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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를 탐하다 상세페이지

세자를 탐하다

  • 관심 5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600 ~ 3,000원
전권
정가
6,600원
판매가
6,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1.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270361
ECN
-
소장하기
  • 0 0원

  • 세자를 탐하다 (외전)
    세자를 탐하다 (외전)
    • 등록일 2019.05.02.
    • 글자수 약 2만 자
    • 600

  • 세자를 탐하다 2권 (완결)
    세자를 탐하다 2권 (완결)
    • 등록일 2019.01.25.
    • 글자수 약 11.8만 자
    • 3,000

  • 세자를 탐하다 1권
    세자를 탐하다 1권
    • 등록일 2019.01.25.
    • 글자수 약 11.3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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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1. 배경/분야 : 시대물, 동양풍, 오메가버스, 궁정물

2. 작품/키워드 : 첫사랑, 애증, 하극상, 신분차이, 이공일수, 오해/착각, 강압적 관계
다정공, 능욕공, 집착공, 황제공, 후회공, 복흑/계략공, 사랑꾼공, 짝사랑공, 절륜공, 능욕공, 광공, 개아가공
미인수, 단정수, 임신수, 짝사랑수,
왕족/귀족, 달달물, 애절물, 시리어스물, 피폐물, 3인칭 시점

3. 공 : 권헌석 - 세자의 호위무사. 충심이 연정, 연정이 집착으로 변하며 세자를 탐한다.
한진 - 대국(大國) 위의 태자. 윤승이 연류화(오메가)인 걸 알고 의도적으로 접근한다.

4. 수 : 서윤승 : 아름다운 외모, 뛰어난 학문, 인자한 성품을 지닌 완벽한 소국(小國) 연의 세자.

5. 이럴때 보세요
집착과 연정이 얽힌 애절한 삼각관계가 보고 싶을 때.

6. 공감글귀
윤승은 향유병을 꽉 쥐었다. 그리고 헌석에게 말하였다.
“…뒤돌아 있거라.”
이건 마지막 자존심이었다. 하지만 헌석은 날카로운 눈을 서늘하게 빛낼 뿐이었다.
“저하, 명령하실 처지가 아니십니다.”
세자를 탐하다

작품 정보

“참으로 고우신 우리 세자저하, 그 아름답고 청아한 얼굴을 더럽고 천박하게 물들이고 싶습니다.”
세자를 탐하는 호위무사 헌석.

“헌석아, 나는 언제나 너를 기다린다. 네가 나의 목을 벤다고 해도 원망할 수 없지.”
헌석을 은애하지만 연의 세자라는 신분 때문에 표현하지 못하는 윤승

“세자가 이 몸을 기껍게 유혹하길 기대한다. 나에게 미약을 몰래 먹이고, 스스로 구멍을 벌름대며 양물을 쑤셔달라 앙앙 울길 바라지. 네가 나를 원하도록 만들 것이다.”

상처받은 윤승을 자상하게 감싸주나, 넘치는 음담으로 곤란하게 하는 위나라 태자 진

세자를 향한 두 남자의 집착과 탐닉, 그리고 달달한 연정의 이야기.


###작품 속 일부###

윤승은 식겁하며 바닥에 내려왔다. 하지만 무릎을 꿇으며 사죄를 올리기도 전에 양팔이 붙잡히더니, 결국 태자의 옆에 앉고 말았다.
대체 왜 이러신단 말인가? 윤승이 어찌할 줄 모르고 일단 고개를 숙이는데, 태자가 그의 턱을 잡아 올렸다.
“잘 컸구나.”
“….”
“그림보다 훨씬 아름답다.”
원한이 아니라 호의에 가까운 목소리였다. 이는 희보(喜報)였으나, 그 호의가 생각보다 너무 짙어서 당황스러웠다.
“…태자전하의 은덕이옵니다.”
윤승은 어찌 답해야 할지 말을 고르다, 의례적인 답을 하였다. 그러자 다시 허리에 팔이 감겨들었다.
“이 몸의 은덕이라. 내 덕분에 이리 아름다워졌단 말이렷다?”
그저 웃사람에 대한 형식적인 말을 저리 받아치니 당혹스러웠다. 하지만 이제 와 아니라고 할 수도 없었다.
“그러하옵니다.”
“허면 이 몸에게 보답을 해야겠구나.”
“예?”
윤승이 너무 당황스러운 나머지 예법도 잊고 반문하는데, 태자가 그의 등허리를 바짝 잡아당겼다.
“접문이 좋겠구나.”
윤승은 딱딱하게 굳었다. 태자가 왜 온 것인지, 이왕자 측에 힘을 실어주려 하는지 아닌지는 모른다.
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했다. 태자는 지금 자신을 희롱하는 중이다.

