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4.1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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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결혼 후 칠 년, 뮤나의 남편인 바이스 매그힐드 백작이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장례식 이후 일주일, 모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여동생 튜리아의 데뷔 파티를 여는 뮤나.
파티에서 잘생긴 남자가 외롭게 혼자 있는 뮤나에게 다가온다.
“내가 누구인지가 지금 중요한가요?”
뮤나는 충동적으로 남자에게 하룻밤을 보내자고 제안한다.
검은 상복 드레스를 입은 채로 남자와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는 뮤나.
“그냥 이렇게 하룻밤의 인연으로 남겨두는 게 좋겠어요.”
“글쎄, 그건 다시 만나봐야 알 것 같은데요.”
하지만 다음날 밤, 뮤나는 하룻밤을 보낸 남자가
죽은 남편의 조카이며 자신의 결혼식 때 베스트맨(신랑 들러리)을 섰던 소년 악터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어젯밤에는 저에게 한 번만 더 안아달라고 매달리셨잖아요?”
“그만둬, 제발. 나는 네 숙모란 말이야!”
“안 된다고 하면서 벌써 젖었네요, 숙모님.”
대저택 안에서 배덕하고 아슬아슬한 밀회가 시작된다.
작가
- 상사의 몸을 사로잡는 방법 (입자, 희녕)
- 공과 사를 구분하자 (너굴, 희녕)
- 공과 사를 구분하자 [개정판] (너굴, 희녕)
- 부마 (희녕)
- 상사의 몸을 사로잡는 방법 [개정판] (입자, 희녕)
- 공과 사를 구분하자 (희녕)
- 상사의 몸을 사로잡는 방법 (희녕)
- 베스트 맨 (희녕)
- 상사의 몸을 사로잡는 방법 (희녕)
- 순정률 (희녕)
- 베스트 맨 (희녕)
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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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이 낮은게 호불호가 있는듯 하네요. 전 이 관계가 어떻게 결말이 날지~ 예상은 되는듯 하면서도 흥미진진하더라구요~ 집착남이 제 취향인가봅니다~!^^
77b***2025.05.1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iva***2023.08.30
여주 땜에 못보겠음. 저도 76화에서 하차합니다. 똥멍충이
sun***2023.07.04초반에는 딱 취향였는데 뒤로 갈수록 아쉬움이 있네요~^^ 다 사랑이라 그랬겠죠~^^
gus***2022.10.02초중반까지 정말 재밌게 읽었는데 후반부 들어서 몰아치듯 전개가 급한 느낌이어서 아쉬웠어요 ㅎㅎ 하지만 오랜만에 진짜 재밌게 읽었습니다
idc***2022.09.22반전에 반전에 반전이 있어요. 스토리 짱짱해요.마지막은 좀 빠른듯한 전개라서 다소 허무한 결말이지만 외전도 있고 나쁘진않네요
sai***2022.07.22스토리 구성이 알차고 재미있네요
pin***2022.04.22재밌게 읽었습니다~♡
han***2022.03.03와...진짜 미친 사랑이 이런거구나 싶음...반전의 반전의 뜨악스러운 사건과 원인...세상에...어머어머. 왠일이야. 헉. 대박. 아 그래서 그랬구나. 미쳤다 진짜. 어우 그러지마~ 이 말을 계속 내뱉을만큼 엄청 몰입해서 봤네요. 화내지않고 조용히 웃으면서 소름끼치게 집착의 끝을 봤어요. 여운이 길 것 같네요.
ths***2021.12.02-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pic***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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