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1.1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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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판타지 #인외존재 #전생/환생 #적극수 #능글공
*공 : 송재신
남성골 사또.
홍춘에 대한 일이 아니면 감정의 동요가 없다.
*수 : 김홍춘
이조판서의 자제로 남성골에서 엽기적인 방법으로 학질을 치료하여 학질선생이라 불린다.
색을 밝히지만 사건을 해결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이럴 때 보세요:
시대를 초월한 영원한 사랑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보세요.
*공감 글귀:
“무엇이 그리 불안한겐가? 난 절대로 자네를 두고 도망가지 않아.”
작품 소개
여느 고을과 크게 다르지 않은 이 곳은 고을 입구에 세워진 장승 정면에서 보이는 큰 바위의 모양이 마치 남성의 그것과 비슷하다 하여 남성골이라 불리운다.
그곳에는 학질치료를 빙자하여 제 욕심을 채우는 김홍춘이라는 양반이 살고있는데, 그만의 기묘하고 완벽한 치료법으로 모든 이들은 그를 '학질선생' 이라고 칭한다.
어느날 고을에는 새로운 신진사또인 송재신이 부임해 오고, 부임 첫 날 제 온 몸을 바친 비밀스런 학질치료를 송재신에게 발각되고 만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그가 치료한 이가 죽음에 이르게 되는데....
"흐흥. 이건 이 고을의 풍속이오?”
“왜 이러시오?”
...미친듯이 직진해 오는 사또에게 홀랑 넘어간 돌팔이 학질선생의 여우사냥기!
그들은 과연 백여우를 처치하고 모두의 평화를 지킬 수 있을까?
작가
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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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후 재밌을거같아서 구매해봅니다
ali***2023.07.23나쁘지 않은데 전체적으로 짜임이 좀 허술해요 ㅎ익사 인데 정신차려 유언말하고 죽을수 있나?? 계속계속 생각하게 됩니다 ㅎㅎ
dal***2023.07.05수가 맘에 들기 쉽지않은데, 오히려 좋아^^
rom***2021.03.17와 간만에 재밌는 소설 읽었네요. 조선시대 이야기도 좋았지만 외전인 현대물이 더 좋았기에 시리즈로 계속 이어졌음 좋겠어요. 작가님의 다른 작품도 보고파 찾아보니ㅜㅜ 작가님 부디 열일해 주세요.
lot***2021.02.15일단 사건 자체는 흥미로움. 어떤 뒷이야기가 숨겨져 있을까 궁금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고 생각. 근데 작가님이 문장을 쓰시는 방식에 좀 의문이 들고 계속 이거때문에 멈칫멈칫 하게 됨 ㅠㅠ 서울이라고 했다가 한양이라고 하시기도 하고 살짝 비문처럼 느껴지는 문장들이 많았음.... 오탈자도 좀 있는 편. 하지만 이런 것들은 그냥 흐린눈하고 보면 되는데 진짜 거슬리는 게 하나 있음. "ㅇㅇㅇ하는 (이름)이었다" 이런 형식의 문장을 정말정말... 많이 쓰시는데 이런 식의 문장이 흔히 쓰이는 방식도 아니라서 나올 때마다 좀... 많이 거슬립니다 ㅠㅠ 그냥 "(이름)은 ㅇㅇㅇ했다"로 써도 분명 이상할 게 없는 문장인데 이걸 너무 수시로 도치 해놓으니 자꾸만 눈에 밟히네요. 주인공수 모두 절륜이고 적극적인 것은 좋고, 공이 수에게 반하는 과정은 설명이 좀 부족한 느낌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소재와 이야기는 좋으나 그것을 끌어가는 방식이 좀 더 정교하게 다듬어지면 훨씬 재미있을듯 합니다. + 아참 그리고 이건 저만 이런건가 싶긴 한데 홍춘이 처음에 치료를 핑계로 ㅇㅇ하는 건 좀 그랬어요.. 비록 결과는 좋았다고 하더라도요.
dop***2021.01.17이아기가 탄탄하네요 뻔히 아는 내용이지만 집중하게 하는 힘이있어요 추천합니다. 다들 꼭 보세요
cae***2021.01.15키워드 취향이라 구매했는데 읽는내내 감탄하면서 읽었어요 꽁냥꽁냥 사건 해결하는게 넘 간지럽고 재밌어요 주변인물들도 입체적이라 사건 더 많아서 조선팔도 돌아다니는거 보고싶을정도ㅠㅠ 표지 인상적이라 클릭하게 됐는데 소설 다 읽고 다시보니까 표지까지 진짜 멋있어요 작가님 응원하겠습니나!
kin***2021.01.15사연. 사건. 재미가 모두 있는데 그 중 으뜸은 사건 해결 중에 눈만 맞으면 연애질은 하는 홍춘과 춘광 커플이지요.
gol***2021.01.14시간을 거슬러 변치 않는 것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코믹하면서도 통일감 있는 스토리가 세련됐어요.
moo***2021.01.13이 둘은 영원히 꽁냥꽁냥 할것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hir***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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