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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렸나 봄 상세페이지

홀렸나 봄

  • 관심 1
로아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800 ~ 3,700원
전권
정가
8,200원
판매가
8,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4.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3708315
ECN
-
소장하기
  • 0 0원

  • 홀렸나 봄 (외전)
    홀렸나 봄 (외전)
    • 등록일 2019.04.24.
    • 글자수 약 4만 자
    • 800

  • 홀렸나 봄 2권 (완결)
    홀렸나 봄 2권 (완결)
    • 등록일 2019.04.24.
    • 글자수 약 14.3만 자
    • 3,700

  • 홀렸나 봄 1권
    홀렸나 봄 1권
    • 등록일 2019.04.24.
    • 글자수 약 14.9만 자
    • 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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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렸나 봄

작품 정보

※ 본 작품은 기존에 연재된 내용의 일부 삭제 및 수정되었습니다.


“더…, 더 해줘요.”

이든은 그의 팔을 붙잡고 코끝을 부딪치며 키스를 더 해달라고 조르는 봄이 귀여워서 작게 웃음이 터졌다. 조심스레 봄을 침대에 눕히고 그 위로 살포시 엎드려 뺨을 어루만졌다.

“존댓말 말고.”

봄은 심통이 나서 그냥 입 닫고 있을까 하다가 얼굴을 매만지는 손길이 좋아서 입술을 달싹였다.

“…더 해줘.”
“그리고 이름.”
“이… 든.”
“이제 붙여서 말해봐.”

이든의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근처에 머물며 미소를 한 아름 베어 물었다. 봄이 얄궂은 호선을 손끝으로 따라 그리면서 아주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더 해줘, 이든.”

붉은 입술에 걸린 미소가 더욱 많아졌다. 이든이 봄의 손가락마다 입 맞추고 살며시 깍지를 끼웠다.

“나의 반려께서 바라시니….”

얼굴이 단번에 가까워지며 윗입술이 먼저 맞닿고.

“원하시는 만큼 더 해드려야지.”

이내 아랫입술까지 완전히 포개져 두 사람의 숨이 다시 길게 이어졌다.

작가

닐람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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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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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리자체가 별로인건 아니에요 무난하게 읽기에는 나쁘지 않은데 대사나 설정같은게 좀 유치하다는 인상을 많이 받았어요 그렇게 늘어지는 내용도 아닌데 읽는데 오래걸리는..? 사놓긴 출간 당시에 구매했는데 어째 지금 다 읽었네요 잘 읽었습니다

    cro***
    2022.04.26
  •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님이라서ㅋㅋ잘 읽었어요 ㅋㅋㅋ

    ete***
    201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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