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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독 상세페이지

성스러운 독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0.06.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만 자
  •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446635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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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독

작품 정보

악마의 손에 고향마을이 불타 신전에 들어온 라벤느는 올리베일의 국교 오벨리티 신의 신실한 신관이 되어 살아간다.
그리고 십여 년의 세월이 흘러 마침내 그의 믿음과 헌신이 결실을 맺은 날, 숨겨져 있던 신전의 실체가 드러나는데…….

반평생을 몸담은 신전에서 드디어 성자로 임명받던 날, 세상은 뒤집히고 라벤느는 악마의 손에 떨어졌다.
악마들이 점령한 신전에서 그들의 '먹이'로서 몸을 내어주게 된 성자 이야기.

[본편]
"……악마가 교황님과 신관장님인 척 위장해 저를 괴롭히는 꿈이었어요."
"그래, 악마가 나인 척 라벤느 너를 괴롭히는 꿈. 무서웠겠구나."
"……네, 네. 너무 무섭고, 괴로웠어요."

따뜻한 교황의 말에 눈물이 나오려 했다.
그래, 교황님은 이렇게 따스하신 분이셨다. 비록 사적인 친분이 깊지는 않았지만, 그는 신전 내에서 굉장히 인망이 두텁고 인자하신 분으로 통했다.

그런 그를 라벤느도 또래 아이들도 다들 동경했다.

"그런데 어쩌지."

순간, 보랏빛 안개가 퍼지며 평화롭던 방 안이 일그러지더니 미약과 정액 비린내로 찌든 어두운 방 안이 나타났다.
라벤느는 한순간 온몸을 뒤덮은 끔찍한 쾌감에 무심코 사정할 뻔했으나 여전히 주술로 막혀있는 성기는 그저 꺼덕일 뿐이었다.

라벤느는 갑작스런 쾌감으로 덜덜 떨며 조심스레 앞을 보았다.
눈을 붉게 빛내며 플레르가 요사스럽게 웃었다.

"꿈이 아닌데."

작가

스트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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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

구매자 별점
1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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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공일수.입니다. 키워드 누락이군요.

    wls***
    2021.07.1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on***
    2020.08.11
  • 그야말로 씬을 위한 스토리, 씬에서 시작해 씬으로 끝나네요

    skf***
    2020.06.09
  • 이런 내용이였군요..음..

    app***
    2020.06.07
  • 외전 나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씬 더 강한 걸로 수 더 능욕해주세여 작가님

    iss***
    2020.06.02
  • 뽕빨물 기대하고 샀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씬이지만 씬이 되게 평범하고 무난해서 안 야해요... 설정에 비해 너무 약하고 라이트하네요ㅠ

    tjs***
    2020.06.02
  • 음...음음 :( 그냥 읽었습니다.

    pok***
    2020.06.02
  • 거의 19금씬만으로 진행됨. 냠냠

    atw***
    2020.06.02
  • 재미가없....두번은못보겟...

    dnl***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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