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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같은 너와 비겁한 나 상세페이지

쓰레기 같은 너와 비겁한 나

  • 관심 1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600 ~ 3,200원
전권
정가
3,800원
판매가
3,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5.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27714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쓰레기 같은 너와 비겁한 나 (외전)
    쓰레기 같은 너와 비겁한 나 (외전)
    • 등록일 2019.08.01.
    • 글자수 약 2만 자
    • 600

  • 쓰레기 같은 너와 비겁한 나
    쓰레기 같은 너와 비겁한 나
    • 등록일 2019.05.23.
    • 글자수 약 12.2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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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삼각관계/후회공/짝사랑수/다정공/똥차 가고 벤츠 오는 BL 소설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오해/착각, #전문직물, #첫사랑, #애증, #서브공있음, #후회공, #능욕공, #집착공, #미인수, #헌신수, #짝사랑수, #후회수, #다정공, #사랑꾼공, #절륜공, #존댓말공, #삽질물
공 :
1. 도원진
-30세. 금수저. 현재 세인 갤러리 운영 중.
18살 때 만난 수환(수현의 동생)에게 첫눈에 반한 뒤로 줄곧 친구로서 곁을 지켜옴.
평범하지 않은 집안에서 태어나 정에 인색하고 표현에 서툴며, 자신의 맘에 드는 사람에겐 집착하는 경향이 있음.
2. 강지훈
-34세. 성공한 화가.
기본적으로 다정한 성격에, 남들의 이목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 능함.
외국에서 자라 감정 표현에 거침이 없고 자신의 사람을 살뜰하게 챙길 줄 아는 달달남.
수 : 이수현
-33세. 잘나가는 소설가 겸 번역가.
16살 때 부모님이 돌아가시면서 3살 차이 남동생을 홀로 키움.
살림과 동생 뒷바라지를 하면서도 장학금을 받으며 명문대 외국어학과를 졸업한 독종 중의 독종.
이럴 때 보세요 : 가슴 먹먹한 소설을 보고 싶을 때 / 주인공이 죽어라 구르다 사이다 날리는 소설이 보고 싶을 때
쓰레기 같은 너와 비겁한 나

작품 정보

동생을 사랑하는 남자를 마음에 품은 남자, 이수현.
다른 이를 사랑하면서도 수현을 안는 남자, 도원진.
자꾸만 자신을 밀어내는 수현을 놓지 못하는 남자, 강지훈.
비겁하고 나약한 세 남자의 진흙탕 속 사랑 이야기.

***

젠장. 젠장. 원진의 잇새로 욕지거리가 새어 나왔다. 아래를 내려다보자 벌거벗은 이수현이 엉덩이를 들이민 채 그가 움직이는 대로 흔들거리고 있었다.

빌어먹을 이수현. 더러운 이수현. 수환을 이용해 자신의 흑심만 채우는 비겁한 이수현.

원진의 허릿짓이 더욱 빨라졌다. 갑자기 올라간 피치에 수현의 허리를 바짝 휘며 시트를 그러쥐었다.

“하…… 읏! 아윽, ……진아……, 원……, 흑!”

흔들리는 몸 때문에 수현의 목소리가 계속해서 끊겨 나왔다.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에 원진은 역겨워졌다.

어차피 서로 욕구만 푸는 관계인데. 어째서 이수현은 이렇게나 애절하게 그의 이름을 부르는 걸까.

불쾌하다.

“부르지 마.”
“하윽, ……진…….”
“닥쳐.”

수현의 머리카락은 몇 번에 걸친 염색에 성의 없는 관리로 푸석푸석한 수환의 것과는 달리 매끄럽고 윤기가 흘렀다. 땀에 젖은 머리카락이 자꾸만 손가락 사이로 미끄러졌다.

“……쓰레기 같은 자식.”

원진은 누구에게 하는 말인지 알 수 없는 욕지거리를 내뱉으며 절정했다.

-본문 中-

작가

낑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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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2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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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반 진입장벽150-200페이지?만 넘으면, 재밌게 볼 수 있음(취향존중). 글이 매끄러워서 잘 읽힘. 후반부 달달함ㅇㅅㅇb 그리고 아니, 요리묘사 무슨일ㅋㅋㅋ 새벽감성인데 새벽에 보면 커피가 마시고 싶고, 배고파지는 소설

    ass***
    2020.09.0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an***
    2020.03.19
  • ....공수 둘다 본인들이 쓰레긴걸 알고있어서 뭐라 할말이 없음... 자연스럽게 환승들 하시는게 쓸데없이 리얼해서 현타옴 혼자남아 안쓰러웠는데 외전에서 좋은짝 붙여주셔서 별하나 추가효.

    gha***
    2019.12.01
  • 음... 재밌는데 원진이 쓰레기 짓 한 거에 비하면 너무 쉽게 용서하고 풀린 것 같아서 좀 아쉬웠어요. 뜬금없이 서브 커플이 나온 것도 그렇고...

    ken***
    2019.08.03
  • 정말 진흙탕속 사랑이야기네요 주인공수가 답답 한심하기도 하고 공도 뭐 근데 글을 잘쓰셔서 그런지 괜찮게 읽었어요

    bon***
    2019.08.02
  • 문체 아련해서 넘 취저ㅠㅠㅠㅠㅠㅠㅠㅠ

    mkt***
    2019.05.26
  • 지훈이 멋지니요~~~이런 어른 좋네요'~~~

    eee***
    2019.05.25
  • 지훈이 너무 내 스타일.. 원진이 캐릭터가 너무 쉽게 사라진 게 아쉽지만 지훈이가 내 스타일이라 고ㅑㄴ찮아 지훈이 너 내 거야.... 외전 더 안 나오나요, 작가님?.... 알림 설정해 놓고 기다려야지...

    kh5***
    2019.05.2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on***
    2019.05.2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sa***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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