작가

서율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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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4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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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잼있어요!!! 재탕할듯

    edc***
    2021.09.16
  • 오랜만에 재미있게 읽었어요ㅎㅎ 나중에 외전 3명의 아이들 내용으로 작품 나와도 좋을거 같아요

    nam***
    2021.09.0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eo***
    2020.01.29
  • #능욕과 #피폐를 보고 샀건만.. 커피는 커핀데..연유커피...... 첨엔 씁쓸하니 좋았는데 갈수록 달아요. (๑ⓛ~ⓛ๑)

    gha***
    2019.06.10
  • 연류화라는 시점이 저도 신선했습니다 술술 읽히고 씬도 적절히 많고 나름 사건도 있고 재밌게 있었어요 1

    puh***
    2019.05.15
  • 간략평(장점위주) 1. 오베가버스물이지만 연류화라는 소재가 더해져 나름 신선했다. 2. 메인공과 서브공의 비율이 좋았던거 같다. 3. 감정선도 나름 있고 씬은 충분했다. ... 전체적으로 속도감도 있어 고구마같은 느낌이 없고 너무 성격 다른 공들은... 수가 확실한 메인공의을 선택함으로써 다공일수물의 내용으로서는 마무리가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작품이당 ㅎㅎ

    tja***
    2019.05.14
  • 공이 노 매력이예요 둘다 차라리 호위무사가세자데리고 도망가거나 ㄱㄱ해서 지꺼로 만들었으면 차라리 잼났겠어요 황제는 이름만 황제일뿐 노매력

    hod***
    2019.05.07
  • 공이 차라리 아예 쓰레기인게 낫지. 이건 뭐 다정공이랍시고 네가 싫음안하겠다면서 희롱하고 추행하고 걍 막무가내임. 작가 생각에 ㄱㄱ만 안하면 되는건가봐요ㅋ ㄱㄱ은 안했으니 메인공자격이 있나봄ㅋㅋㅋ 이렇게 쓰면 공이 멋있어보이겠지? 이런게 보이는데 일단 글빨이 딸리고 캐릭터 구상부터가 허접해서 실패.. 완독 진짜 힘들다 하

    yor***
    2019.03.30
  • 솔직히 후회공 키워드 때문에 읽었지만 공이 후회를 하는 데까지 도저히 못 읽겠어서 하차합니다. 군데군데 오타 등 이상한 문장들이 발견되었지만 그냥 눈을 꽉 감고 읽었습니다. 그런데 저랑은 잘 맞지 않는 소설인 것 같네요 그냥. 수는 아무것도 못 하고 그냥 당하는 처지이고, 두 공 모다 뭔가 계속 수를 몰아붙이기만 하는데, 그게 보기 불편합니다. 엄청 민폐를 끼쳐도 너가 아름다워서 그렇다는둥 너가 그런 향을 풍겨서 그렇다는 둥 아주 꼴깝을 떠는데 제가 계속 못 읽겠습니다. ㄱ 그리고 물론 공이 나중에 가서 후회를 한번 제대로 하려면 초반에 수가 좀 구르고 그런게 있어야 발랜스가 맞는다고 할까요 그런게 있지만 이건 진행 방식에 무게감은 적고 억지만 있고 딱히 특별히 당기지 않았습니다. 그냥 계속 빨리 빨리 페이지만 넘기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 그냥 하차하려고요.

    gia***
    2019.03.27
  • 작가님 외전주세요.....

    ddb***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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