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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왕의 반려 상세페이지

늑대왕의 반려

  • 관심 5
소장
단권
판매가
500 ~ 3,200원
전권
정가
6,900원
판매가
6,9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11.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277568
ECN
-
소장하기
  • 0 0원

  • 늑대왕의 반려 (외전)
    늑대왕의 반려 (외전)
    • 등록일 2019.11.01.
    • 글자수 약 1.9만 자
    • 500

  • 늑대왕의 반려 2권 (완결)
    늑대왕의 반려 2권 (완결)
    • 등록일 2019.11.01.
    • 글자수 약 13.1만 자
    • 3,200

  • 늑대왕의 반려 1권
    늑대왕의 반려 1권
    • 등록일 2019.11.01.
    • 글자수 약 11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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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왕의 반려

작품 정보

그는 늑대의 습성에 가장 가까운 인간이었다. 순애보 적인 사랑을 비롯해 평생을 한 사람을 사랑했고, 죽음을 넘나드는 열정적인 사랑을 했던 왕이다. 반려가 병으로 사망했을 땐 그 뒤를 이어 스스로 음식을 먹지 않고 목숨이 다하는 순간까지 반려의 곁을 지켰다.
늑대왕의 고결한 사랑은 크로아티아 소녀들의 동경의 대상이 되었다. 대대로 입으로 전해지는 사랑의 노래는 역사에 남겨져 후손들은 그를 본받기 위한 교훈으로 삼았다.

하지만, 그러한 늑대의 순애보는 인간과의 교합으로 대를 이어가며 그 피가 희석되었다. 그에 가장 으뜸이라고 할 수 있는 한 마리의 암컷을 사랑하는 종족의 개체 수도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결국 고귀한 늑대왕의 피는 늑대 종족의 장자들에게만 흐르게 된다. 반려와 함께 생을 마감한 실버스톤 울프는 하늘의 별이 된 직후에도 자손들의 방탕한 삶으로 지독히도 환멸감을 느꼈다. 그에 그는 자신의 남은 모든 능력을 송두리째 태워 마지막 후손에게 저주를 내린다.

[실버스톤 울프의 후손이여, 네 피를 통해 흘러내리는 용맹한 늑대왕의 힘을 영원히 봉인할 것이다. 대를 거쳐 희석된 힘은 사라지고 마지막은 인간의 껍데기를 쓴 추악한 미치광이 될 것이다. 그 힘을 깨울 수 있는 자는 오직 반려뿐이니…. 진정한 늑대왕이 될 수 있는 수수께끼를 풀 수 있는 자도 반려뿐이리라.]

작가

마리앤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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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늑대왕의 반려 (마리앤크로스)
  • 개정판 | 흉계 (마리앤크로스)
  • 개정판 | 심장에 스며든 사랑 (마리앤크로스)
  • 절망의 나락 끝에 찾은 사랑 (마리앤크로스)

리뷰

3.8

구매자 별점
6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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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BL인데 너무 잼있게 봤어요~ BL은 좀 꺼려져서 안봤었는데 은근 잼나네요ㅋ 그냥 로판이랑 같네요 이제 시작입니다ㅋㅋㅋ

    kon***
    2023.07.26
  • 리디에서 구입한 늑대 소재인 소설 다 재미없음ㅠ 괜찮은 것 좀 보고싶다...

    sed***
    2020.03.12
  • 리뷰에 속았어ㅠㅠㅠㅠ 2권 초까지 꾸역꾸역 읽어봤지만.. 뭔가 큰 비밀인척 뭐인척 하는데 딱히 뭐. 여기까지만하고 놔야할 것 같습니다ㅠㅠ

    neq***
    2019.11.16
  • 잘 읽고 가요. 내용 스토리 탄탄해요.

    eep***
    2019.11.06
  • 제 취향이네요. 흐름도 빠르고 내용도 재미있어요. 개아공 냄새가 나지만 그 정도 애교로 봅니다. ㅋㅋㅋ수를 사랑하는데 집착이 쫌 쩔어요.

    ddp***
    2019.11.0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in***
    2019.11.06
  • 최근 실패하는 작품중에 제일 재미있네요. 판타지+중세물 섞였지만 스토리와 잘 녹아나니 문제없어요. 지루할 틈 없네요.

    aap***
    2019.11.06
  • 마계니 마족 튀어나온 후반부땜에 별점 이렇구요 뒤로는 진짜 흐린눈으로 결말봤어요 그전까지는 나름 괜찮았는데.. 마계가 왜나와ㅜ

    hot***
    2019.11.06
  • 내가 이걸 사서 봤는데 또샀네...

    zla***
    2019.11.05
  • 계략공의 진수네요.ㅋㅋ 지루하지 않고 술술 읽혀요.

    uup***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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