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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요 대표님 상세페이지

잠깐만요 대표님

  • 관심 3
로아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11.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44619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잠깐만요 대표님 2권 (완결)
    잠깐만요 대표님 2권 (완결)
    • 등록일 2020.11.03.
    • 글자수 약 14.4만 자
    • 3,500

  • 잠깐만요 대표님 1권
    잠깐만요 대표님 1권
    • 등록일 2020.11.03.
    • 글자수 약 12.8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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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요 대표님

작품 정보

뭐야.

게슴츠레해진 눈으로 뒤를 돌아보니 그녀의 손이 태오의 양복 모서리를 잡고는 놓아주지 않았다. 술에 취한 여자의 힘이 이렇게 센지 오늘 처음 알았다.

“이건…. 뭡니까?”
“가지 마요….”
“지금 나 잡는 겁니까?”

태오는 갑자기 마음이 이상했다. 가슴 한편에 묵직한 게 올라왔다. 갑자기 심장 박동이 빨라졌다. 여자와 호텔 방에 들어와 있는 것이 너무 오랜만이라서 그랬는지도 몰랐다. 얼굴이 화끈거리자 자신도 모르게 몸이 달아올랐다. 페니스는 여전히 죽지 않고 발기되어 있었다.

“나 잡은 거 책임질 수 있습니까?”

하지만 세영은 더 이상 미동도 하지 않았다.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다. 이건 아니다. 하지만 세영의 빨간 입술을 보니 아까 키스하던 순간이 생각나 지금 저 입술을 마구 빨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3년 동안 여자를 품어본 적 없는 태오였다.

“키스…. 해줘요….”

지금 저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세영은 잘 모르는 것 같았다. 그의 이성의 끈이 툭 하고 풀어졌다.

“이건 차 실장이 먼저 시작한 겁니다.”

-본문中에서-

작가 프로필

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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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4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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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고...재미가 없어요.

    ppu***
    2025.03.14
  • 조금지루해서넘기면서봤어요~

    mi0***
    2022.07.01
  • 무난하게 드라마 한편 같은…

    dds***
    2022.02.2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xks***
    2022.01.30
  •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ssu***
    2021.12.28
  • 무난하게 편하게 잘읽었어요.긴장감은 없지만 달달하니 읽을만해요

    ice***
    2021.12.28
  • 저 진짜 무난하게 웬만한게 다 재밌게 보는데 이건 정말 처음으로 1권 보다가 하차합니다 참고 보려고 했는데 진짜 못봐주겠네요 도대체 말투 무엇인가요,,, 진짜 유치하고 어색해서 볼 수가 없어요

    syq***
    2021.02.18
  • 달달하니 너무 좋아요 꿀이 똑똑 떨어지는데 ㅎㅎ 제가 더 설렘요 (*^_^*) 넘넘 재밌게 읽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 역시 해엘 작가님 엄지척 !!!!

    lex***
    2020.12.04
  • 작가님~제목을 맛있다 라고 했어도 좋았을듯~ㅋㅋㅋ 태오의 찐사랑~한번 느껴보세요^^ 쌀쌀한 가을을 달달하게 해주네요^^

    shi***
    2020.11.20
  • 아묻따로 사보는 해엘 작가님책..끝까지 잼나서 손을 못놓겠어요..달달한 로코 좋아하는 저에게 딱인책이에요!!작가님 흥해라~~!!

    kat***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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