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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내연애 상세페이지

어쩌다 사내연애

  • 관심 3
로아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500원
전권
정가
5,000원
판매가
10%↓
4,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10.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13512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어쩌다 사내연애 2권 (완결)
    어쩌다 사내연애 2권 (완결)
    • 등록일 2020.10.12.
    • 글자수 약 8.9만 자
    • 2,500

  • 어쩌다 사내연애 1권
    어쩌다 사내연애 1권
    • 등록일 2020.10.12.
    • 글자수 약 7.4만 자
    •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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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내연애

작품 정보

기억 나는 장면은 그리 많지 않았다. 나비가 기억하고 있는 건, 오로지 감각. 감각뿐이었다. 잔뜩 흥분한 나비의 나신을 남김없이 빨던 혀, 만져달라는 듯 꼿꼿하게 부푼 유두를 비틀고 튕기던 손가락. 또 나비의 젖은 질구를 꿰뚫던 페니스에 도드라지던 힘줄들.

‘하응, 아…… 미칠 것 같아……!’

아뿔싸. 분위기와 쾌락에 취해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내뱉었던 낯뜨거운 말도 떠올랐다. 기억을 곱씹으면 이것보다 더한 노골적인 말들이 생각날 것 같아 당황한 눈으로 머리를 짚었다.

“하…… 진짜.”

호텔 방에서 홀로 눈을 뜬 나비는 휑한 몸을 덮고 있는 이불을 천천히 거두었다. 숱을 많이 쳐 하늘거리는 중 단발의 머리가 엉망으로 헝클어져 있다. 차라리 꿈이었으면, 했던 일이 현실이라고 일깨워주기라도 하는 듯, 다리 사이에는 남성의 흔적이 자욱했다.

작가

채유주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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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트레일러


리뷰

3.7

구매자 별점
13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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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전이 필요할것 같아요. 이렇게 끝내기엔 아쉽습니다.

    poo***
    2024.02.01
  • 가볍게 읽기 나쁘진 않은데 끝이 너무..이게 끝이라고?

    ele***
    2024.01.21
  • 저는 재미있게 봤어요..아쉬운부분도 있었지만

    ppu***
    2023.12.08
  • 뭔가가 부족해요..로맨스라기보다는..어떤것때문에 좋아하게 되었는지..너무 우연이 말도 안되게 엮였어요~

    sss***
    2022.12.01
  • 로설이 일관성과 상식(?)이 부족해보이네요.처음엔 로코같고 여주도 당찬거 같더니 사건이 터지면 항상 당하기만하고 제대로된 항변 한번 못하는 답답녀로 바뀌고 남주도 크게 매력적인 캐릭터가 아닌것같아요.주인공들의 심리표현도 일차원적이고 스토리도 성희롱,성폭행,왕따,폭력 등 불쾌한 사건들로 점철, 상식적으로 납득안가는 상황들이 너무 작위적이고 로설의 로맨스적인 요소도 부족해서 읽으면서 내내 불쾌하고 답답했네요.씬들을 공들여 쓴만큼 좀더 주인공들의 로맨스에도 집중했으면 좋겠네요~

    mhw***
    2022.10.31
  • 남주가 언제 고백했는지 모르겠어요

    blu***
    2022.10.24
  • 끝이 이게 뭔가요? 와 어이상실 외전 나올거 아니였나요? 2년이 지나도록 소식없는 외전

    sds***
    2022.08.08
  • 끝마무리가… 씬이 많은데도 지루한 감이…

    dds***
    2022.08.02
  • 음... 쏘쏘 근데 둘이 갑자기 어떻게 사귀게 된거죠? 내가 잘못봤나 ...외전이 필요해요

    fan***
    2022.05.0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ay***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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