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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워 온 강아지가 아무래도 늑대 같다 상세페이지

주워 온 강아지가 아무래도 늑대 같다

  • 관심 3
로아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900 ~ 3,300원
전권
정가
7,500원
판매가
7,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4.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370841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주워 온 강아지가 아무래도 늑대 같다 (외전)
    주워 온 강아지가 아무래도 늑대 같다 (외전)
    • 등록일 2019.04.26.
    • 글자수 약 3.1만 자
    • 900

  • 주워 온 강아지가 아무래도 늑대 같다 2권 (완결)
    주워 온 강아지가 아무래도 늑대 같다 2권 (완결)
    • 등록일 2019.04.26.
    • 글자수 약 11.6만 자
    • 3,300

  • 주워 온 강아지가 아무래도 늑대 같다 1권
    주워 온 강아지가 아무래도 늑대 같다 1권
    • 등록일 2019.04.26.
    • 글자수 약 12.7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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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워 온 강아지가 아무래도 늑대 같다

작품 정보

#고수위 #초월적존재 #계약연애 #절륜남 #다정남 #순진녀 #상처녀 #로맨틱코미디 #더티토크


삼 년간 사귀어온 애인에게 비참하게 차인 날. 유성채는 자신처럼 버림받은 처지인 유기견 한 마리를 길에서 주워 온다.

유기견의 정체는 신벌을 받아 강아지로 변한 늑대신령 단교윤이었다. 밤마다 절세미남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남자는, 자신을 주워준 보답으로 성채에게 봉사하겠다 맹세하는데…

“내 봉사가 필요한 일이 있다면 바로 말해줘. 무엇이든 할게.”

“뭐든지?”

“맞아. 뭐든지. 돈이 필요해? 액수만 알려줘. 복수하고 싶은 인간이 있어? 누군지 이름만 대.”

복수. 그 단어를 듣자마자 성채의 뇌리로 누군가의 얼굴이 곧장 떠올랐다. 그녀에게 ‘넌 그저 세컨드였어’라고 지껄여댔던, 옛 남자의 씹어 먹어도 시원치 않을 낯짝이었다.

“그러면…….”

“그래. 내가 어떻게 해줄까.”

교윤이 씩 웃으며 대답을 재촉했다. 성채는 술에 취해 풀린 눈을 하고 말을 끝맺었다.

“당신, 내 세컨드해라.”

“……뭐?”

방금 전까지만 해도 완벽했던 교윤의 미소에, 쩍하고 금이 갔다.

작가

알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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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4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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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봤어요 이야기꾼이신듯

    fab***
    2025.04.20
  • 선생님 작품 도장깨기중입니다. 제 취향이 아닌 게 없네요 재밌게 잘 읽었어요

    skk***
    2021.03.17
  • 저는 재미나게 읽었습니다ㅋㅋ 중간중간 웃어가면서요~ 한번씩 재탕할것 같아요

    bus***
    2020.10.25
  • 이거 왜 이렇게 리뷰가 적어요..? 재밌고 야하고 다하네요 가끔 더티토크가 너무 말이 많아서 오글거리기도 했는데 씬이 다양해서 좋았어용 ㅎ ㅎ 디테일 ㅎ ㅎ 근데 “이제 슬슬 느껴야지?” 라는 말은 조금 여러번 나와서 웃겼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작가님이 슬쩍 넣어놓은 디테일 알아내는 재미가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이 와중에 환현웅ㅋㅋㅋㅋㅋ 곰신령이라 허니브레드 좋아한거 보고 웃겨섴ㅋㅋㅋㅌㅌㅌ

    cmy***
    2020.08.20
  • 잼나용ㅎㅎㅎㅎㅎㅎㅎ

    ******
    2020.07.23
  • 재밌어요......

    jjm***
    2019.12.19
  • 귀엽고 술술 읽혀요!

    ros***
    2019.12.12
  • 제가 진짜 리뷰 은근 짠 편이거든요. 근데 이 글 읽으면서 되게 행복했어요, 작가님. 필력이니 뭐니 하는 기술적인 걸 떠나서 그냥 읽으면서 울고 웃고, 말 그대로 행복했습니다. 읽음으로써 행복해지면 그게 좋은 글 아니겠나요? 성채, 교윤이 포함해서 많은 조연 캐릭터들이 영원히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dal***
    2019.09.02
  • 취향이 아닌걸로.......

    oti***
    2019.06.27
  • 1권 씬 중심 2권 스토리 중심 스토리가 엄청 괜찮다곤 못하겠지만 뭐... 그럭저럭 읽을 만 했어용...

    sug***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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