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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개의 조각들 상세페이지

열두 개의 조각들

  • 관심 2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500 ~ 3,500원
전권
정가
7,500원
판매가
7,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10.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984930
ECN
-
소장하기
  • 0 0원

  • 열두 개의 조각들 (외전)
    열두 개의 조각들 (외전)
    • 등록일 2020.01.03.
    • 글자수 약 2.2만 자
    • 500

  • 열두 개의 조각들 2권 (완결)
    열두 개의 조각들 2권 (완결)
    • 등록일 2019.10.18.
    • 글자수 약 13만 자
    • 3,500

  • 열두 개의 조각들 1권
    열두 개의 조각들 1권
    • 등록일 2019.10.18.
    • 글자수 약 14.7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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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BL
* 작품 키워드 : 억대화가공X공무원수, 갑을관계, 수시점, 직진공, 능글공, 절륜공, 다정공, 능력공, 비밀공, 상처공-FM수, 무심수, 츤데레수, 약후회수
* 공 : 구윤회- 화가 활동명 나인.
천상의 아름다움을 그리는 화가. 매운 것, 특히 고추를(?!) 좋아함.
잘생긴 얼굴, 잘빠진 몸, 거리낌 없이 당당한 성격, 그리고 천부적인 재능. 노멀까지 꼬셔버리는 극강 매력의 소유자.
* 수 :황보 영- 세운시청 문화예술과 예술진흥팀 황보 주무관. 지금까지의 삶은 보다시피 극히 평범했다. 그런데 나인 구윤회를 알게 된 순간, 죽은 행성인줄로 알았던 영은 반짝이는 별이 되었다.
* 이럴 때 보세요 : 예술적 감각, 미스테리한 전개, 사이다 결말 종합선물세트를 원할 때.
* 공감 글귀 : “특별해지고 싶어? 그럼 특별한 사람한테 사랑받으면 돼. 나 같은 사람.”
열두 개의 조각들

작품 정보

*본 작품에 등장하는 도시는 허구로 실존 시도행정과 무관합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미술 시장에 관한 내용은 허구입니다.


[특별해지고 싶어? 그럼 특별한 사람한테 사랑받으면 돼. 바로 나 같은 사람]

특급 화가 나인, 본명 구윤회. 평범한 시청 공무원 황보 영의 인생에 날벼락처럼 떨어진 한 남자. 그를 만난 이후로 평화롭던 영의 일상은 폭풍우에 휘말린다.

우린 너무 멀어. 내 연봉 3천과 네 그림 값 3억 원 사이만큼이나. 지나가는 멍멍이도 암수구별을 하는 마당에 우리도 상식을 지켜야 하지 않겠어? 하지만 이 남자의 매력은 그 모든 차이와 상식마저 날려 버린다. 부정의 부정을 거듭하던 영은 결국 인정하고야 만다. 그를 사랑하는 마음을.
인정하면 편할 줄은 알았지만 이건 뭐, 매일이 꿀통행. 이 남자, 전생에 양봉업자였나? 왜 이리 달달해?

그런데 어느 날부턴가 그에게서 미심쩍은 점이 눈에 띈다. 얼굴 없는 화가로 활동하니까 신분 노출을 꺼리는 건 이해하지만, 제 이름으로 된 게 아무것도 없다. 집도, 차도, 신용카드마저도. 주변에 사람이라고는 섹스 중독자 옛 애인뿐. 가족도 친구도 없다.

너를 사랑할수록 네가 누군지 모르겠어. 너는 도대체 누구니? 어떤 비밀을 가지고 있는 거니?
그의 비밀이 드러나는 순간, 그는 영을 버렸다.

[영아, 이제 네가 있던 곳으로 돌아가.]

#억대화가공 #갑을관계, #능글공, #절륜공, #비밀공, #능력공, #상처공, #공무원수, #FM수, #내매력을나만몰랐수, #무심수, #츤데레수, #후회수, #수시점, #초반개그물, #후반약피폐

작가

라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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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발레, 고전음악, 고전문학을 좋아함.
오래된 것들을 좋아하지만 새로운 글을 쓰고 싶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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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3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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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작보다가 작가님꺼 넘 좋아서 여기까지 왔네요 권수가 많지 않아도 인물들 관계 설정이나 사건들이 짜임새있게 진행됩니다 수가 초반에는 건조하게 철벽치는데 만나면서 세상 다정하고 공을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씬도 넘 좋구요 중간중간 웃음 포인트가 또 제 취향이에요

    son***
    2022.11.0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iy***
    2021.12.24
  • 악역이 물리적 폭력을 딱히 쓰지 않고도 너무 쓰레기라 실컷 패줬으면 좋겠다는 기분이네요. 그냥 감옥행 말고 인생 철처하게 망했으면 좋겠다는 복수의 여신같은 생각이 듭니다. 공이 사생활이 꽤 문란한데 더럽게 논다는 느낌 없이 뭔가 인간적으로 잘 그린 것 같아요. 그리고 가상의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데 서울 -세운, 강화도 - 약화도 이렇게 지명을 만든 게 은근 웃겨서 읽고 나서도 생각이 나네요 ㅋㅋ

    eri***
    2021.01.19
  • 리뷰가 너무 없어서 망설였는데 재밌게 봤어요

    don***
    2020.06.01
  • 재밌게 후딱 읽음~

    bov***
    2020.04.12
  • 단맛짠맛쓴맛 다 들어있네요. 그래서 사랑을 한다면 이들처럼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dee***
    2020.01.18
  • 가볍지않아서 더 좋았어요 행복해라ㅠ^ㅠ

    you***
    2019.10.26
  • 볼만합니다~ 살짝 수가 짜증나긴 하지만요

    ms9***
    2019.10.25
  • 설정이 좋아서 4점 드리려다가 수가 너무 짜증나서 1점 깎습니다. 오해하고 막말하고 돌아서서 후회하고 사건 꼬고 ...휴.

    tot***
    2019.10.25
  • 수가 너무 쉽게 넘어가는듯한느낌이있네요 서서히 빠져들어가는게아니라 처음 남자랑 키스에 홀라당 .. 빠지는게 ...몸은 좋아좋아 하면서 거부못하면서 입으로는 남자는 싫어라니 ...그러다가 갑자기좋아한다느니 이건뭐 죠....

    sky***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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