지

열꽃(Fevers End)

  • 관심 2
로아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600 ~ 2,600원
전권
정가
5,800원
판매가
5,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1.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370929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열꽃 (Fevers End) (외전)
    열꽃 (Fevers End) (외전)
    • 등록일 2019.01.23.
    • 글자수 약 2.1만 자
    • 600

  • 열꽃 (Fevers End) 2권 (완결)
    열꽃 (Fevers End) 2권 (완결)
    • 등록일 2019.01.23.
    • 글자수 약 10만 자
    • 2,600

  • 열꽃 (Fevers End) 1권
    열꽃 (Fevers End) 1권
    • 등록일 2019.01.24.
    • 글자수 약 12.2만 자
    • 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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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1. 배경/분야: 현대 로맨스

2. 작품 키워드: 현대물 / 전문직 / 천재 / 기억상실 / 복수 / 권선징악 / 나이차커플 / 신분 차이 / 금단의 관계 / 운명적 사랑 / 피폐물 / 다정남 / 순정남 / 동정남 / 존댓말남 / 연하남 / 나쁜남자/ 후회남/ 재벌남 / 능력녀 / 재벌녀 / 다정녀 / 상처녀

3. 남자주인공: 차강우 - 22살의 천재적 예술성을 지닌 미대생.
싱그러운 풀꽃 같은 미소의 소유자. 순수하지만 때론 강렬한 빛을 머금고 있다. 그의 청춘은 에곤 실레를 닮아있다.

4. 여자주인공: 채연화 - 34살. 유명 화랑인 비화원의 관장. 제너럴 북스 CEO 정태주의 아내.
열꽃(Fevers End)

작품 정보

숨 쉴 틈 없는 폭풍 같은 사랑의 파도에 휩쓸렸다.

사랑하지 않는 남편과의 결혼 생활은 불행만을 가져다주었다.

우리는 결코 이뤄질 수 없는 금지된 관계였다.

그는 지나치게 순수한 열정의 소유자였다.

순수하기에 더 위험한 열정에 무너져내렸고, 저항할 수 없었다.


그가 남자의 눈을 하고서 나를 내려다보았다. 너무 아찔해서 숨이 잘 쉬어지지 않았다. 호흡을 가다듬으며 탈출을 시도했다.

그러자 그가 반대 팔마저 벽을 짚으며, 완전한 감옥을 만들어버렸다.

“제발, 이러지 말아요. 강우 씨…….”

“내게서 도망치지 말아요. 우리, 사랑이란 감정 앞에 솔직해져요.”


그렇게 내 안에 숨어있던 붉은 열꽃이 피어나고 말았다.

작가

유설아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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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구매자 별점
1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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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개글에 남주 직업이 뭔지 정확하게 써두질 않았네요 지루하기도 엄청 지루한데 아침드라마 느낌이에요 표지가 구려도 키워드가 맘에 들어 선택한건데 대실패네요 거기다 저는 일본 극혐하는 사람인데 사케에 다다미에 어휴.. 최악. 삭제할게요

    kyp***
    2022.03.15
  • 1권에선 남주의 순수함과 열정+여주의 사랑과 죄의식, 갈등과 긴장감이 잘 표현되있어 흥미있게 읽었지만..2권부터 어떤 이야길하고자하는지 어수선합니다. 정돈되지않고 중간중간 내용이 뭉텅빠진듯한 전개가 몇번씩 반복되고, 여주의 정신이상,혼란,망상,꿈 부분은 왜그렇게썼는지 이해불가네요. 여주 상태가 오락가락인건지 작가가 오락가락한건지 의문이네요.

    chl***
    2019.03.19
  • 최근 로맨스 소설에 푹 빠져 지내고 있는데요. 최근 읽은 작품 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너무나 절절하고 마음 아팠어요. 그만큼 마음에 많이 와닿았고, 애틋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였습니다. 소설이라는 건 현실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비현실의 끄트머리에 올라서서 우리에게 좀처럼 평소 겪기 힘든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장르인데, 지독히 현실적이고, 한번쯤 겪어보고 싶긴 하지만 저에게 일어난다면 견디기 힘들 것 같이 마음아프게 비현실적이네요. 무엇보다 순수하고 바른 청년 강우가 사랑을 만나 남자가 되어가는 순간이 설레고 또 슬프기도 했네요. 강우를 보며 특정 연예인이 대입되어 그 연예인 이미지를 떠올리니 더욱 몰입이 되더라구요. 만약 이 소설이 드라마 혹은 영화로 만들어지면 그분이 배우로 나왔으면 하는 상상도 해보았네요. 잘 봤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qhg***
    2019.01.31
  • 괜찮아요.은은하고 열정적인 로맨스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여주성격도 마음에들고 전반적으로 남주랑 캐미도 좋네요.

    ghj***
    201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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