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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그녀는 쉽다 상세페이지

이혼한 그녀는 쉽다

  • 관심 0
원스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200 ~ 3,500원
전권
정가
4,700원
판매가
4,7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6.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441340
ECN
-
소장하기
  • 0 0원

  • 이혼한 그녀는 쉽다 (외전)
    이혼한 그녀는 쉽다 (외전)
    • 등록일 2020.12.10.
    • 글자수 약 5.2만 자
    • 1,200

  • 이혼한 그녀는 쉽다
    이혼한 그녀는 쉽다
    • 등록일 2020.06.10.
    • 글자수 약 14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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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그녀는 쉽다

작품 정보

이혼한 그녀 은수경.
끊임없이 바람난 남편.
해선 안 되는 결혼이었는데 책임감으로 남들처럼 살아보겠다고 제 무덤을 팠던 것이다. 이제는 모두가 참고 살라고 하는데, 단 한 사람, 전 상사인 우태영 과장이 참지 말라고 한다.
그의 말에 용기를 내 당당히 이혼을 하고 다시 회사로 복귀한다.
하지만 애써 외면해왔던 태영의 마음이 어느새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

성큼, 우태영 과장이 다가와 내 허리를 끌어안았다.

“과… 과장님!! 이러시면.”

말뿐인 저항을 하면서, 나 스스로도 어이없는데 그는 얼굴을 가까이 들이밀며 말했다.

“좋아해.”

그 순간 그의 뜨거운 눈빛에 함락당하고, 과장님이 내게 키스했다. 거부할 수 없을 만큼 아주 달콤한 키스였다.

***

지독한 후회 속에 살던 남자 우태영.
10년 동안 은수경만 바라본 그에게 두 사람의 운명을 뒤집어버린 그 날은 결코 잊을 수 없다.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다시 그날로, 아니 차라리 그녀를 처음 만나던 순간으로 돌아가고 싶다.
지금 그에게 다시 오지 않을 줄 알았던 기회가 눈앞에 놓여있다.
절대 그녀를 놓치지 않아.

***

묵고 묵혀뒀던 감정이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차곡차곡 쌓여 그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마침내 터져버린 것이다.

“다리 벌려.”

평소의 부드럽고 다정했던 우태영과는 달리 다소 고압적인 명령조였다.
너무나 다른 모습에 흠칫 놀라면서도 수경은 마치 그 말을 거역할 수 없다는 듯 조심스럽게 다리를 벌렸다.

작가 프로필

강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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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1

구매자 별점
1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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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봤습니다.지원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cha***
    2020.12.17
  • 여주답답 남주답답 전체적인설정은 나쁘지않지만 남주가 여주를다시찾아왔으면 이런저런생각버려두고 믿음을첨부터줫어야지!이리재보고 저리재보고 상무한테 끌려다니고..물론기회를 노린다고버틴건알지만..여주불안하게 내버려두고..하..무슨 이혼이 죄악인것처럼 사람하나 왕따만들고 단체이지매도아니고 짜증나서 그냥휙휙넘겼네요

    hsm***
    2020.12.11
  • 재미있어요 잘읽었네요

    seo***
    2020.06.30
  • 하 내가이걸왜삿을까요

    chl***
    2020.06.1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w2***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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