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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엉겅퀴: 나를 건드리지 말아줘 상세페이지

가시엉겅퀴: 나를 건드리지 말아줘

  • 관심 32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800원
전권
정가
15,200원
판매가
15,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2.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440787
ECN
-
소장하기
  • 0 0원

  • 가시엉겅퀴: 나를 건드리지 말아줘 (스핀오프 외전)
    가시엉겅퀴: 나를 건드리지 말아줘 (스핀오프 외전)
    • 등록일 2020.02.20.
    • 글자수 약 15.4만 자
    • 3,800

  • 가시엉겅퀴: 나를 건드리지 말아줘 3권 (완결)
    가시엉겅퀴: 나를 건드리지 말아줘 3권 (완결)
    • 등록일 2020.02.20.
    • 글자수 약 17만 자
    • 3,800

  • 가시엉겅퀴: 나를 건드리지 말아줘 2권
    가시엉겅퀴: 나를 건드리지 말아줘 2권
    • 등록일 2020.02.20.
    • 글자수 약 19.8만 자
    • 3,800

  • 가시엉겅퀴: 나를 건드리지 말아줘 1권
    가시엉겅퀴: 나를 건드리지 말아줘 1권
    • 등록일 2020.02.20.
    • 글자수 약 17.2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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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엉겅퀴: 나를 건드리지 말아줘

작품 정보

※ 해당 작품은 고수위와 더티토크, 강압적 관계가 포함되어 있으며 구독하시는 데 참고 부탁드립니다.
※ 4권은 서브커플의 스핀오프 외전입니다.


#현대 #고수위 #갑을관계
#호모포비아공 #재벌공 #광공 #개아가공 #집착공 #저세상다정공 #굴림수 #까칠수 #기럭지수 #상처수 #국어책씹은수


유학을 다녀온 후 형이 망쳐놓은 로한건설에 대표로 부임된 도한.
그러나 회사는 3년 만에 다시 위기에 처하고,
도한은 어렵게 대기업과의 공동건설 계약을 추진하는 중요한 자리에 놓이게 되는데.

“이거 순전히 좆만 달렸지, 암컷이잖아?”

눈앞에 선 남자로 인해 패닉에 빠졌다.

“끝까지 할 거 아니면 그 손 놓읍시다. 꼴리기만 하고 별로니까.”

무례한 노멀.
당신을 만난 건 불행일까, 비참한 구원일까.

‘제발… 나를 건드리지 말아줘.’

***

“하아…. 나한테, 왜 이러는 겁니까.”

한숨처럼 뱉어진 물음에 휘도는 웃음기 하나 없는 얼굴로 말했다.

“길들이는 중.”

도한이 미간을 찡그렸다. 대체 누가 누구를 길들이겠단 말인가.

“앞으로 내 개새끼가 되겠다고 약조해. 그럼, 첫 번째 선물로 계약서에 사인할 수 있는 영광을 선사하지.”
“…거부한다면.”
“길들지 않는 개는 아무짝에도 쓸모없어. 시간이 얼마 안 남았군. 이제 선택해.”

도한은 벌겋게 열 오른 얼굴로 한숨을 내쉬었다. 그가 원하는 것이 무엇일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뭘… 어쩌란 겁니까. 네발로 기어 다니기라도 하라는 겁니까?”
“반항 정도는 눈감아 주지. 단, 거부는 안 돼.”

묘하게 성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말이었다. 아닐 수도 있겠지만, 그는 지금껏 기이한 성적 행위에 자신을 가담시켰다. 아마 계약 이후에도 어떤 식으로든 자신을 옆에 두고 괴롭히려는 것 같았다. 게이가 싫다면서 곁에 두려는 심리를 전혀 이해할 수가 없다.

“그게 뭔지는 몰라도, 일단 합시다. 계약.”

이를 악물고 내뱉은 말에 그가 입술을 녹진하게 늘이며 눈매를 휘었다. 그러곤 애완견에게나 하듯 커다란 손으로 도한의 머리를 둥글게 쓰다듬었다.

“그래…. 잘 생각했어.”

처음 보는 흐뭇한 표정이었다.

작가

옴므팜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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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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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급이라 여러가지가 오버스럽고 대사도 막장스러운데 재밌어서 다보게 만듬.

    nin***
    2025.01.05
  • 걍 완벽함 전형적인 배틀호모물임 뒤로 갈수록 배틀게이물은 이 썩을듯이 달달해지는 특징이 있음 단 말투가 살짝 킹받을 수 있음 특히 스핀오프외전에서 서브커플 수 말투가 살짝 힘들 수 있음(특히 술 먹으면 --그랬어영, --내 아나콘다 내놔! 등등)그런거 상관없으면 권당 양도 2배로 나오고 적당한 사건과 고난 그리고 애정이 있어서 재밌게 읽을것임 내 기준에 씬은 딱히 흥분되지 않았음(내가 너무 고여서 더이상 안꼴리는것일수도있음 걍 넣으면 바로 끝까지 드가서 급전개됨 넣는동안 고통라던가 조금씩 넓힌다던가 그런 묘사 업슴) 그리고 스핀오프외전에선 철저히 서브커플이야기만 나오고 메인컾은 까메오로 나와서 감안하고 봐야함 아 발굴 기막히게 했다 배부름

    bae***
    2025.01.02
  • 권당 분량이 어마무시해서 좋네요. 긴말 없이 재정가 산것중 다 실패했는데 제 취향 드디어 찾아서 행복해요. 개그코드도 찰떡입니다.

    ksj***
    2024.10.17
  • 초반 넘쳐나는 구작감성? 을 극복하면 재미있게 볼수 있습니다. 뭐든 좀 과하고 좀 작위적이고 그런데 뭐 달달하니 됐어요 ㅋㅋ 난 아나콘다가 좋다 ㅋ

    miy***
    2024.10.08
  • 24년 9월30일 3번째 재탕 !! 작가님 어디가셨나요? 회장 직 오르는 과정이 없어요 계속 기다려봅니다 뒷얘기로 한 5권 더 나올수 있을꺼 같은데 ㅠㅠ

    dms***
    2024.09.30
  • 외전까지 이어진 회장님의 채주빈사랑이 인상적이었습니다 ㅋㅋㅋ 저정도면 찐사네요

    yuk***
    2024.04.19
  • 소설 속 등장인물들이 뭔가 80년대?90년대? 느낌이 나요. 촌티가 나는데...이상하게 재밌어요. 공도 행동들을 나열해보면 나쁜놈인데 밉지않고,폭력적인 행동을 해도 그냥 정감?이 가네요 외전까지 다 소장한거 후회안해요...!

    gin***
    2024.04.17
  • 후회는짧고 사랑은 길어요~

    i66***
    2024.02.07
  • 생각 보다 잼있어서 깜놀.. 공이 엄청 음 안멋있는데.. 또 괜찮아요~~ ㅋㅋㅋ 그리고 여기 나오는 재벌들 하나같이 ㅂㅌ에 이상 해요~~ ㅋㅋ

    ssu***
    2023.09.15
  • 사이다가 시원하진 않아요. 사건들도 전개되다 후다닥 마무리...그래도 공수가 좋아서 4점.

    lun***
    202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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